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
'18.2.2 12:15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다들 해외로 햇빛쐬러 자주 가잖아요.돈 많아서.
집구석은 잠만 자는 공간이죵..
2. 여우와신포도
'18.2.2 12:15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계획잘된 신도시 빼고는..
3. ...
'18.2.2 12:15 PM
(61.32.xxx.234)
건물, 향 따져서 비싼가요
위치나 주변 환경 때문에 그런거지요
4. ....
'18.2.2 12:16 PM
(39.7.xxx.201)
햇빛 안들어도 그 '입지'가 강남의 가치인건데요.
햇빛 잘드는 정남향 땅끝 아파트가 그럼 더 비싸야할까요
5. 그러면
'18.2.2 12:16 PM
(175.209.xxx.57)
안 사시면 되잖아요. 너도 나도 안 사고 안 좋다고 하고 그러면 집값 떨어질텐데 왜 자꾸 오를까요...ㅎㅎㅎ
6. ㅠ
'18.2.2 12:19 PM
(112.153.xxx.100)
땅값이 비싸니 아파트값이 비싸진거죠.
아파트가 좋아서 땅값이 비싸진게 아니구요.ㅠ
7. ㅇㅇ
'18.2.2 12:20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어떻게 모든 집이 남향이겠어요.
허허벌판에 한 채만 짓는 것도 아닌데요.
그리고 저 같은 사람은 별로 방향 안따져요.
햇빛 안들어도 상관 없어요.
8. ......
'18.2.2 12:21 PM
(211.200.xxx.28)
강남에 향이 북향인 집도 엄청 많죠.
강남이 아니였다면 나올수 없는, 향과 방향들..
그곳이 대한민국 인프라의 최고봉이니까 그걸 감수하고 사는거지.
돈은 15억씩 들여서 아파트 샀는데, 그게 전 재산인 사람들은 아쉬운 감정이 드는것도 사실이예요.
여기서 돈 몇억만 더 추가하면, 향도 좋고, 전망도 좋은데 살수 있는데 그 몇억이 없어서 이러고 산다고 푸념하는 강남사는 친구도 있구요. 그래서 더 돈돈하게 되는것 같다고..
거기가 좋은 입지인거다와 별개로, 일반인들중엔 불만족 스러운 사람들도 충분히 있을수 있는 상황이죠.
9. 땅값은 무슨
'18.2.2 12:24 PM
(121.130.xxx.60)
땅값은 대한민국 서울 하늘아래 땅값이 강남만 땅이고 다른곳은 땅이 아니고 밭인가요? ㅋㅋ
무슨 땅값타령이신건지 ㅋㅋ
땅값은 강북도 다 올랐어요 땅이라는건 기본적으로 생긴 우주인데 무슨 땅타령.
땅타령하는사람들치고 투기마인드 없는 사람이 없더라.
10. ...
'18.2.2 12:24 P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강남에 집을 사는 경우는 집값이 계속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기때문이죠.
사도 절대로 손해를 안볼거라는 생각이드니까.
위치나 주변 환경 운운하는 사람들은
강남 부동산 상승유지 바람몰이하는 소유자, 투자자, 부동산 업자들...
11. ...
'18.2.2 12:27 PM
(61.252.xxx.75)
그런 말하심 강남주민들에게 테러 당해요. 집값 떨어진다고.
12. 잘생각해보세요
'18.2.2 12:29 PM
(121.130.xxx.60)
입지는 뭔놈의 입지요
서울전역 지하철 엄청나게 잘 발달해있어요
안가는곳이 없죠 속속들이 죄다 다 갑니다
학군? 그것도 사실 여태 우려먹은 우롱이나 마찬가지죠
고등학교 평준화하면서 고리짝때 전통고들이 대거 강남에 내려왔다는 이유?
그것은 지금 현실엔 맞지않는거죠 그냥 다 평준화된 고교들일뿐인데
계속 과거를 들먹이며 우롱해먹는 '조선'식 사고방식이고요
돈들여 사교육 미친듯이 시키는 상징화가 됐다는게 과연 학군이 좋다고만 말할수도 없는거고.
그렇게 퍼부어도 일부가 잘가는거지 못가는애들은 집이 강남이여도 여전히 대학못가구요.
암튼 입지니 학군이니 사실 잘생각해보면 교묘하게 부풀려진 거품이였어요.
13. ....
