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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소고기 같이 넣고 미역국 끓이면?

미역국 조회수 : 2,046
작성일 : 2018-02-03 05:24:36
황태,소고기 같이 넣고 미역국 끓여도 될까요?
계속 퍼 먹도록 미역국을 한솥 끓여 두고 싶은데,소고기로만 끓이면 돈이 많이 들 것이고 황태로만 끓이면 식구들 입에 맛이 덜 할 것 같교요.물론 황태도 싼 건 아니지만요.
둘다 달달 볶아 따로 끓인 후 합해서 볶은 미역 넣고 끓여 볼까 싶은데요.
어떨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118.45.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8.2.3 6:12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비추

    각각의 맛을 살려 두가지로 끓여 드시기

  • 2. ...
    '18.2.3 6:18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들기름에 미역넣고 달달볶다가
    멸치육수넣고 푹끓인후 들깨가루넣고 한번더 끓이면
    들깨미역국완성인데
    저는 황태미역국보다 더 맛있어요

  • 3. 원글이
    '18.2.3 6:21 AM (118.45.xxx.77)

    맞아요.
    멸치육수에 들깨가루도 맛있는데,
    애들과 남편입은 안 그래서요.
    같이 끓이는 건 비추인가욤.

  • 4. 비추
    '18.2.3 6:59 AM (223.38.xxx.40)

    황태, 소고기, 미역 셋다 독특한 맛과 향이 강해서
    단독으로 끓이는데....세가지가 맛이 조합이 될까요?

    미역 > 황태 > 소고기 순으로 양을 조절하면
    어떨까 싶긴 한데....역시 비추...

  • 5. 차라리
    '18.2.3 7:46 AM (175.198.xxx.197)

    멸치, 다시마, 황태로 육수 만들어서 그 국물에 쇠고기 넣고
    미역국 끓이면 나을거 같네요.

  • 6. 원글이
    '18.2.3 8:23 AM (118.45.xxx.77)

    맞네요.
    진하게 육수내면 국의 양을 늘릴 수 있겠네요.
    역시,생각을 모으면 행복해집니다.

  • 7.
    '18.2.3 8:33 AM (74.75.xxx.61)

    된장찌개 끓일때 두가지 다 넣고 육수 만드는데요, 미역국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워낙 미역 자체의 해산물 맛이 강한데 거기다가 황태까지 넣는 건 좀 과할듯해요. 고기만 넣어도 맛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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