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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재련 인제 의심이 아니라 확신이 드네요.

... 조회수 : 4,620
작성일 : 2018-02-02 19:58:54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2020013343261&select=...



IP : 121.166.xxx.3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 7:59 PM (121.166.xxx.33)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2020013343261&select=...

  • 2. ...
    '18.2.2 8:00 PM (211.243.xxx.133)

    요즘 하는 행동들 보면 그 8년간 어떻게 참고 지냈는지 의아하긴 하더군요.

  • 3. 이거참
    '18.2.2 8:03 PM (110.47.xxx.25)

    냄새가 많이 나네요.

  • 4.
    '18.2.2 8:03 PM (180.224.xxx.210)

    링크 유도 말고 어떤 내용인지 대략 좀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원기사가 있다면 원기사라든지요.

  • 5. ..
    '18.2.2 8:03 PM (125.178.xxx.106)

    점점 의혹이 생기네요.
    김재련을 과연 몰랐을까 싶고..흠..

  • 6. ㅇㅇ
    '18.2.2 8:03 PM (121.124.xxx.79)

    서검사가 나서야 할 때가 된 듯한데

  • 7. 링크의 댓글에도
    '18.2.2 8:05 PM (110.47.xxx.25)

    김재련 관련 정보가 있습니다.
    클릭이 싫다면 그냥 넘어가세요.

  • 8. ...
    '18.2.2 8:05 PM (58.233.xxx.150)

    김재련 남편 ytn적폐 중의 적폐
    뭐 이쯤되면 김재련의 의도는 다 나온 거네요.

  • 9. 결국 개누리의 치밀한 계략?
    '18.2.2 8:06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서 검사의 연루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저 여자는 뭐 거의 확실한 듯.

  • 10. ..
    '18.2.2 8:08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탁현민 음해한 여성신문 기사 기억나는지요
    그 신문 상대로 탁현민이 고소했는데 거기 변호사가 김재련.
    여성신문이 아무나 변호인 내세웠을까요?
    정권 공격할 변호사 내세운건데 그게 김재련.
    서검사 껀도 가해자는 사라지고 정권 공격만 남은게 우연일까요..
    뭔가 계획적인게 있는듯..

  • 11. ...
    '18.2.2 8:09 PM (149.56.xxx.250) - 삭제된댓글

    사실 여부를 떠나
    부추김 사이트 전문 '음모Park' 글은 패스

  • 12. ...
    '18.2.2 8:10 PM (220.76.xxx.85)

    파파괴가 ... 대단합니다.

    이쯤되면 서검사가 해명해야.. 뭐야이거

  • 13. ...
    '18.2.2 8:11 PM (220.76.xxx.85)

    어째 저 김재련변호사는 의도된 듯..
    여기 며칠전부터 글삭튀 반복한 알바랑 통하는..

  • 14. 읍참마속이 생각나네요
    '18.2.2 8:11 PM (110.47.xxx.25)

    아끼는 장수의 목을 베어 기강을 세웠다는 제갈량의 고사가 있죠.

  • 15. ......
    '18.2.2 8:13 PM (121.166.xxx.33)

    글씨키우기



























    탁현민, 책에서 "여중생과 성관계, 친구들과 공유했다"... 거센 논란 일으켜
    여성신문 '제가 바로 탁현민의 그 여중생입니다’ 기고 실어... 손배소 피소
    탁현민 “심각한 명예훼손” vs 여성신문 “기고 읽어보면 아니라는 것 명백”




    [앵커]

    고등학교 1학년 때 중학교 3학년 여학생과 성관계 경험을 자신의 책에서 묘사해 논란을 일으킨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탁현민 행정관이 이 논란과 관련해 여성신문사를 상대로 낸 명예훼손 손해배상소송 첫 재판이 오늘(1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어떤 소송이고 양측의 입장은 어떤지, 생각할 거리도 쟁점도 많은 재판이라고 하는데, 장한지 기자의 심층리포트 보시겠습니다.

