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기갔던 맛집에 데리고가주는 남편들.. 부럽네요

ㅇㅇ 조회수 : 6,036
작성일 : 2018-02-05 09:45:42
내가 먹었던 맛있는걸
사랑하는 가족에게도 먹이고 싶은 마음이
저희 남편은 왜 안드는 걸까요?
동서네 만나면 늘 동서네 서방님이
회식자리에서 갔었거나 알고있던 맛집에 데려가는데
음식보다도 그 마음이 참 부러워요
결혼생활이후 단 한번도 그런적이 없는 저희남편...
회사근처 외식할일이 있어도
뭐먹지 뭐먹지하다가 결국은 푸드코트행..
저희서방님같은 분은 천성이 자상해서 그런걸까요?
어제 다같이 식사했는데
맛집도 맛집이지만.. 그 자상함때문에
오늘아침까지도 부러운 마음이 가시질않네요...
IP : 211.117.xxx.8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2.5 9:47 AM (27.35.xxx.162)

    별 쓸데없는 비교는 본인만 피곤해요.
    그냥 친구들하고 맛집 다니세요

  • 2. ,,,,,
    '18.2.5 9:47 AM (14.33.xxx.242)

    뭐먹지 뭐먹지 고민할틈도주지말고 직접 맛집골라서
    내가 먹고싶은건 내가 찾아서 가자 하세요

    성격인거같더라구요 그성격바뀌지도않고 괜히 맘만상하니
    서로서로 좋게 앞으로 맛집은 내가 찾는다 !! ㅋㅋㅋ 내가 찾은맛집에 널 데려간다 ㅋㅋㅋ 하시는게 속편하자나요

  • 3. ;;;
    '18.2.5 9:48 AM (59.23.xxx.202) - 삭제된댓글

    안됐네요...

  • 4. dd
    '18.2.5 9:49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님남편은 그런 부분까지 신경쓰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거죠 남편이 해주길 바라지말고 남편회사근처
    가면 맛집검색해서 여기 가자 그러세요
    타인과의 비교는 불행의 시작이에요

  • 5. 죄송
    '18.2.5 9:49 AM (182.222.xxx.120)

    15년차 남편 너무 무심해 제가 불만이 많은데..
    맛있는 음식점만은 항상 데리고 간다는 사실 깨닫게 해줘서 감사해요

  • 6. ^^
    '18.2.5 9:50 AM (1.230.xxx.121)

    먹는거 관심이 없는 것이지..가족에게 관심이 없는건 아닐거예요..

  • 7. 우리 남편이 그런 스타일
    '18.2.5 9:51 AM (211.245.xxx.178)

    밧뜨
    경제관념 흐리고, 술좋아해서 온갖 속 다 썪고...
    가지실라우? 내가 웃돈 얹어줄게요..

  • 8. 남편이
    '18.2.5 9:53 AM (180.70.xxx.84)

    그래요 회식하고 맛있으면 포장도 해와요 근데 델고가면 맛없는것도 있어요 그렇다고 맛없다짜증내면 다시안델꼬갈까봐 정말 맛있다고 ㅋㅋ 엄지척 ㅋㅋ

  • 9. 퓨쳐
    '18.2.5 9:54 AM (114.207.xxx.67)

    우리남편도 그렇긴한데...이유는 맛있는 거 먹은 후 꼭 재현본능을 발휘하는 저의 스킬 때문에 데려가요.
    그래서 맛있을수록, 비쌀수록 더 데려간다는....
    ㅋㅋ~~

  • 10. 호칭부터
    '18.2.5 9:55 AM (61.109.xxx.246)

    우리남편 우리시동생으로 고치심이 어떨지....
    호칭만 봐도 절절매고 사시는듯 보여서리...ㅠ

  • 11. .......
    '18.2.5 9:57 AM (222.106.xxx.20)

    먹는거에관심없능 사람이라서요

  • 12. ㅇㅇ
    '18.2.5 9:58 AM (27.35.xxx.162)

    내연녀랑 다녔던 맛집을
    본처 고대로 데리고 다녔던 천사 남편 본 적 있어요.
    자상 끝판왕..

