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라인 개 때문에 정말 무서워 미치겠어요
흑염소처럼 시커멓고 몸집은 거짓말 좀 보태서 산짐승만해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칠때마다 너무 무서워요
어제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림과 동시에 안에서 개가 소리내며 저한테 막오는데
어찌나 힘이 쎈지 주인이 개줄을 잡고서도 딸려오네요
주인도 주체도 못할만큼 힘쎄고 큰개인데
마주칠때마다 너무 무서워요
1. 관리실에
'18.2.2 3:57 PM (1.241.xxx.222)얘기해서 그집에 연락하게 하세요ㆍ 민원이 많으니 신경써달라고요ㆍ 엘리베이터에서 언제나올지 모르니 스트레스 많이 받겠어요
2. @@
'18.2.2 3:57 PM (121.182.xxx.90)확 소리지르세요.....조심하라고..입마개도 하라하고...
도대체 저런 개를 집에서 키우다니 .....헉입니다..3. ............
'18.2.2 3:59 PM (211.247.xxx.51)사진찍어서 고발하세요.
요즘 벌금형이던데..4. .....
'18.2.2 3:59 PM (211.220.xxx.207) - 삭제된댓글우리 아파트는 송아지만한 개를 오래 키우다가
민원이 많아서 결국 다른곳으로 보냈나보더라구요.
요즘 안보여요.5. 음
'18.2.2 4:04 PM (211.192.xxx.1)날짜를 어젠지 기억이 안나는데요...법으로 이게 새로 제정이 되었더라구요. 저번에 신문 기사를 봤는데 기억이 ㅠㅠ
그런 큰 개들은 입마개가 의무이고 안하면 벌금이나 뭐...하여튼 무슨 벌을 받아요.6. ㅁㅁㅁㅁ
'18.2.2 4:26 PM (119.70.xxx.206)입마개 필요한 종인가 확인해서 민원을 좀 세게 넣으셔요
7. 입마개해달라고
'18.2.2 4:48 PM (218.39.xxx.149)현관에 써부쳐요.
관리실에 연락하던가.8. ㅇㅇㅎㅎ
'18.2.2 5:23 PM (122.36.xxx.122)덩치만 크지 순한 종 일거에요
그러니 아파트에서 키우는걸거고
가만보면 개새끼들도 작은 강아지들이 쨍알거리지
큰개들은 듬직한 애들이 많아요..
품종이 외국산 개라면...더더욱 듬직하고 얌전하죠.9. ㅅㄷㄹㄹ
'18.2.2 6:45 PM (175.120.xxx.219)큰 개는 입마개 필수죠.
특히나 공동주택에서는요.10. 안녕
'18.2.2 7:58 PM (121.131.xxx.215) - 삭제된댓글공동주택에 애완동물 금지하거나 따로 살게 하는 청원하고 싶어요.
11. 개
'18.2.2 8:02 PM (116.41.xxx.209)한달반전에 앞집개때문에 힘들다 82에 글올린 맘이에요
댓글에 힘내서 구청민원 전화했더니 구청 축산물 관리봐에세 관리소장 이랑 앞집에 와서 주의를 주었어요
확실히 앞집이 조심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