    [리포트]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이 지난 2007년에 쓴 ‘말할수록 자유로워지다’ 라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 탁 행정관은 자신의 ‘첫경험’에 대해 "고등학교 1학년 때 한 살 아래 경험이 많은 애였고 내가 좋아하는 아이가 아니었기 때문에 부담이 전혀 없었다"고 썼습니다.

    "그를 친구들과 공유했다"는 표현도 나옵니다.

    지난해 5월 탁현민 행정관이 청와대에 들어가면서, 이 책은 ‘여성 비하’ 논란을 낳았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탁 행정관은 "전부 픽션"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논란이 계속되던 지난해 7월 여성신문에 호주에 사는 한 30대 여성의 기고문이 실립니다.

    16살 때 사랑해서 두 살 연상 남성과 성관계를 가졌는데, 이후 이 남성의 친구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입니다.

    이 기고문의 제목은 ‘제가 바로 탁현민의 그 여중생입니다’ 입니다.

    제목만 놓고 보면 탁현민 행정관이 책에서 쓴 ‘여중생’을 떠올리게 합니다.

    하지만 이 여성은 성폭행 악몽을 떠올리게 한 탁 행정관의 잘못된 여성관을 비판하기 위한 취지로 글을 기고했을 뿐, 탁 행정관과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입니다.

    기고문 본문 어디에도 ‘제가 바로 탁현민의 그 여중생’이라는 표현도 없습니다.

    또다른 논란이 일자 여성신문은 게재 다음날 '그 여중생은 잘못이 없다'로 제목과 내용을 일부 수정했습니다.

    하지만 원문은 이미 SNS 등을 통해 일파만파 퍼져나갔고, 탁 행정관은 “허위 보도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여성신문사를 상대로 3천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습니다.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

    탁 행정관 측은 "여성신문 해당 보도 이후 마치 여중생 강간범처럼 비난받고 있다. 깊은 고민 끝에 소송을 결정했다“고 소송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여성신문 보도로 심각하게 명예가 훼손됐다는 겁니다.

    여성신문 측은 탁 행정관의 어떤 명예가 훼손됐냐고 맞섰습니다.

    기고문을 읽어보면 ‘탁 행정관의 그 여중생’이 아님이 명백해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논리입니다.

    [김재련 변호사 / 여성신문 변호인 ]
    “원고가 주장하는 것은 허위사실로 자신의 명예가 훼손됐다라고 하는데 기사 글에서 제목, 본문 중에서 무엇이 허위라는 건지...”

    ‘내가 바로 탁현민의 그 여중생이다’ 기고문 취지와 내용을 강조하기 위한 언론사의 ‘제목 편집’.

    이를 언론의 표현의 자유로 볼 수 있을 것인지, 공인에 대한 비판의 수위는 어디까지 용인될 수 있는지, 알 권리와 언론자유 측면에서 명예훼손에 대한 언론의 이른바 위법성 조각 사유는 어느 범위까지 인정될 수 있는지.

    관련해서 대법원은 지난 2009년 언론 기사의 명예훼손 성립 여부와 관련해 “제목과 본문을 포함한 기사 전체의 취지를 전반적으로 판단하여야 한다”는 판결을 내린 바 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공판기일을 3월 13일로 넉넉하게 잡았습니다.

    이 두 달 간 탁현민 행정관과 여성신문 측이 어떤 논리와 근거를 준비해 다시 맞붙을지, 법원은 궁극적으로 어떤 판단을 내릴지 궁금합니다.

    법률방송 장한지입니다.

  • 16. ㅅㅈ
    '18.2.2 8:14 PM (61.101.xxx.246)

    서지현검사님 응원하고픈데 저런인간을 변호인으로--;;;;

  • 17. 오호~
    '18.2.2 8:15 PM (110.47.xxx.25)

    엠팍이 무서운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82보다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지 가끔씩 예리한 분석들이 나오기도 하던데요.
    저는 82, 엠팍, 딴지일보를 공평하게 참고합니다.
    각자의 장단점이 있거든요.

