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낸시랭은 왜 저런 남자에게

고소미 조회수 : 7,275
작성일 : 2018-02-06 16:43:07


그 남편 5천만원 빌려간 거 안 갚아서 또 고소당했다는데

남의 일이니까 잘은 모르지만

그냥 아직 젊고 결혼도 안 한 싱글이었던 것 같은데

왜 저런 사람에게 걸린건가 싶네요.

누가 시킨게 아니고 본인이 좋아서 결혼까지 한 거겠지만

냄시랭은 사기꾼은 아니고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는 것 같이 생각되었는데 저런 남자랑 결혼했다니

좀 안타까워 보여요.

IP : 220.68.xxx.8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녀의 관계는
    '18.2.6 4:48 PM (42.147.xxx.246)

    타인은 모르는 세계라 ...

  • 2. ...다 이유가 있겠죠
    '18.2.6 4:54 PM (49.146.xxx.154)

    특수강간으로 복역하고 전자발찌까지 차고 있는 사람이랑 결혼까지 한데는...

  • 3. 지인들이 말하는 걸 어디선가 봤는데
    '18.2.6 5:02 PM (211.225.xxx.219)

    낸시랭이 한번 사랑에 빠지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래요
    사랑에 대해선 지고지순 순정파라고
    왜 그런 남자가 걸려서..

  • 4. ...
    '18.2.6 5:09 PM (119.64.xxx.92)

    결혼보다..그 남자한테 돈 빌려준 사람들이 더 이상 ㅎㅎ

  • 5. ㅎㅎㅎ
    '18.2.6 5:17 PM (175.223.xxx.139)

    서로 성향이 잘 맞았겠죠
    아무것도 모르고 걸려들 타입은 아닌것같던데

  • 6. ..
    '18.2.6 5:22 PM (180.228.xxx.85)

    순진하고 바보같아서 그런건 아닌것 같고요.뭔가 통하나보죠

  • 7. ZSsss
    '18.2.6 5:25 PM (175.223.xxx.221)

    사기꾼들은 젤먼저 가까운 사람 돈을 해먹는데
    돈이 안갔을거라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 8. ㅁㅁㅁ
    '18.2.6 5:32 PM (180.65.xxx.13)

    성향도 비슷하겠지만 무엇보다 외로워서 그런게 아닐까요? 젊다 하지만 나이가 40정도 됐는데 남자 만나기 쉽지 않죠.

  • 9. 두 사람 사진을 봤는데
    '18.2.6 5:34 PM (173.197.xxx.96) - 삭제된댓글

    남자가 너무 이상했어요 ㅠㅠ
    내용을 알고 봐 이상한게 아니라
    일반 사람 같지
    않고 그렇다고섬뜩한 기운도 아니고
    살아있는 사람이 아닌듯한 기운을 느꼈어요
    어떤 사진이냐면 중절모 쓰고 낸시랭은 좋아하는
    표정으로 남잘
    쳐다보고 남자는 다른 곳을 쳐다보는 사진인데
    섬뜩한 느낌의 마네킹을 보는 기분이었어요
    낸시랭이 부디 아플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 10. ...
    '18.2.6 5:34 PM (112.187.xxx.74)

    특수강간이면 강간도 아니고 뭘가요? 흉기로 위협한건가?
    40에도 좋은 사람 많아요.
    낸시랭이 뭔가 남자에게 환상이 있는듯. 평범한 남자는 시시해보이는듯

  • 11. ..
    '18.2.6 5:50 PM (106.102.xxx.118)

    잠자리에서

    발찌 차고 사랑 나누면 기분 안 이상할까?

  • 12. 00
    '18.2.6 6:11 PM (175.123.xxx.201) - 삭제된댓글

    낸시... 82에 글이라도 한번 올렸더라면ㅜㅜ

  • 13. 00
    '18.2.6 6:14 PM (175.123.xxx.201)

    낸시...ㅠㅠ

  • 14. ㅇㅇㅇ
    '18.2.6 6:16 P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돈 잘꾸는 사람은 무슨 재주래요?
    100만원도 꾸기 힘들던디

  • 15. 혼자 고군분투
    '18.2.6 6:58 PM (121.141.xxx.64)

    하는 사람이라는 인상이 있어서, 외로워서 잘못 빠져든 것 같아 가슴아파요. 그녀의 작위적인 예술행위였다면 좋겠어요.

  • 16. 그녀의 작위적인 예술행위였다면
    '18.2.6 7:09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121 정시 합격 대학 결정 조언 좀 해주세요. 14 신입생 2018/02/07 2,569
777120 영양제 회사다른데 다섞어먹고 있습니다.. 6 다단계 2018/02/07 1,393
777119 자이글 12 .. 2018/02/07 2,433
777118 과학, 수학 잘하는 사람들... 이런 유형들과 대놓고 논쟁하면 .. 16 renhou.. 2018/02/07 2,364
777117 선배고3 어머님들 고3 엄마 팁 좀 부탁드려요 10 예비고3 2018/02/07 1,639
777116 시조카가 대학입학할때 보통 얼마씩 주나요? 12 .. 2018/02/07 2,896
777115 이재용이 혼외자 있죠? 37 ... 2018/02/07 46,628
777114 뜨거운 물이 계속 나오면 보일러 고장 아니라고 보면 되나요? 6 보일러 2018/02/07 2,169
777113 남의 차 타면서 차 문 제대로 안닫는 사람들 짜증나네요 17 ... 2018/02/07 3,306
777112 카톡에서 친구추가할때요 2 알려주셔요 2018/02/07 870
777111 정형식이 조선일보에 이것도 사회가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ㅎㅎㅎ 18 ... 2018/02/07 1,630
777110 이재용 구치소서 황금빛 내인생 보고 충격... 8 미친똥아 2018/02/07 5,900
777109 갑자기 성욕이 확 줄어들 수 있나요? 9 바람일까.... 2018/02/07 4,002
777108 여고생 딸의 마음을 몰래 들여다봤어요 6 .. 2018/02/07 3,660
777107 14살 딸아이가 배아프다는데 저녁에 홍삼(액체)먹었어요 2 홍삼 진 2018/02/07 918
777106 밥솥 예약시간 왜저런가요 3 시간 2018/02/07 941
777105 몰랐다고? 1 ㅇㅇ 2018/02/07 591
777104 몸이 너무 부실한데 머리도 뛰어나지 못할때 15 좌절 2018/02/07 2,802
777103 도우미 11 ... 2018/02/07 2,194
777102 뉴스공장 물이 왜이래요.. 31 ㅜㅜ 2018/02/07 5,108
777101 동네미장원에 갔다가 머리가 망했어요 5 동네 2018/02/07 3,362
777100 나이드니... 친구도 가리게... 5 .... 2018/02/07 3,805
777099 애키우면서 영어공부 꾸준하게 하시는분들 계시나요? 8 궁금 2018/02/07 1,823
777098 선문대응급구조학.진학시켜야하는지. 13 정시 2018/02/07 1,759
777097 5세 남아 영어유치원 ~ 영어이름 좀 추천해주세요 9 이름 2018/02/07 3,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