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언어의 온도' 이기주 작가... 이명박 대통령 연설관 이력 썼다 삭제되는 이야기, 업데이트합니다. 명예훼손... 말하던 블로그에, '온라인평판관리업체'는 명예훼손 말하던 댓글 삭제하고, 다른 아이디로 나타나 이렇게 말하네요.
"여러분 같은 사람들이 악플을 달고 못살게 구니까 (이명박 연설비서관) 기록들을 지우는 겁니다"라네요.
- 그나마 신사적으로 글삭제 차원에서 서비스가 진행- 이라네요. 헐... 이거 무서운 이야기 맞나요?
2013년, 2014년 박근혜 때 책 내면서는 이명박 청와대 스피치 라이터라고 홍보 해놓고,
문재인 대통령 된 뒤엔 다 지우고 딴 소리... 그리고 뭐 우리한테 정신들 차리세요?라니...
저 정신 차렸어요.
이게 그 댓글 --->
"이명박과 연루된 사람들 줄줄이 잡혀가고 댓글로 욕을 하는 시국인데 누가 나 이명박 대통령 밑에서 일했었다!!라고 떳떳하게?밝힐 수 있을까요? 이작가가 무슨 뇌물받은 사람도 아니고 정치적인 시각으로 니편 내편 나누는거 같아서 불쾌하네요. 애초에 여기 글 적으신 분들이 대체적으로 진보성향인 사람들 같은데 이 작가 과거 이력보고 맘에 안들겠죠. 여러분 같은 사람들이 악플을 달고 못살게 구니까 기록들을 지우는 겁니다. 자신들이 잘못한 것은 입 싹 닫고 여기저기 알리고 제보한다느니 협박하고 제발 정신들 차리세요. 그나마 신사적으로 글삭제 차원에서 서비스가 진행되는데 악플러도 아니고 계속해서 남의 속을 썩이실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