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희진 진상조사단장은 믿을수 있나요
문제의 시작인 서검사는 조단장을 믿는다 하고 임검사를 거절하고
조단장은 인사상 불이익이 있었는지 부터 조사한다하고
흠..
김재련 내려가고 조단장 등판인가요
1. 시즌1끝나니.시즌2
'18.2.3 10:54 PM (175.223.xxx.157)묘하네
@@2. ...
'18.2.3 10:55 PM (36.39.xxx.183)저는 임은정검사님 손 들어 드리고 싶어요
사람이 살아온 궤적이 있잖아요
우리 문통처럼3. ..
'18.2.3 10:56 PM (175.115.xxx.188)mb수사하던 검사까지 빼서 수사한다는 대목이 좀..
4. 솔직히
'18.2.3 11:02 PM (175.116.xxx.169)여자들끼리 이전투구하느라 난리난 모양새 같아 어리둥절.
일단 피해자라고 나선 서검사란 사람, 왜 자기를 정확히 도와주려 했던
임검사를 물먹이고 조단장 편에 설까요?
인사상 불이익 받아서 8년이나 지나 이제 더이상 조직에 기댈거 없다 싶어
나왔다는 세간의 비난이 설득력을 얻는 건가요?
솔직히 성폭력 사건이지만 자기들끼리의 기싸움, 세력 싸움이 더 커보여요
서검사라는 사람은 검사나 되는 여자가 처음부터 확실하게 피해 사실에 대한
면면을 확실히 하지 않다가 몇 년간 계속 승진이나 처우에서 물먹자
이제서야 나선 인상을 주는데다가,
이전에 정확히 자신을 도와주려 했던 임검사에게 조심스런 거절의 태도를 취하는걸로 봐선
인사권자인 조단장 편에 서는 걸로 보여요5. ..
'18.2.3 11:04 PM (175.115.xxx.188)장관 날리려고 혈안이된 자들과 목적이 맞아떨어져서 같이 움직이는 느낌이에요
6. richwoman
'18.2.3 11:05 PM (27.35.xxx.78)어그로 끌어 사태를 엉망으로 만든 김재련은 소기의 목적의 달성하고 물러남.
조선일보가 지금 총출동해서 김재련 쉴드치고 있는 중.
뭔가 그림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7. ..
'18.2.3 11:05 PM (211.172.xxx.154)조단장 서검사일 이미 알고 있었지만 묵살했다던데 서검사가 저사람 믿는 다고요?
다 떠나서요. 서검사란 사람 도대체 뭔가요?8. 우얄꼬!
'18.2.3 11:07 PM (118.218.xxx.190)시작도 전에 마구 갈구는 것이 뭐지??
모든 언론이 조단장과 임은정검사를 쌈 붙히는 꼴로 보이네..
주인공(으잉! 안태근이가)과 피해자(서지현검사라꼬!)라는 것은 어디가고..이리 시끄럽노???
우얄꼬. 매우 !!! 요상타!!9. ..
'18.2.3 11:08 PM (175.115.xxx.188)여기서 인사권자는 박장관..
조희진이란 사람은 뭔가 석연치않은데 업무감사?부터 하겠다.. 석연치않아요10. 왜 임검사를 물먹이지??저도 의문
'18.2.3 11:10 PM (220.72.xxx.223) - 삭제된댓글일단 피해자라고 나선 서검사란 사람, 왜 자기를 정확히 도와주려 했던
임검사를 물먹이고 조단장 편에 설까요?11. 왜 임검사를 물먹이지??저도 의문
'18.2.3 11:11 PM (220.72.xxx.223)일단 피해자라고 나선 서검사란 사람, 왜 자기를 정확히 도와주려 했던
임검사를 물먹이고 조단장 편에 설까요?
222212. 문제는
'18.2.3 11:11 PM (175.116.xxx.169)서검사가 인사권자 박장관 편일 조희진 단장에 붙은 거에요
임검사는 물먹었어요
뭐 잘못이랄건 없지만 자기 앞날 미리 봐주십쇼 하는 느낌이라
서검사란 사람에 대한 이미지도 되게 찝찝해요
솔직히 피해자 피해자 떠들기엔 그녀들이 가진 사회적 배경과 권력이
여타 일반 피해 여성과 비교 안되게 높잖아요
왜 이제와서 저렇게 눈물 흘려대는지 첨부터 그다지 순수해 보이진 않았어요13. 조단장
'18.2.3 11:13 PM (87.63.xxx.226)조직내 문제 제기하는 임검사에게 절이 싫음 중이 떠나라는 식이었죠. (조직에 맞지 않는 것 같다. 정신병원 가보라 말하면서) 그런 사람에게 조직 개혁을 맡길 수 있나요? 아마 이런 직위를 준 것은 조사 내용이 성범죄이고, 여자이니까 피해자 진술이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고위급 여자 검사가 많지 않은 것도 있고.
근데 저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서검사님도 조직을 아예 떠나겠다는 마음으로 폭로한 것은 아니라고 봐요. 처음 임검사님이 피해사실 확인하려고 할 때도 자신이 피해자임을 감추었어요. 조직의 아웃사이더인 임검사를 경계한다고 봐요. 김재련 변호사 조직내에서 잘 나갔을 거 같은데, 거기에 힘을 얻고 싶었나, 라는 생각도 들고..
임검사님의 조직 개혁 노력 지지하고요. 검찰은 물론 우리 기업들 조직 문화가 바뀌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14. ..
'18.2.3 11:14 PM (175.115.xxx.188)아직 저집단이 자정이 안된 적폐들이 건재해서 의심의 눈길이 갈수밖에요.
서검사는 이제 가해자 관심도 없어보여요.
자기가 받았다고 생각하는 인사상 불이익때문 지금 장관을 물고 늘어질뿐..15. ..
'18.2.3 11:18 PM (175.115.xxx.188)그리고 조단장이 박장관편일까요????
16. richwoman
'18.2.3 11:18 PM (27.35.xxx.78)검찰에 적폐검사들이 득실득실....한심하다.
17. ...
'18.2.3 11:19 PM (218.236.xxx.162)임은정 검사님 지지해요
http://v.media.daum.net/v/20180203201502764?f=m
임은정 검사 "조희진 단장 폭언 증거 있다" 사퇴 압박18. 임은정 화이팅
'18.2.3 11:33 PM (220.72.xxx.223)조단장이 박장관 편이라는
희안한 댓글이 있네
의도야 알겠다만
ㅉㅉ19. ...
'18.2.3 11:42 PM (36.39.xxx.183)조단장은 검찰쪽에서 세운것이고,
안태근 최교일은 어디 간건가요
적폐들이 여기저기서 무섭네요20. 검사님
'18.2.4 12:28 AM (39.7.xxx.99)임은정 화이팅
21. 사람은 잘 안변한다
'18.2.4 12:37 AM (60.50.xxx.198)임은정검사에 손들어주고 싶습니다.
22. ...
'18.2.4 1:25 AM (58.233.xxx.150)임은정 검사님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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