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 맡기자니 너무 비싸고
2벌 손세탁하는데 이거 정말 이불빨래만큼 힘드네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롱패딩 손세탁 너무 힘들어요 ㅠㅠ
f 조회수 : 5,585
작성일 : 2018-02-03 00:36:42
IP : 61.255.xxx.22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2.3 12:37 A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뒤집어서 그냥 울세탁하시죠. 망에 넣어서요.
2. ᆢ
'18.2.3 12:39 AM (121.143.xxx.117)거실 바닥에 놓고
세제 푼 물이랑 부드러운 솔 준비
더러운 곳을 솔로 문지르고
물이 바닥에 묻지 않게 둘둘 감으면서..
이렇게 오염 부위가 제거되면 세탁기로 보내요.
이렇게 하면 정말 깨끗해져요.
세탁소 다녀온 거랑은 차원이 달라요.3. ..
'18.2.3 12:41 AM (59.20.xxx.28)더러운 부분만 손으로 애벌로 빨고 나머진 세탁기에 넣으세요. 어떻게 손세탁을 하실 생각을..
100세 시대인데 손목, 손가락 관절 아껴서 오래 써야해요~~4. ???
'18.2.3 12:43 AM (60.247.xxx.16) - 삭제된댓글비싸봤자죠 그게 몇십만원 하나요? ㅎㅎ 아낄게 따로있다
5. ㅇㅇ
'18.2.3 12:43 AM (175.223.xxx.139)롱패딩들고 빨래방가서 빨아올겁니다.
집에 롱패딩만 5벌이에요. 손빨래는 엄두가 안납니다.6. 패딩은
'18.2.3 12:45 AM (121.165.xxx.80)뒤집어서 세탁망에 넣어서 울코스로 돌려요
7. 그냥
'18.2.3 12:50 AM (1.235.xxx.182) - 삭제된댓글망에 넣어 울코스 돌리고 눕혀서 말린 후 신문지 돌돌 말아서(저는 키친타올심) 왔다갔다 두드려주면 살아나요.
8. ...
'18.2.3 12:53 AM (114.200.xxx.92)통돌이 세탁기에 패딩 넣으면 위로 떠서 세탁이 잘 안되던데
드럼은 세탁이 잘 되나요?
드럼으로 세탁기를 바꿔야 하나 고민입니다.9. 건조기능 혹은 건조기
'18.2.3 1:02 AM (182.227.xxx.77) - 삭제된댓글전 집에 있는 모든 오리털 패딩 울세탁으로 돌려요
먼저 오염된 부위는 물티슈로 닦아내고요
세탁망에 넣어 란제리 울코스로 돌려 마지막 탈수 강으로 끝내
울드라이어 볼 너댓개에 에센스 오일 한방울 떨어뜨려
건조 한 삼십분만 돌려줘도
오리털들이 상당히 많이 부풀어 살아나 있어요
손으로 몇번 털고 전체적으로 두드려 널어주면 하루 안에 잘 말라있어요
티비에서 봤는데 오리털 패딩은 드라이 보내는것보다 물세탁하는게 더 낫다하던데요
세탁할수록 보온기능은 떨어지지만
그렇다고 세탁 안하고 입을순 없으니
저는 한 2년 마지막 3 년째는 그냥 동네용으로 입는다 생각하고
오리털 두벌 돌려입는데 적어도 2주에 한번은 세탁해요10. ..
'18.2.3 1:03 AM (121.143.xxx.117)저도 통돌이라 그게 늘 걱정이었는데
엊그제 다른 분들 댓글이
그래도 세탁된다더라 했어요.
부분세탁하고 통돌이 돌릴 때 헹굼 한번쯤 더 하면 될 듯 해요.11. 그걸 왜 손으로?
'18.2.3 1:18 AM (211.177.xxx.4)가능한 일이긴 한가보죠 자꾸 하신다는거 보면?
12. 근데
'18.2.3 1:22 AM (125.177.xxx.106)모자에 털 달린 부분은 어떻게 하나요?
세탁기에 넣고 돌릴 때 그냥 넣어도 되나요?
망에 꼭 넣어야겠죠?13. 이젠드라이
'18.2.3 1:25 AM (116.123.xxx.87)이젠드라이세제는 물로 드라이하는거라 세탁기 울코스 찬물로 돌리고 약으로 탈수하면 패딩이나 니트 양복 바지 등 다 훌륭하게 세탁됩니다. 이 세제 강추해요~
14. 방금
'18.2.3 2:32 AM (59.12.xxx.151)손빨레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세탁기 넣고 울코스 돌렸어요
냄새난다고 하셔서 손으로 팍팍 빨려고 했는데
이거 너무 힘드네요 ㅠ15. ㅇㅇ
'18.2.3 7:46 AM (182.211.xxx.12) - 삭제된댓글큰 비닐봉지에 세제풀어서 패딩넣고 주물주물 해놨다가
다음날 세탁기 돌리면 때 잘빠지는데요16. 미적미적
'18.2.3 8:22 AM (203.90.xxx.50)통돌이는 둥둥떠서 저는 손으로 아주 오염이 심한 곳만 조물거리고
세탁기 탈수하고
다시 욕조에 물받아서 넣고 발로 밞아서 빨고
세탁기 탈수하고 그런식으로 해요
욕실에 세탁기가 없어서 들고 다니는게 힘들어서 욕조에 걸쳐놨다가 물좀 빠지면 옮기구요17. bluesㅁㅁㅁ
'18.2.4 1:24 AM (112.187.xxx.82)이젠 울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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