연기한다는 느낌이 든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아..
이거인가봐요
제가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고는
뭔가
그동안 막 사랑이나
그런것때문에 갖고 있던
고통>>??결핍>>??
갈망>??
이런게 좀 해소되더라구요
그래서 그 로미오를 보고는
이제 로맨스 영화는 별로 볼 필요가없어졌다
그런 생각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이제 다른 장르의 영화인
레버넌트하고 와일드
에비에이터
이런걸 볼 생각이거든요..
와..제 느낌이 바로 저거인가 봐요...
제가 사랑에 대한 감정적인 질병??
이라고까지는 할수없고
아무튼 제가 예전에 첫사랑과 헤여져서
엄청 그것때문에
고통받는다고
거의 항상
이런 사람이잖아요
거기서 뭔가가 제가 있었고..
그게 로미오를 보고 좀 완화된거 같애요
바로 저 말 아니겠어요??
아...
ㅋㅋㅋㅋ
이게 감정도 천재가 고쳐줄수가 있구나
하는걸 처음알았네요...
물론 제가 굉장히 레오한테 몰입한
그런 것도 있죠..
제가 잘한 것도 있고요..
레오는 저를 보면 보람을 느끼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