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도 저렇게 힘드셨겠다...
매일 아침 따뜻한 밥과 국이 담긴 도시락도
늦은 시간 독서실 다녀올 때까지 잠 안자고 주무시던 것도
가족 중 제일 까칠한 막내 성질머리 맞춰주시던 것도
그땐 그게 왜 당연했을까요.
새삼 생각하니 고맙고 또 고맙고..
이래서 전생에 가장 큰 빚을 가진 이와 부모 자식 연이라는지..
엄마노릇 힘들게 하셨으니, 호강도 좀 하시고 가시지...
세상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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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 양육.. 하소연 글 볼 때 마다 엄마 생각이 나요..
후회 조회수 : 1,006
작성일 : 2018-02-04 01:00:55
IP : 1.238.xxx.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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