  • 18. 우와
    '18.2.2 8:16 PM (210.97.xxx.249)

    이게 파도파도 괴담이 나오는 파파괴.. 아주 딱 맞는 단어네요.
    김재련 변호사 과거행적이 확실히 보통 사람은 아니네요.

  • 19. 이쯤되면
    '18.2.2 8:17 PM (210.220.xxx.245)

    친구의 아픔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흔히 총선으로 나오든 뭐하든 이름알리기는 성공한것같습니다.

  • 20. 김재련
    '18.2.2 8:25 PM (36.39.xxx.250)

    위안부 할머니들 한테는 참으라고 했던 사람이라는데
    골고루 하네요

  • 21. 머그 아이큐
    '18.2.2 8:29 PM (222.106.xxx.19)

    지자체 공천 때문인지 총선 공천 때문인지 자한당 내부 싸움같아요.
    안모 검사와 최모 의원만 치면 자한당 사람들에게 비난 받으니까
    박장관님도 끼어 넣은 것 같아요. 혼자 똑똑한 척 하는 것 같아요.

  • 22. 욕나온다
    '18.2.2 8:30 PM (117.111.xxx.2) - 삭제된댓글

    서검사 당신 뭐한거요?
    메일 답장도 보냈는데 이거는 쌩까버리고
    짜능나는 여자네

  • 23. 저도 서지현응원보냈는데
    '18.2.2 8:32 PM (125.134.xxx.240)

    서검사 변호인 갈수록 가관이네요. 저런인물을 jtbc 뉴스룸은 왜 인터뷰 했는지 까면 깔수록 김재련변호사는 무엇인가 나올것같네요.박그네정부때 과거행적 캐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의 남편이 지금 ytn 적폐중의 한사람으로 지목되고 있는데

  • 24. 왕ㅇㅇ
    '18.2.2 8:47 PM (211.246.xxx.39)

    아사리판이네요 참나
    적어도 서검사가 민주당 공천받으려한다는 말은 쏙 들어가겠다는

  • 25. 사과나무
    '18.2.2 8:53 PM (61.105.xxx.166)

    아이고....

  • 26. 쎄하여라
    '18.2.2 9:03 PM (125.177.xxx.55)

    위안부 할머니들 한테는 참으라고 했던 사람이라는데
    골고루 하네요 22222222222222

    서검사는 뭐 저런 걸 절친으로 두나요
    김재련 해고하지 않으면 이제와서 미투폭로도 의심스럽게 보일판....

  • 27. 지나가다
    '18.2.2 9:33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링크까지 있는데 대략 요약해 달라니;;;;

  • 28. 지나가다
    '18.2.2 9:34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링크가 있는데 요약까지 해달라니..
    이유가 뭔지 진짜 궁금하다.

  • 29. ....
    '18.2.2 10:06 PM (43.230.xxx.233)

    서지현 검사가 성추행 피해자라는 것 외에는 김재련과 비슷한 성향이라고 추측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

  • 30.
    '18.2.2 10:08 PM (220.90.xxx.232)

    본인변호인 행적을 검사며 수십년 지인으로 지낸 사람이 모를 수 없죠. 그런데도 저런 인물을 선택해 본인이 본인을 위험에 빠지게 하다니 검사씩이나 했다는 사람이 이렇게 바보짓을 할까요?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위대한인터뷰였는데 이젠 그 저의마저 의심스럽네요. 에효.

  • 31. 진짜
    '18.2.2 10:15 PM (123.99.xxx.224)

    가지가지 했네.

  • 32. 서검사땜에
    '18.2.2 10:37 PM (124.54.xxx.150)

    오히려 성폭행 당하는 여자들이 더 궁지에 몰릴듯 미투 운동에 찬물을 끼얹는행동은 하지말았어야죠 서검사 나와서 해명 반드시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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