'18.2.2 12:29 PM
(39.7.xxx.201)
아줌마 경제지식이고 나발이고 없으면 그냥 조용히 하세요
무식 인증하는 것도 아니고.. 아파트 짓는데 평당 400이면
뒤집어써요. 강원도에 짓나 강남에 짓나 큰 차이없다구요.
가격차이는 땅값에서 오는거에요 진짜 너므 무식해서 실소가
나오네요 강남 쓰러져가는 재건축 아파트가 20억씩 하는데
시멘트가격은 이미 감가상각 끝나서 잔존가치 0이에요.
그 사람들이 미쳤다고 불편감수하고 거기서 살겠어요?
투기마인드 좋아하시네 ㅋㅋ
14. ㅋ
'18.2.2 12:29 P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사당동 이수힐스테트 주민에게
부실공사 말하니 엄청 예민한 반응나옵디다
15. 39.7님아
'18.2.2 12:30 PM
(121.130.xxx.60)
아줌마 저는 댓글에 분명히 '서울안에서의' 땅값을 거론했어요
댓글 똑바로 못읽어요?
어디서 강원도랑 비교질하며 본질 왜곡중이신지 역시 머리가 나쁘면 저런해석하는거죠 ㅋㅋ
16. ....
'18.2.2 12:34 PM
(39.7.xxx.201)
어디에 짓나 아파트 짓는 비용이 똑같다는 예시를 든거잖아
요 걀국 땅값 차이라는 얘기하려고요 말꼬리잡기는 ㅉㅉ
서울안에서도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시내 중심가에서 먼 경기도 인접
한 말로만 교통 낙후 학군 낙후 지역 서울에 정남향 로얄층하고 강남하고 같은
래미안이면 어디가 비싸요? 아무리 강남 까대도 시장가격이
가치를 말해주는거죠 ㅋㅋㅋ 자꾸 정신승리하지 마세요 애잔하니까
17. 저기요
'18.2.2 12:35 PM
(58.141.xxx.147)
그걸 따지는게 건폐율이거든요.
건페율 요즘 다 비슷비슷하고. 반포 리체 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건폐율 높지 않고 좋아요.
강남 서초 아파트들만 그 정도 건폐율인것도 아니고.
방위는 요즘엔 정남을 잘 안 지어요. 왜냐, 특색도 없고 판상형 줄줄이 이어져서 앞으로 보이는 뷰가 온동 앞동 베란다 뿐이라 요즘엔 일부러 꺾어서 남동 남서로 건축하니. 너무 화 내지 마시고.
18. 어....
'18.2.2 12:35 PM
(218.48.xxx.210)
-
삭제된댓글
울 집은 하루 종일 햇빛이 드는데...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 다 그런 건 아녜요.
주변 아파트들도 다 그렇고
요즈음 대부분 다 볕이 잘 들도록 건물 레이아웃을 짜지 않나요?
정남향을 포기하는 대신.
19. ~~
'18.2.2 12:38 PM
(61.72.xxx.67)
원글님 좀 진정하시구요
같은 아파트에서도 해 안들면 가격 차이 납니다
강남 비쌀거 뭐있냐 흥분하셔도
이유없이 비싼게 아니예요
홍콩, 맨하탄 처럼!
20. ㅋㅋ
'18.2.2 12:39 PM
(220.103.xxx.84)
강남집 단점좀 말했다고 달려드는것좀 보소
21. 집을
'18.2.2 12:39 PM
(39.7.xxx.185)
집 고를때 정남향에 집착하는건 주로 할머니들이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고연령대들이 그런거고 일반적으로는 향 외에 교통, 입지, 인프라, 발전 가능성 등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죠.
22. 어유
'18.2.2 12:42 PM
(121.130.xxx.60)
39.7님아 등신같은 댓글달면서 계속 땅값타령하는게 더 애잔해요
서울안만 가정한다고요 서울안!!
왜자꾸 교통먼 경기도 외각,인접 왜 들먹이세요?
딱 지도안에 서울이라고 표시된 지점만 보라구요
서울안 강북,강남만 보세요.
같은 서울안인데 왜 강남이 필요이상 말도 안되게 오르는게 이게 타당한 현상이라고 생각하세요?
