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시간비행기기내에서의 팁좀 주세요

포도나무 조회수 : 3,354
작성일 : 2018-02-06 15:10:23

어떻게 조금이라도 편하게갈수있는지?

IP : 110.13.xxx.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2.6 3:12 PM (121.171.xxx.193)

    재밌는 영화 다운 받아서 몇편 보고
    밥먹고
    잠깐 자고
    그러면 금방 가요

  • 2. 보고싶었던
    '18.2.6 3:14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미드 다운받아서 쭉 보면 도착
    안봤던거라면 불안하니까 3 4 작품 다운받아서 혹시 재미없음 바꿔보세요

  • 3. ..
    '18.2.6 3:15 PM (50.67.xxx.52)

    영화 보세요^^ 전 영화 좋아해서 비행 시간 금방 가요~
    대신 잠을 안 자서 피곤해지죠

  • 4. ..
    '18.2.6 3:15 PM (50.67.xxx.52)

    중간에 화장실 몇 번 다녀오고

  • 5. ..
    '18.2.6 3:16 PM (50.67.xxx.52)

    대한항공이면 컵라면도 시켜 묵고

  • 6. 사과
    '18.2.6 3:16 PM (175.125.xxx.48)

    이코노미라면 뒷좌석 없고 복도쪽으로 해서 자리잡고 목베개 편한거 가져갑니다.
    중간에 스트레칭 하고...
    아니면 아니 밤 12시 이후 비행편으로 골라서 먹고 자는거죠

  • 7. ...
    '18.2.6 3:18 PM (125.128.xxx.118)

    와인 마시면서 몰입할수있는 영화나 드라마 보면 시간 잘 가요...

  • 8.
    '18.2.6 3:30 PM (118.34.xxx.205)

    시차 반대인 곳은
    밤새고 밤비행기타면
    비행기에서 쿨쿨 자고
    내리면 시차가 딱 맞음

  • 9. 다들다르겠지만
    '18.2.6 3:31 PM (49.169.xxx.66)

    최대한 편한 옷, 비행기 타기 전에 속 비우고, 계속 잡니다. 전 기내식도 안먹음

  • 10. 얼마전
    '18.2.6 3:48 PM (27.35.xxx.162)

    현지서 새벽1시 츨발하는 5시간 넘는 동남아 다녀왔는데...
    저가항공인데 생각보다 좌석은 넓어서 국적기보다 편했어요.
    근데... 뒷쪽에서 애기가 밤새 울고
    어떤 초등생 하나가 고열이 나서 휠체어 입장후
    엄마가 밤새 왔다갔다..
    게다가 승무원이 물컵 잔뜩 들고 가며 서빙하다
    중년 아저씨 바지에 쏟아서 죄송하다구...
    난리 부르스였어요.
    조용하면 잠 잘잘듯.

  • 11. Pianiste
    '18.2.6 3:54 PM (125.187.xxx.216)

    장시간엔 편안한 목베개 들고가요. 편한 옷 당연하구요.

  • 12. 생전처음 비지니스 타고 뉴욕 가는데
    '18.2.6 4:25 PM (211.177.xxx.4)

    자버릴까봐 걱정이예요 14시간동안 눈부릅뜨고 누릴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 13. ㅇㅇ
    '18.2.6 5:43 PM (1.244.xxx.165)

    전날 영화를 보던 뭘하던 밤새다시피 하고 가세요. 왠만하면 푹 잡니다. 미국 많이 왔다갔다 할때 항상 그랬어요.
    술이 약하지 않으시면 비행기에서 주는 와인 반잔정도 마시면 더 푹잠.

    윗님 비지니스 타고 가는게 편한 자리에서 잘 자려고 비싼돈조는거 아닌가요.. 그냥 잘시간에 잘 자고 일어나서 주는 밥 드시거 하는게 누리는것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875 시부모님이 아기 돌봐주시는 수고비 23 샷추가 2018/02/06 6,119
776874 저희 아버지 증상 이거 아스퍼거 맞죠?? 23 ..... 2018/02/06 9,287
776873 이바지 음식이랑 신행후 반찬 보내는거랑 다른거죠? 8 초보엄마 2018/02/06 5,429
776872 학교 좀 선택해주세요! 5 Dj 2018/02/06 994
776871 잇몸치료 3 ㄱㄱ 2018/02/06 1,531
776870 "지디는 유통학 석사였다"…권지용, 꼼수 입영.. 22 .. 2018/02/06 6,829
776869 저 생리불순이 생겼어요... 폐경 징후일까요? 2 기력소진 2018/02/06 2,691
776868 (수정) 청와대 국민청원에서 퍼온 공감가는 글 6 마리아호와키.. 2018/02/06 1,084
776867 다음 중 가장 나쁜 사람은 누구일까요? 12 불금쇼 2018/02/06 2,552
776866 웰론 점퍼도 따뜻한가요 14 ㅇㅇ 2018/02/06 2,720
776865 12시간비행기기내에서의 팁좀 주세요 13 포도나무 2018/02/06 3,354
776864 프랑스 맥주 1664 맛있네요 19 1664 2018/02/06 2,503
776863 펌)네이버 특정 기사에 대한 댓글 모니터링 3 댓글모니터링.. 2018/02/06 463
776862 Ot 오라는데 2 예비대학생 2018/02/06 983
776861 집에서 소고기 맛있게 구워먹는 방법 있을까요? 14 근육 2018/02/06 2,537
776860 정형식판사님 실검1위 달리니 좋아요? 16 삼성법무팀 2018/02/06 1,426
776859 40대 중반 여성이 좋아할만한 선물 뭐가 있을까요? 16 선물 2018/02/06 3,147
776858 김인국신부'삼성의 떡값은..사.료' 1 뉴스타파 2018/02/06 801
776857 열성적인 엄마들. 5 2018/02/06 2,288
776856 남얘기는 다 자기얘기일 뿐이죠..ㅎㅎㅎㅎㅎ 6 tree1 2018/02/06 1,639
776855 '정조의 의무 위반 행위' 이렇게 정확한 용어를 쓰자구요. oo 2018/02/06 772
776854 피아노 안배우고 그냥 바이올린만 배워도 될까요 10 sodd 2018/02/06 3,115
776853 집이 안팔려요 ㅠ.ㅠ 23 미치겠어요 2018/02/06 8,447
776852 외도하고도 이혼요구하는 남편 34 남편의 바람.. 2018/02/06 11,370
776851 댓글단 메뉴얼, 이재명,안희정쪽으로 뒤집어 씌우는 조선일보 3 적폐척결 2018/02/06 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