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들 많이 했어요.
하지만 계란으로 치면 계란이 묻기라도 하잖아요..
가만히 있는데 권력이 스스로 내려놓을 턱이 없잖아요.
수많은 사람의 희생하에 민주화가 조금이라도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항시 했어요.
————
이 말 듣는데 순간 가슴이 뜨거워졌어요.
눈물 나네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mbc 당신의 1987 교도관 한재동의 말
.....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18-02-03 01:16:22
IP : 182.222.xxx.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2.3 1:33 PM (211.177.xxx.63)젊은이들의 목숨과 저런 분들의 의지가 모여
오늘이 있는 거겠죠
전두환 곱게 죽지 않기를..
눈에는 피눈물이..
얼굴은 물에 퉁퉁 불어 숨이 막히고..
사지는 3도 화상의 고통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