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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러니까 고은 시인이 성추행??

Gjftn 조회수 : 7,286
작성일 : 2018-02-06 17:57:28
http://v.media.daum.net/v/20180206155721250?f=m&rcmd=rn

최영미 작가가 고은 시인에게 성추행 당했다는 거죠? 허 참....할말이 없네요. 남자는 늙으나 젊으나 개인건가;;;;
IP : 211.43.xxx.9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6 5:59 PM (139.59.xxx.223) - 삭제된댓글

    생긴것부터 능글맞게 생겼잖아요

  • 2. 개인기
    '18.2.6 6:02 PM (121.147.xxx.87)

    일부 남자놈들 개인기일 수도...

  • 3. ....
    '18.2.6 6:05 PM (110.70.xxx.207)

    기사에 달린 댓글 중에 이런 댓글이 있더군요.

    복사해볼게요.

    김춘수시인의 수필집에 어느 노시인은 자기를 스승으로 모시는 젊은 제자가 애인을 데려와 인사를 했는데 그 노시인은 그녀를 강간해서 젊은 시인은 자살하고 노시인은 모르는채 승승장구로 이 나라의 문단을 이끈다고 해서 누구인가 알아보니 바로 유명한 누구, 그런가하면 어느 시인은 그가 엮는 문예지의 편집인이 자주 바뀌는데 그 여자들이 바로 그의 현재 처라니, 이 사람도 언젠가는 ME TOO로 성토받을 날이 있으리라. 어찌 두 사람뿐이랴. 지난 번에도 시인 작가 박 박이라는 사람들이 이런 일로 시비의 대상이 된 적도 있으니~


    대체 어떤 유명문인일까요.

  • 4. 문단도 적폐
    '18.2.6 6:19 PM (178.191.xxx.173)

    상주는 것도 돌려가며 지들끼리 해쳐먹고
    청승맞고 유치한 표절작가 신경숙 우쭈쭈 최고로 만들어주고

    김동리도 마누라 제자 꼬셔서 마누라 몰래 살림차리고
    마누라 죽으니 집으로 들여서 첩으로 삼고.

    드런 것들이 뭔 문학을..

  • 5. 눈팅코팅
    '18.2.6 6:38 PM (125.187.xxx.58)

    반대로 무고한 사람을 누명 씌워서
    매장하려는 케이스도 종종 있으니까
    잘 살펴야 합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7/11/05/story_n_18475784.html

  • 6. 은폐된 진실이
    '18.2.6 6:50 PM (117.111.xxx.239) - 삭제된댓글

    이게 다는 아닐듯.
    이제 범죄자들이 떵떵거리는 사는 꼴은 못보는거죠.

  • 7. 은폐된 진실
    '18.2.6 6:50 PM (117.111.xxx.239)

    이게 다는 아닐듯.
    이제 범죄자들이 떵떵거리고 사는 꼴은 못보는거죠.

  • 8. 아마도
    '18.2.6 7:22 PM (122.38.xxx.28)

    충분히 했을 일..
    글도 이상하게 쓰더니..
    손가락을 잘라야..

  • 9. 헉..
    '18.2.6 7:27 PM (116.36.xxx.231)

    얼마전 CBS시사프로에 인터뷰하는거 듣고 정말 존경스러운 분이다 했었는데,,
    이게 웬일이래요??
    저 연세에 저렇게 정신 또렷하고 겸손한 분이 있나.. 새 시집 사서 봐야겠다 생각했었거든요.
    사실이라면 정말 충격적이네요.

  • 10. 그러니까
    '18.2.6 7:48 PM (121.147.xxx.87) - 삭제된댓글

    젊은 제자의 애인을 강간 했다는 거네요? 헐..미친 노인네..
    자살을 왜....하려면 다 까발리고 죽지...억울해서 어째..ㅠ.ㅠ

    어느 시인은 그가 엮는 문예지의 편집인이 자주 바뀌는데 그 여자들이 바로 그의 현재 처라니ㅡㅡㅡㅡㅡ이 인간은 또 누군지..ㅉ

  • 11. ...
    '18.2.6 7:48 PM (211.36.xxx.250) - 삭제된댓글

    그런데 이 시인이...
    전에 돌아가신 ***님이라고 유추할 수 있는 문제의 시도 써서
    시끄럽지 않았어요?
    그땐 이 시인이 오히려 매도당하는 분위기였던거 같은데요....
    대체 뭐가 뭔지...

  • 12. 문예판
    '18.2.6 7:57 PM (125.177.xxx.106)

    뒤집어 까면 정말 가관이지 않을까 싶어요.

  • 13. ㅁㅁㅁㅁ
    '18.2.6 8:08 PM (119.70.xxx.206)

    문학을 하건 법을 집행하건
    지 손모가지도 통제 못하는 미친 놈들은 어디나 있네요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더런놈들.

  • 14. 늙은놈이던 젊은놈이던
    '18.2.6 9:12 PM (119.196.xxx.147)

    구석구석 그런놈 안밖힌대가 없어요 작두로 손모가지를 잘라야지
    지딸년도 다른놈에게 성폭행 당해야해요

  • 15. ㅇㅇ
    '18.2.6 9:32 PM (175.117.xxx.33)

    옛날 기생끼고 놀던 가락들이라 그것이 뭐를 의미하는 줄도 모를 겁니다.
    그냥 난 풍류를 즐기는 호탕한 사내야. 정도겠죠

  • 16. 20년전에
    '18.2.6 11:07 PM (175.223.xxx.22)

    동네 문단등단을 꿈꾸는 아짐
    배우러 다니며 뒷풀이 하는얘기 해줬는데
    *후* 문하생으로 추접스럽게 놀고 유부녀 문화생들과
    질펀하게 술과담배피며 희롱짓이 예사라고
    이해하고 넘어간다고 얘기들었던 기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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