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드만 보는 분 계세요?

조회수 : 1,765
작성일 : 2018-02-02 02:19:15
우리나라 드라마는 하나도 안 봐요
십년도 더 된 역전의 여왕 재밌게 본 후로 본 적이 없어요
근데 가끔 트렌드에 뒤쳐지는 기분이 들어요
화제가 된 것도 많고 소재나 작품성 좋은 작품들도 많은거 같은데
근데 안 보게 되네요
두서없이 마무리하네요
참 한국영화는 근래에 좀 봤는데 현빈 나나 나온거 재밌었고 어제 본 그것만이 내 세상도 좋았어요
신과 함께는 지루하진 않았지만 전 넘 별로였어요
이상 요점 없는 글 마무리할께요;



IP : 211.36.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 3:42 AM (99.241.xxx.140)

    가장 최근에 본 한국 드라마가 응팔,시그널 정도고 거의 미드만 봐요.
    일단 공부 목적이 커서 미드는 한편을 보고 때려치더라도 뭐라도 남는 게 있어서 보람이 있다면
    한드는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너무 커서.
    넷플릭스에 비숲 올라왔길래 볼까 하고 한 편 봤는데 안땡겨서 담에 보자 하고 미루고 있어요.
    나이드니 같은 시간을 취미로 쓴다 해도 뭔가 남는 게 있느냐 없느냐 따지게 되네요ㅎㅎ
    넷플릭스만 줄창 끼고 삽니다.

  • 2.
    '18.2.2 5:56 AM (189.103.xxx.190)

    네.. 저 미드만 줄구장창 봤는데 한드 한번 빠지니 또 엄청 재미있어요.
    잘 엄선해서보면 또 그만의 매력이 있더라구요.
    최근에 본 미드 질투의화신, 비밀의숲, 시그널, 슬기로운감빵생활, 아르곤 기타 등등 잼나더라구요.

  • 3. 슬빵
    '18.2.2 8:59 AM (118.220.xxx.62)

    한국드라마 다른건 안보셔도
    슬빵은 보시길 추천해요.
    다른건 몰라도
    우리가 잘 몰랐던 교도소의 모습과
    소소한 법률상식들을 알려줍니다.
    ㅎㅎ

  • 4. ..
    '18.2.2 9:47 AM (203.229.xxx.102)

    저도 미드만 봐요.
    같이 미드 소재로 수다떨 친구 있음 좋겠어요..흑흐

  • 5. 저희
    '18.2.2 9:55 AM (1.245.xxx.103)

    저희 부부요 뉴스나 그알제외하면 오로지 미드만 봅니다
    한국드라마는 청춘의덫 하얀거탑이후로 재밌는거 하나도 없었어요ㅠ

  • 6. ....
    '18.2.2 10:51 AM (125.186.xxx.152)

    미드도 오래 보니까 돌고도는 기분이에요.
    소재가 달라져도 기본 정서가 비슷하니까.
    요즘 웰메이드 한드는 미드와 다르게 또 재미있구요.
    요즘은 또 일드도 좀 봤는데
    미드나 한드와 다른 재미가 있더라구요.

  • 7. ㅇㅇ
    '18.2.2 11:22 AM (211.222.xxx.5)

    저도 로맨스물 질색이여서 미드만 봤었는데..로맨스 전혀 없는 최근에 비밀의숲은 좋았어요...시그널도 괜찮았지만 오글거리는 로맨스 있어서 감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5039 김정은 동생 임신이라고 하지 않았었나요?? 7 2018/04/28 6,133
805038 김정숙 여사도 참 엄청나시지 말입니다... 32 ..... 2018/04/28 17,195
805037 임패리얼펠리스근처 해물식당 주말식당 2018/04/28 615
805036 나의 아저씨 질문요 1 ..... 2018/04/28 1,177
805035 통일되면 gdp일본 능가할 거라네요 15 ㅇㅇ 2018/04/28 3,296
805034 집에 잘갔다는 전화 안해주나..? 15 정은이 2018/04/28 3,586
805033 도사 같은 여자란 어떤 여자일까요? 11 .... 2018/04/28 1,957
805032 "정상회담 반대" 외치며 광장 나왔지만..태극.. ... 2018/04/28 2,084
805031 누가 청와대에 청원 좀 해주세요 1 ㅅㅈ 2018/04/28 659
805030 교회다니는 사람들의 특징 알려주세요 30 ........ 2018/04/28 14,341
805029 김정은은 체력이 많이 딸리나봐요. 20 어제보니 2018/04/28 6,421
805028 밥사주는 누나 5 ㄱㄱ 2018/04/28 2,246
805027 집에서 영화보는 방법 찾는데요 3 --- 2018/04/28 1,033
805026 핸디형 스팀다리미 추천해주세요 면티셔츠 가디건용 4 아 시롱 2018/04/28 3,836
805025 6년전 김정은 부부의 모습 37 기사 2018/04/28 21,104
805024 트럼프 "한반도 문제는 내가 책임진다" 의욕 .. 1 ^^ 2018/04/28 1,157
805023 정은재 옥에티를 찾았어요!!! 5 .. 2018/04/28 1,573
805022 혹시 아름다운가게에. 2 베고니아 2018/04/28 1,434
805021 사람들이 좀 이상하고 이해안되어요 24 ..... 2018/04/28 6,577
805020 나이60이다되어. 이런고민을 하게될줄 몰랐네요 41 해피맘 2018/04/28 18,536
805019 어제 도보다리 회담중 속보 뜬거 보셨어요?? 2 기다리다 2018/04/28 3,681
805018 알고보니 제법 사랑꾼이네 정으니 16 wpqjq 2018/04/28 7,125
805017 숲속의 작은집보다 도보다리 담소 5 행복 2018/04/28 1,657
805016 미세먼지 마스크 썼다고 비웃음 거리 될 일? 13 ㅇㅇ 2018/04/28 2,774
805015 나의 아저씨 보시는 분들은 22 우울감 2018/04/28 5,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