네버 아닌거죠
길이 먼것도 아니고 엎어지면 코닿는 좁디좁은 서울안이에요
그 서울안에서 지나치게 강남을 부풀려놓았다는 문제의식은 눈꼽만치도 없이
그저 땅값이래 땅값같은소리 하시네요
서울안같이 좁은 땅안에서 분할구도로 그렇게 심한 집값차이를 보이는 현상은 누가봐도 투기로 인해
생겨먹었다는 기본 생각도 안드시나요 그 투기 누가 다해먹었는지나 좀 생각하고 사세요
23. ㅠ
'18.2.2 12:48 PM
(112.153.xxx.100)
땅도 급수가 있고..용도가 있거든요. 또 위치와 여건 따라 천차만별이구요.ㅠ
하지만, 우리나라 같이 지하철이 잘 되어있고 문화여건이 편리한 곳은 강남집값만 유독 오르는게 이해는 안되긴 해요.
저같아도 집값 저렴한 곳에서 생활비에 더 여유를 두며 살듯 한데..
강남 아파트 = 환금성이 보장되는 가격 상승 기대가 되는 자산이라는 인식때문이겠죠. 또 사는 동안 좀 더 나은 환경이기도 하겠고요.
향 이나 건물 구조등은 젤 나중쯤 고려되는 조건이고요.
24. 원극
'18.2.2 12:49 PM
(118.127.xxx.136)
원글아 엄한데 화 그만내고 강북도 개발해 달라고 해.
나도 강북 사는데 화딱지 나. 투기가 아니라 강북엔 시가 투자를 안하잖아. 교통이 어떻게 똑같니? 출퇴근은 해봤니???
강남엔 줄줄이 개발계획 가득하잖아. 그게 다 가격에 반영되는거지. 글구 교육을 왜 가볍게 생각하니? 집값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요손데
25. ....
'18.2.2 12:51 PM
(39.7.xxx.201)
원글이나 똑바로 읽어요 서울이라고 했어요 경기도에 인접한 ㅋㅋ
경기도 인접한 곳은 서울 아니에요? 강남 강북이 도대체 어딜 말하는거에요? 글 쓰는 거 보면 부동산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어보이는데
햇빛이 안들어서 강남이 비쌀 이유가 없다니 ㅋㅋ
서울 강북도 비싼 곳 있죠 그곳들은 교통이 편하거나 학군이좋거나 직주근접이거나 하는 이유가 있죠. 강남은 그 모든 것들의 교집합이라 비싼 거구요.
그럼 한가지만 물어볼께요. 강남 한복판 래미안이 5억이고
강북 노원구 래미안이 똑같이 5억이면 어디 사실래요?
엎어지면 코 닿잖아요 노원도? ㅋㅋ
26. 흠...
'18.2.2 12:57 PM
(218.48.xxx.210)
-
삭제된댓글
서울 여기저기서 살아보았는데요..
원글님 원글만으로는 이해가 좀 가는데
댓글을 보면 좀 억지스럽단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살아보면... 서울이 좁은 행정구역 같아도 그렇지 않습니다.
움직이는 시간, 동선... 거기에 따른 피로감..
이런 거는 간혹 있는 일 아니니 날마다 누적되는 거구요.
생활 편의적인 면이나 삶의 만족도에 있어서도 분명 큰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몸으로 와 닿는 그 큰 차이들이 돈으로 환산해서 어느 정도인가에 대한 생각의 편차는 엄청 차이들이 있겠죠.
투기가 개입되었든... 그러나 실제로 투기세력은 강남만 도는 게 아니라 전국, 해외까지 돌죠..
아무튼 투기세력의 힘이든 시장의 힘이든, 또는 허영의 힘이든..올라와 있는 가격과는 별개로
너네 동네 하나도 다를 것 없어. 오히려 나쁘드라... 하는 식의 마인드이신 거라면
생각의 오류가 있는 듯 해요.
27. 118.127.xxx.136
'18.2.2 12:57 PM
(121.130.xxx.60)
-
삭제된댓글
왠 반말? 똑같이 응답해줄게
강북도 줄줄이 개발계획 가득하거든? 교육을 가볍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교묘한 거품이 낀거라고.
서울 전역 교통은 어디서나 다 비슷하지 강남이 미친듯이 좋은게 아니거든?
오히려 강남 출퇴근시에 교통지옥 되는거 경험 못해봤니?
서울시가 왜 강북에 투자를 안해 서울역 고가다리도 없애도 아직도 최고 병원 탑3는
여전히 강북에 있는데. 서울대병원,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삼성병원 메르스이후로 안처준다)
강북도 여전히 개발중에 있지 어디 멈춘지 아니?
