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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 내 큰소리 통화

ㅁㅁ 조회수 : 1,017
작성일 : 2018-02-02 10:22:38
나이든 중년 남녀들만 그러는줄 알았는데 젊은 여자도 그러내요
이기 조카랑 영상통화 하나봐요 혀잛은 목소리로 계속

이어폰꽂고 있어서 더욱 자기 목소리 감각이 없겠죠
지하철 한칸이 적막한데 목소리 또랑또랑 몇정거장 얘기하네요
지하철 안내방송에도 목소리 가려지질 않네요

시끄러온 지하럴이 아니라 유독 틔는건지는 모르겠찌만 상당히 거슬립니다
IP : 223.38.xxx.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 10:30 AM (104.238.xxx.31)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 많은데 아무도 조용히 하라고 지적하지 않더군요.
    아마 지적해봤자 들은 척도 안하거나 오히려 시비걸고 막말할 가능성이 있어서겠죠.
    여러 명이 동시에 하지 말라고 하면 꽁무니 뺄텐데.
    한국 사회는 오지랖 쩔기로 유명한데 왜 진상 타도에는 다 나몰라라인지 빨리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2. ...
    '18.2.2 10:32 AM (211.177.xxx.63)

    거슬리면 면전에 대고 말을 하시는 게 좋을 듯..

  • 3. ..
    '18.2.2 10:34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작은 소리로 1시간 계속도 힘들어요

  • 4. ..
    '18.2.2 10:37 AM (104.238.xxx.31) - 삭제된댓글

    그러고보면 공공장소에서 전화로 수다떨면서 민폐끼치는 것들은 죄다 여자였네요.
    여혐은 아니지만 여자들은 왜케 전화통화를 좋아하는지 같은 여자가 봐도 희한.

  • 5. ...
    '18.2.2 10:47 AM (180.151.xxx.230)

    전 궁금한게
    왜 남 통화를 크게하든 작게하든 신경을 써요?

  • 6. 쓸개코
    '18.2.2 11:11 AM (175.194.xxx.245)

    윗님 신경쓰고 싶어 신경쓰는게 아니잖아요. 큰목소리 통화는 타인 불편하게 하는건데요..

    저도 큰소리로 대화하는 분께 목소리 조금 낮춰달라고 했다가 욕먹었어요;

  • 7. 지덜 돼지멱따는소리가
    '18.2.2 2:13 PM (175.118.xxx.71) - 삭제된댓글

    귀가 찢어지는 소음인줄 모 르는 종족이 여기에도 있네

  • 8. ㅋㅋ
    '18.2.2 8:32 PM (222.239.xxx.134) - 삭제된댓글

    뭔 소린지
    통화는 개인적인 공간에서 하세요 댁 집이든 차를 가지고 다니든 남들 없는 공간에서요

    전철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목소리가 크든 작든 계속 통화하는 사람보면 기본교육도 못받은 무식한 인간으로 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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