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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앙리와 동거...프랑스 영화

00 조회수 : 1,001
작성일 : 2018-02-09 12:10:21

이거 보신분.


역시 프랑스 사람들은 독특한거 같아요.

여주인공이 너무 이뻐서 끝까지 봤네요.

알로슈티랑 미라클 벨리에는 재밋었는데

프랑스 남자들 정말 개구리 같이 생겼음.ㅋ


여주보면서 느낀건 거적대기를 둘러도 이쁘겠다..

소시 윤아도 평소에 이쁘다고 생각 안했는데

왜 현대인들이 마른몸에 집착하는지 알겠어요.

뭘 두르면 이쁘니까요..딴얘기네요 영화얘기했다가.

IP : 124.49.xxx.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9 12:17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프랑스 여배우 극한 직업이라고 늘 생각했어요.
    남주들 정말 인물이.....러닝타임 내내 매력있어 뭔가 있을거야 나를 세뇌하면서 보다가
    좀 익숙해 지려면 영화 끝남.

  • 2. ///
    '18.2.9 12:19 PM (58.122.xxx.143) - 삭제된댓글

    프랑스에서는 아랑드롱 이후 잘 생긴 배우는 주연 안하는 걸로 했나봐요.ㅎㅎㅎ
    제라르 드 빠르띠유부터 쭉 개성있다고 쓰고(왜때무네 저 사람이 주연이야?)
    미스터 앙리 아들도 너무 진지하게 생겼고.
    알로슈티 정말 재밌죠?ㅎㅎ
    거기 주연 대니 분은 웃기게 생겼고.ㅎㅎㅎ
    그런데 다들 연기력이 쩔어요.

    댓글 다시는 님들 좋아하는 프랑스 배우 얘기해봐요~~
    저는 벵상 카셀~
    10년 전 아빠르망에서 처음 봤을때 남주가 왜저렇게 생겼지?
    했는데 지금은 너무 섹시해요..나이는 할배인데.
    그리고 피아니스트의 남주 브우아 마지멜
    눈빛이 쩔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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