도대체 강북하고 강남이 땅값이 대거 차이나야하는 이유가 1이라도 있는지 실소난다
정말 강남병걸린 사람들 많구나 반성좀 해라
28. 118.127.xxx.136
'18.2.2 12:58 PM
(121.130.xxx.60)
왠 반말? 똑같이 응답해줄게
강북도 줄줄이 개발계획 가득하거든? 교육을 가볍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교묘한 거품이 낀거라고.
서울 전역 교통은 어디서나 다 비슷하지 강남이 미친듯이 좋은게 아니거든?
오히려 강남 출퇴근시에 교통지옥 되는거 경험 못해봤니?
서울시가 왜 강북에 투자를 안해 서울역 고가다리도 없애고 아직도 최고 병원 탑3는
여전히 강북에 있는데. 서울대병원,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삼성병원 메르스이후로 안처준다)
강북도 여전히 개발중에 있지 어디 멈춘지 아니?
도대체 강북하고 강남이 땅값이 대거 차이나야하는 이유가 1이라도 있는지 실소난다
정말 강남병걸린 사람들 많구나 반성좀 해라
29. ...
'18.2.2 12:58 PM
(119.64.xxx.92)
부모님집 도곡동 유명아파트 남향 13층인데도 아침에 잠깐 제외하곤 해 안들어요.
앞건물에 가려서. 집보러 갔을때 몰랐었죠. 이사날 이상하게 껌껌해서 보니까...
알아보니 40평대 넓은평수 아니면 다 그모양.
30. ...
'18.2.2 12:59 PM
(61.252.xxx.75)
강남집 단점좀 말했다고 달려드는것좀 보소2222222
ㅉㅉㅉㅉ 애잔하다
31. ...
'18.2.2 1:03 PM
(223.62.xxx.254)
강남집 단점좀 말했다고 달려드는것좀 보소 3333
집값의 노예들.
일년 내내 햇빛 안드는 집 살아도 강남이니까 좋대.
진실을 말하면 집값 떨어지니까 다들 쉬쉬.
32. 삶의 만족도 피로감
'18.2.2 1:08 PM
(121.130.xxx.60)
까지 운운하는 댓글보니 진짜 실소 나네요
강남에 살려면 똑같은 반찬도 기본적으로 5천원~1만원선 더 비싸다고 생각하심되요
모든 물가가 다 비싸죠 똑같은 떡볶이도 강남에 가게에서는 50프로 더 비싸게 받아요
거기 임대료가 높아서 그렇다고 하죠 그러니까 따지고보면 총체적으로 모든게 다 도미노식으로
가격을 올려놨단거에요 따지고보면 아무것도 다를게 없는데. 다 똑같거나 오히려 떨어지는 먹거리인데도
그런식으로 먹고살아야한단거거든요.
그러니까 매우 이상한 지역이 되버린거죠.
투기가 집값을 올려놓더니만 모든 생활반경에도 영향을 줘서 돈으로 다 발라놨어요.
강남에서 살기 좋다는 사람은 고로 돈이 억쑤로 많아서 처치곤란인 사람들이
반찬도 고기도 멋대로 사먹고 아 살기 좋다~이러는거겠죠.
부풀려진 음식값과 생활물가가 엄청나게 높은대도 강남이 무슨 삶의 만족도가 다르고 좋은댑니까?
오히려 아주 피곤하고 잘못된 시스템으로 돌아가는곳이죠
그걸 원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은데 죄다 원하는것처럼 허구헌날 아파트값이야기하고,
강남 이사못가서 치맛바람 펄럭이는 여자들 글들이 계속 올라오는 그 헛된망상들이
과연 바람직한 현상입니까?
왜 강남의 거품을 바로 잡아야한단 생각은 못하고 그게 맞는것처럼 받아들이는 사람은 뭔지,
저러니까 친일청산처럼 어려운 문제에요 여긴 이익집단이 목소리내고 정부마저 쥐고 흔들려하니,
강남의 부동산 잘못된건 반드시 규제하고 곧 저절로 그 거품이 꺼지는것을 지켜봐야해요.
억지로 안해도 결국은 다 수순대로 될터. 맨날 폭등기사내는 찌라시를 국민들은 더이상 믿지않죠.
33. 그런가요?
'18.2.2 1:13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잠깐이면 몰라도]
햇빛을 못받는 곳에서 오래 살면
알게 모르게 심신이 망가져갈텐데..