  • 13. 크게
    '18.2.5 9:59 AM (187.85.xxx.24)

    크게 먹는것에 감동받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런듯요

  • 14. 우리남편이그러해요
    '18.2.5 10:00 AM (1.234.xxx.114)

    뭐 먹고옴 그집 맛있다고 가족데리고 가요
    솔직히 가보면 제 입엔 그닥맛있지않아요
    그게 주관적인 입맛인거잖아요?
    그리고 그런거 자상안해도 되니 다른쪽으로 자상한게 나아요
    맛집은 친정엄마나 형제자매끼리 만나서 찾아다녀도 됩니다요
    부러워마시길

  • 15. .....
    '18.2.5 10:07 AM (116.39.xxx.29)

    먹는 일에 그런 의미를 안 부여하는 사람이겠죠.
    남편의 불만이 그게 유일 또는 젤 큰 거라면 이 사람은 그런갑다 하고 맛집 발견의 기쁨은 친구들과 나누세요.
    저희 엄마가 좀 그런 스탈인데(아버지가 절대 할 수 없는 부분을 남의 남편과 비교하며 불평) 듣고있는 자식 입장서 참 피곤해요.
    사족ㅡ그리고 남들에게 본인의 시동생을 지칭할 땐 그냥 시동생이라 합니다. 서방님, 저희 서방님, 동서네 서방님...헷갈리는 건 둘째치고 읽기 민망해요.

  • 16. ㅡㅡ
    '18.2.5 10:10 AM (112.150.xxx.194)

    말만해요. 언제 한번 가자고.
    그러고는 한번도 안갔어요.

  • 17. ...
    '18.2.5 10:16 AM (117.111.xxx.131) - 삭제된댓글

    자상한거
    저도 남편이 좀더 자상하고 다정다감했으면 했는데
    그냥 마음 비웠고
    저렇게 무뚝뚝한 식으로 밖에서도 인기 없겠지 하며 위안해요
    (그래도 무뚝뚝한거 빼면 나머지는 괜찮음)

  • 18. 그냥
    '18.2.5 10:16 AM (180.224.xxx.210)

    무슨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는 건 아닌데요, 취향 다르면 저렇게 끌려다니는 것도 고역이에요. ㅜㅜ

    어느 님 말씀처럼 원글님 드시고 싶은 거 마음대로 골라놨다 원글님이 식당선택 주도권을 행사하세요.
    그게 진짜 더 편한 거라니까요.

  • 19. 그게 당연한건데
    '18.2.5 10:21 AM (125.178.xxx.159)

    저도 어디가서 가성비 대비 맛난거 먹으면 식구들 생각 나고
    또 친구들과도 가보게 되던데요.
    무뚝뚝한 남편도 맛집 다녀오면 식구들 데리고 갑니다.
    그렇지 않은 남편들은 속 정이 없는거지요.
    아니 내가족에 대한 일말의 정이 있으면 당연히 데리고 가야지요.
    인정머리 없는거네요.

  • 20. ....
    '18.2.5 10:27 AM (112.220.xxx.102)

    남편분이 회식을 자주 안하는게 아닐까요? ;;
    저희회사는 진짜 1년에 한번하거던요
    근데 남편다니는곳은 한달에 두번이상 하는듯해요
    회식하는곳이 몇군데 정해져있겠지만
    새로운곳을 갔는데 맛있으면 톡와요
    여기 맛있다고 다음에 와서 먹자그러고
    휴일날 먹으로 꼭 가구요

  • 21. ㅈㅅㅂㄷㄴㄱ
    '18.2.5 10:29 AM (220.72.xxx.131)

    ㅋㅋㅋ
    그런 글 올라오면
    남자가 그런델 가요? 여자랑 간 거 같은데요!
    전여친이랑 갔던 곳이네요.
    남자들은 친구랑 술 먹지 요리 안 먹음.
    5번째 댓글부터는
    남편 폰 뒤져보란 것부터
    7번째쯤에는 바람피고 있는 확실한 쓰레기가 돼 있고
    10번째쯤 이혼하란 댓글 달릴 거에요.

