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초등 4학년인데요.
학교에서 1학년때부터 장기자랑을 가끔씩해요.
학기말때 많이하는데..
다음주에도 한다는데..
장기자랑 할때마다 은근 머리아프네요..
할것도 마땅치 않고요
칠수있는건 피아노뿐인데...
교실에 피아노가 없어서 안되고..
바이올린이나 플룻이 배우면..
장기자랑때할때마다 좋을것 같아요.
뭘해야죠?
노래라도 하라고 할까요?
다른 아이들은 뭐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아이들 장기자랑...뭐하나요?
... 조회수 : 3,056
작성일 : 2018-02-01 12:49:26
IP : 175.223.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트밀
'18.2.1 12:51 PM (128.134.xxx.20) - 삭제된댓글마술도구 간단한거 사서 많이해요
2. ..
'18.2.1 12:54 PM (49.174.xxx.39)울딸 학교는 1년동안 5~6번 했나봐요. 다음주에 한다고 하고 싶은 사람만 준비하라고 왔어요.
퀴즈. 노래. 마술. 댄스. 오카리나. 악기.로봇.레고 등등 하나봐요.
재밌는 퀴즈 준비하는거 어떨까요?3. ...
'18.2.1 12:55 PM (122.34.xxx.61)바이올린 하는데도 안해요.
애들이랑 춤추고 노래하고 연극도 하고 그러네요.
그냥 두면 됩니다.
저도 좀 뭘 해보려고 했는데 간섭안하는걸 좋아해요4. 초등
'18.2.1 1:38 PM (211.108.xxx.4)교실에서 학예회 했어요
가장 인기없는것 ㅡ리코더.멜로디언 같은 악기 연주
지루해함
마술쇼 진짜 잘하지 않는 경우는 몰라도 어설퍼서 별 호응 없음
가장 인기있던것ㅡ아이들 몇명이서 연극을 했는데 각새해서 요증 유행하는 개그 섞어 하니 인기짱!!!5. 고민
'18.2.1 3:25 PM (210.99.xxx.253) - 삭제된댓글저희 애도 4학년인데 고민이에요
이런 거 의무적으로 시키지 말고 하고 싶은 사람만 했으면 좋겠어요
애도 싫어하고..
악기 가르치고 있긴 한데 애들이 딱히 재밌어하는 것도 아니고...6. ㅇㅇ
'18.2.1 3:31 PM (114.200.xxx.189)저희 애도 4학년인데 고민이에요
이런 거 의무적으로 시키지 말고 하고 싶은 사람만 했으면 좋겠어요
애도 싫어하고..
악기 가르치고 있긴 한데 애들이 딱히 재밌어하는 것도 아니고..222
장기자랑도 외향적인 성격아니면 불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