여기저기 너무 다닥다닥 붙여 지어서 그런가?
34. 얘기가
'18.2.2 1:17 PM
(58.141.xxx.147)
얘기가 왜 강남 강북 거품 발전 뭐 이런데로 튀는지.
아 그 의도로 쓴 거에요?
건폐율이라니깐요.
집 볼 줄 몰라요?
35. 음..
'18.2.2 1:22 PM
(218.48.xxx.210)
-
삭제된댓글
집값 바로 잡아야 한다 ... 뭐 이런 쪽은 의견들이 분분하고
댓글 보니 단순히 시장경제가 아니라 정치적 소신을 가지고 주장하시는 듯 하구요.
하나만 얘기하자면.. 생활비 얘기...
그거야말로 본인이 알아서 하면 되는 거 아녔나요? 요즘 온라인 몰이 지역 봐가며 배달하던가요!
글구요... 저도 놀란 게
애석하게도 강남에서도 제가 살던 다른 동네.. 그것도 특별히 저렴하게 생필품을 사던 곳들 같은 마트들이 있더군요.
심지어 어제 보니 저 위에 어느 님이 언급하신 반포리체 근처에도 있더만요.
그 외... 팁을 공유하는 장도 아니고 자꾸 이것저것 들먹이고 싶지는 않구요.
아무튼, 어떤 마음이신지, 무얼 추구하고 바라시는 지는 알겠는데
강남이라는 지역을 꼬집어 공격대상으로 삼으심 곤란할 거 같아요.
어쩌다 가진 집이 올라 그리 살든, 부모가 가진 돈이 많아서 물려받았든,
또는 아끼고 아끼며 열심히 벌어 장만을 해서 살고 있든
그곳에 사는 사람들 또한 존중받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듯..
공격대상으로 삼을 일이 아니라는 거예요..
36. ㅇㅇ
'18.2.2 1:32 PM
(117.111.xxx.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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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강남집값이 그렇게 비싼게 아파트나 집 자체가 좋아서라고 생각하는 사람 있을까요? 기타 인프라가 좋은거죠.
37. ㅇㅇ
'18.2.2 1:35 PM
(117.111.xxx.94)
-
삭제된댓글
모든 물가가 다 비싸지도 않아요.
몇블럭 안에 백화점 병원 학원 직장들 몰려있고 고속도로 타기 편하고 한강 가깝고 그런거죠.
38. 결론은
'18.2.2 2:16 PM
(61.82.xxx.218)
그렇게 안좋다고 느끼면 강남에 안살면 되요.
집값은 왜 그리 오르고, 왜 다들 강남집 사고 싶어하는지.
원글님이 아무리 햇빛도 안든다 안좋다 해도 집주인은 다~ 따로 있고, 들어가 살고 싶어하는 사람 널렸네요!
39. 신포도
'18.2.2 2:1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강남으로 들어오는 농산물 공산품이 얼마나 좋은걸 가져와서 파는줄 아세요
하다못해 장서는 과일장수들도 죄다 최고급 맛난 과일들 가져와서 팔아요
거기서 제일 싼거 사도 달고 맛있어요
아울렛들 죄다 비싼것도 아니고 돌아가며 품목 세일 많이 해요
물건 가치에 비해 비싼것도 아닙니다
인* 어디메 살던 여자가 자기는 과일 백화점에서 사먹는다는 말이 이해가 안갔는데 강남 떠나니 이해가 가데요?
강남 살기 좋아요
40. 신포도
'18.2.2 2:22 PM
(1.237.xxx.189)
강남으로 들어오는 농산물 공산품이 얼마나 좋은걸 가져와서 파는줄 아세요
하다못해 장서는 과일장수들도 죄다 최고급 맛난 과일들 가져와서 팔아요
거기서 제일 싼거 사도 달고 맛있어요
아울렛들 죄다 비싼것도 아니고 돌아가며 품목 세일 많이 해요
물건 가치에 비해 비싼것도 아닙니다
인* 어디메 살던 여자가 자기는 과일 백화점에서 사먹는다는 말이 이해가 안갔는데 강남 떠나니 이해가 가데요?