  • 22. ..
    '18.2.5 10:34 AM (39.7.xxx.254) - 삭제된댓글

    딱히
    맛있다는걸 모르는분들이 그렇던대
    어떠신지요..
    글고 다들 장단있어요
    넘 부러워마세요

  • 23. 삶의열정
    '18.2.5 11:02 AM (175.211.xxx.247)

    전 제가 간데 남편 데려가요.
    어쩔땐 이틀연속 갈때도 있어요. 친구랑 한번 남편이랑 한번
    원글님도 먼저 그렇게 해 보셔요.

  • 24. 그냥 이건
    '18.2.5 12:14 PM (110.15.xxx.47)

    공감능력처럼 타고난것 같아요
    노력만으로는 힘든거요
    그러려니 하시고 그냥 아는 맛집 있음 알려달라고 하고 같이 가세요

  • 25. 이글보니
    '18.2.5 12:31 PM (119.196.xxx.147)

    저번에 우리남편이 데리고갔던 돼지족발집 생각나요
    족발집 따라갔는데 정말족발이 말랑거리고 참 맛있었어요
    그맛있는것이 그때뿐 내가위장이 튼튼하고 평생 체하는거 모르고 산사람인데
    체한것이 아니라 몸이 괴로운거예요 몸이부디껴서 밤새뒤척이고
    힘들었어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렇게 족발을 부드럽게만들려면 무엇인가를
    첨가해야 하는데 그첨가물이 나에게 부작용이 있는거예요
    그래서 외식은 안좋아요 비용도크고 외식안해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922 11월 부터 현재까지 운동 안감...가기 싫어요...ㅠㅠ 11 2018/02/07 2,397
775921 맞벌이 집들은 초등아이 방과후 학원뺑이돌리시나요? 7 ... 2018/02/07 2,165
775920 현재 대만 타이베이 날씨 어떤가요? 7 00 2018/02/07 4,501
775919 미국 동부 여행지 추천해 주세요 4 아리랑 2018/02/07 1,202
775918 요새 과열되면 꺼지는 가스렌지 너무 불편해요. 12 .. 2018/02/07 11,163
775917 네이버 여론 조작의 증거 4 네일베 2018/02/07 614
775916 빵순이님들~ 요즘 즐겨드시는 빵 있으세요? 19 2018/02/07 3,716
775915 수지 솔로 보신 분 계세요? 19 솔로는 약한.. 2018/02/07 4,554
775914 돈은 없는데 2 질문 2018/02/07 1,837
775913 짜장면 칼로리가 높네요. 10 ........ 2018/02/07 2,008
775912 파운데이션 브러쉬 6 2018/02/07 1,814
775911 증시 언제 까지 내려갈까요.. 아무도 모를일이지만... 5 ... 2018/02/07 2,344
775910 안철수, 박지원과의 관계 묻자 "언제 가까웠었나요?&q.. 14 인간이아님 2018/02/07 2,827
775909 애 태어나서 언제 "엄마~" 이렇게 말하던가요.. 8 아기언어발달.. 2018/02/07 1,534
775908 석모도 보문사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7 ... 2018/02/07 5,770
775907 대학생들 성형 어디까지 허락하나요? 16 수수 2018/02/07 3,698
775906 영어 해석 질문드려봅니다. 7 해석 2018/02/07 843
775905 판교 헬스장에 사람 많나요? 1 .. 2018/02/07 1,073
775904 서정희씨도 키는 많이 작은편이죠..??? 7 ... 2018/02/07 8,402
775903 잘사는동네엄마들이 이쁘고날씬한건 24 .. 2018/02/07 11,644
775902 임금계산 아실까요? 13 질문 2018/02/07 820
775901 "친일파들은 봐라"…안중근 초상 건물 외벽에 .. 13 ar 2018/02/07 1,747
775900 영어 이제 비중 떨어졌네요 46 입시결과 2018/02/07 5,794
775899 한살림에서 계산할 때 한소리 들었어요ㅠㅠ 65 2018/02/07 21,665
775898 친정엄마와의 관계가 새로워지네요 16 행복 2018/02/07 5,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