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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는거 귀찮으신분 계신가요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18-02-03 09:16:15
게을러서 그런지 먹는게 일처럼느껴져요 먹고 만드는거에 에너지 쏟는거 제일 아깝기도 해요 부지런해야 식욕도 넘치나봐요
IP : 175.117.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8.2.3 9:26 AM (211.36.xxx.176)

    잘 먹는 사람이 열심히 산다고하던데 전 안게을러요
    직장생활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남들 두배이상 해요
    단 하나 먹는것만 귀찮아요 맛있는거 좋아하지만 굳이 찾아다니면서 먹는거 싫고 딱 배고플때 지나면 먹기싫어요
    그리고 무슨일하면 먹는건 뒷전으로 밀리는편이구요

  • 2. ..
    '18.2.3 9:29 AM (218.38.xxx.109)

    만들어서 먹는게 맛있어서 하는거지 만들때 진빠지고 먹고나면 또 치워야하고. 시간도 넘 걸려서 안 먹거나 대충 사서
    간단히 먹죠.

  • 3. .
    '18.2.3 9:34 AM (110.70.xxx.157) - 삭제된댓글

    먹는거야 즐겁죠
    만들고 치우는게 내일이 아닌경우에만요

  • 4. 저도
    '18.2.3 9:37 AM (211.214.xxx.213)

    혼자살면 먹고치우는짓 안하고 간단하게 살수있을텐데..
    너무 시간낭비처럼 느껴져요

  • 5. 콩순이
    '18.2.3 9:43 AM (219.249.xxx.100)

    음식 만드는 거 젤 힘들고 하기 싫고 먹는 것도 귀찮을 때 많아요.
    내 입맛에 맞는 걸로 간단하면서 영양은 골고루 섭취되는 걸로
    세끼 챙겨 먹으려고 노력은 해요.
    막 퍼져있는 성격은 아닌데 식탐없고 입이 짧아서 그런것 같아요.

  • 6. ...
    '18.2.3 10:21 AM (220.120.xxx.207)

    하루에 두끼만 먹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두끼도 제대로 해먹으려면 귀찮지만..
    먹기위해 사는건지 살기위해 먹는건지 모르겠어요.

  • 7. 저두요
    '18.2.3 5:50 PM (175.211.xxx.84)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가요.
    그냥 알약으로 배고픔이 해결됐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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