강남 살기 좋아요
돈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곳에 같이 모여 살다보 가만 있어도 누리는게 많아요
41. 신포도
'18.2.2 2:24 PM
(1.237.xxx.189)
그리고요
제발 인서울 이름만 달고 사는 강북 사람들은 경기도 무시 좀 하지마요
경기도라고 무시하고 부심 부리는 사람들 죄다 부심이라곤 인서울 하나 달고 사는 사람들이거든요
강남 사람은 아예 언급도 안해요
42. 지나가다
'18.2.2 2:25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맞벌이들은 남향 안찾아요
낮에 집에 아무도 없어서 굳이 창에 햇볕 필요 없고
난방은 돈 많이 버니 빠방하게 돌리면 그만이고
다들.자기상황에 맞는.수요가 있답니다.
원글님은 절대 모르겠죠...
43. ...
'18.2.2 2:28 PM
(211.202.xxx.217)
지인 강남에 집사서 오억 올랐다고 신고한다던분 아닌가요??
싫으면 님은 강남 안사시면 되요
다들 님보다 몰라서 비싼돈주고 강남 사는거 아닙니다.
햇빛??? 강남 집사는데 햇빛이 집값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일프로도 안될걸요..넘들이 왜 햇빛도 고려하지 않고 십몇억씩주고 강남사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44. 가치의 차이죠
'18.2.2 2:38 PM
(183.96.xxx.122)
처음엔 인프라였겠지만 이제는 상징이 된거겠죠.
강남 산다-->성공한 사람이다
게다가 강남 집값은 안 내린다는 믿음도 한결같고요.
거품이네 뭐네 떠들어봤자 완고한 믿음을 이길 수는 없어요.
45. 시크릿
'18.2.2 2:50 PM
(119.70.xxx.204)
본인이 그가격이 말도안된다고 빡빡우긴다고
가격이 내려갑니까
46. ..
'18.2.2 2:59 PM
(110.11.xxx.8)
-
삭제된댓글
집 좋은 걸로 따지면 일산 60평 70평짜리도 싼거 많아요
궁궐같더라구요
어느 나라건 부자동네가 따로 있잖아요
미국도 영국도 학군좋은 곳이 집값도 더 비싸고..
저는 강남은 안살고 앞으로도 강남이주계획은 없어요
강북의 주거환경으로 손꼽히는 곳에 살고있는데요
비싸지만. 애들 키우기 너무 안전하고 동네사람들도
사는 게 비슷비슷해서 맘편해요
결혼전까지 제가 살았던 주거환경과 지금을 비교하면
우리부모님은 경제적여유도 있으시면서
왜 그런곳애서 저를 키우셨나. 의아스러울때가 있어요
제가 아이들 교육에 열을 올리게 된다면
저도 최소 반포에는 이사를 갈겁니다
쾌적하고 학원도 많고 모든 편의시설이 몰려있죠
이 모든 것이 교육때문입니다
47. .55
'18.2.2 4:00 PM
(110.92.xxx.200)
마포 새로지은 아파트들도 다 그모양이에요~~~
강남은 강남이기라도 하지 ㅎㅎ
48. 워워
'18.2.2 5:13 PM
(211.216.xxx.217)
다른데도 햇빛 안드는집도 있고 잘드는 집도있고~~
내스타일상 강남 이해안가서 그돈주고 안들어간다 하면 딴동네 살고
아~ 난 그래도 강남이 편하다 하면 비싼돈 들여도 사는거죠뭐
49. 네네~
'18.2.2 6:36 PM
(223.99.xxx.166)
햇볕 잘 들고 교통좋고 모든게 좋은 강북, 심지어 가격도
저평가되어있는 강북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강남집이 거품이 있거나 말거나 오르거나 말거나 신경끄시구요 . 님같은 사람들이 많으면 제가격 찾아가겠죠~
50. 더
'18.3.27 1:16 PM
(125.177.xxx.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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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잘 지은 집 구로동에도 상봉동에도 있겠죠.
그런데다 더 싼 데도 사람들이 안산다잖아요.
명품 가방도 동대문에 그보다 더 잘만든 가방 팔아요.
그런데 더 비싸게 명품가방 든다잖아요.
더 싸고 질좋은 가방 많은 데도.. 그 차이죠.
51. 더
'18.3.27 1:16 PM
(125.177.xxx.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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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은 집 구로동에도 상봉동에도 있겠죠.
그런데다 더 싼 데도 사람들이 안산다잖아요.
명품 가방도 동대문에 그보다 더 잘만든 가방 팔아요.
그런데 더 비싼 명품가방 든다잖아요.
더 싸고 질좋은 가방 많은 데도.. 그 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