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병원이 ‘미혼 무자녀 남성’ 정관수술 거부하는 이유
잼나서 퍼왔어요.
몇 분 시술에 30만원이나 버는데 돈 밝히는 의사들이 다들 거부한다니 의외네요 ㅎ
<한겨레>의 보도를 보면, 정부는 1960년대에는 ‘가족계획 사업’의 하나로 정관수술비를 지원했고, 1970년대에는 수술을 받은 이들에게 아파트 분양 우선권까지 줬다. 1977년 12월 정관수술을 받은 사람들에게 주공아파트 및 주택부금아파트 분양 우선권을 부여한다고 발표했으며 1982년에는 예비군훈련 중 정관수술을 한 사람에게 훈련 잔여 시간을 면제해줬다.
<동아일보>의 보도를 보면,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의 경우 정관수술자가 청약우선권을 갖게 되면서 ‘고자 아파트’, ‘내시 아파트’로 불리기도 했다. ㅎㅎㅎㅎㅎ
http://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a7bd493e4b0c6726e0f345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