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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치과 치료 중에 숨을 못 쉬겠어요

기역 조회수 : 1,986
작성일 : 2018-02-07 22:42:46
요즘 이가ㅈ나빠 치과를 가끔 가는데
입을 벌리고 치료를 받으면 숨을 못 쉬겠어요
숨이 막 넘어 갈것처럼 호흡이 힘들다가 한참뒤 진정이 되거든요
정말 치료 중인데 벌떡 일어날뻔 했어요
숨을 못 쉬겠서서 죽을거 같았어요
왜 이럴까요?
전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 못 먹는 소주 몇잔 먹은적 있는데
그때도 숨을 못 쉬겠더라구요
기도가 막힌건지 혹시 공황장애라는 걸까요
IP : 175.120.xxx.1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7 10:44 PM (59.18.xxx.112) - 삭제된댓글

    저도 숨을 그래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너무 겁먹고 긴장한탓아닐까싶어요

  • 2. ㅜㅜ
    '18.2.7 11:11 PM (222.239.xxx.13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저 예전엔 안 그랬는데 작년부터 치과 진료만 받으면 숨이 안쉬어지더라구요 어떻게 숨쉬는지를 모르겠어요 ㅜㅜ

  • 3. 무명
    '18.2.7 11:41 PM (121.129.xxx.54)

    혹시 비염 있지 않으세요? 저도 치과진료에 대한 두려움은 아픔에 대한 것이 아니라 숨쉬기 어려운 고통 ㅜㅜ 게다가 석션을 잘 못하는 간호사 만나면 죽음이예요

  • 4. ..
    '18.2.8 12:07 AM (49.170.xxx.24)

    과도하게 긴장 하시는 것 같아요.

  • 5. 와..ㅠㅠ
    '18.2.8 12:35 AM (175.208.xxx.55)

    제가 2년전에 한번 숨이 막혀서 죽는 경험을 하고
    이년째 치과를 안가서 ...
    요즘도 매일 치과 가야지 치과 가야지...하는중인데...

  • 6. 평소에
    '18.2.8 1:07 AM (123.212.xxx.200) - 삭제된댓글

    코로 호흡하지 않고 입으로 숨을 쉬면서 살아오신 거예요.
    실제로 정상적으로 코호흡을 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해요.
    연습해보세요.
    입술을 항상 닫고 코로만 내쉬고 들이쉬는지.
    치과 같은 곳에선 연습한 대로 콧코멍으로만 들이쉬고 내쉬면 1시간 걸리는 신경치료를 하는 동안에도 문제 없어요.

  • 7. 평소에
    '18.2.8 1:08 AM (123.212.xxx.200) - 삭제된댓글

    콧구멍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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