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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리네 민박 강아지들

.. 조회수 : 5,220
작성일 : 2018-02-06 01:46:17
손님 오니까 본능적으로 짖잖아요
어릴적 시골 생각 나더라구요
잠결에 개짖는 소리를 듣곤 했었는데
근데 왜 강아지가 한마리 더 늘었을까요
큰 강아지던데
슬픈 생각이 드네요
아직도 제주에 강아지들이 버려지는지
IP : 119.196.xxx.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주
    '18.2.6 1:51 AM (27.100.xxx.60)

    제주 사는데 개진짜 많이 버려지고 운전하다가 항상 보는게 로드킬이에요. 진심 이것때문에 직장만 아니면 서울가고 싶어요. 그리고 아직도 시골식으로 개기르는 곳이 대다수예요.

  • 2.
    '18.2.6 2:20 AM (114.204.xxx.21)

    시골이잖아요
    개에 대한 인식이 ㅇㅏ무래도 낮죠

  • 3. 미달이
    '18.2.6 9:20 AM (61.73.xxx.201)

    1편에서도 유기견 으로 보여지는 강쥐를 지켜보고 있다가 집 찾아준 장면 나왔었어요...
    버려지고 로드킬 당하고..상상 조차 하기 싫으네요...ㅠ.ㅠ
    효리네 새론 강쥐 이름은 미달이고 수컷이래요..
    사연공개는 나중에 한다고 나왔구요...
    효리네 강쥐랑 야옹이들 표정이나 행동들보면 정말 사랑스러워요`~
    사실 세상에 모든 동물들 표정은 사랑스럽긴 하지만요..^^

  • 4. 방송보고
    '18.2.6 9:26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효리네 집 주변에 일부러 버리고 가는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개 많이 키우는 집으로 방송 타거나 트위터로 알려지면
    우리 개 좀 대신 키워달라고 그리 연락이 많이 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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