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에 살고 있는 어린 조카들을 데려오고 싶은데…

아이 조회수 : 4,119
작성일 : 2018-01-31 23:36:14
제가 아이들의 고모이고 지금 외국에 살고 있어요
아이들이 6살 4살이고 아이들의부모가 아닌 제가
제가 살고 있는 이곳으로
잠시 데려올수있을까요?? 뭔가 절차가 필요한가요??
아님 여권하고 비행기표만 필요한가요??
부모의 동의서 같은게 필요한가요??
IP : 27.142.xxx.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31 11:38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나라따라 다르죠?

  • 2. 순서
    '18.1.31 11:48 PM (175.212.xxx.118) - 삭제된댓글

    1. 아이들의 의향을 물어본다.
    2. 아이들이 가고싶다고 하면 그다음엔 부모의 의견을 묻는다
    3. 법적인 절차를 알아본다.

  • 3. ...
    '18.2.1 12:10 AM (125.186.xxx.152)

    잠시 여행 말하는거죠?? 입양 아니고?

  • 4. 아이
    '18.2.1 12:12 AM (27.142.xxx.45)

    네 일주일정도요‥

  • 5. 항공사에 문의 하세요.
    '18.2.1 12:31 AM (42.147.xxx.246)

    아이들을 만 보낼 때는 스튜어드가 아이를 보호자에게서 데려와서 도착하면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제도가 있어요.
    아이들을 에스코트 해주는 항공사와 안 해주는 항공사가 있어요.

    에스코트라는 단어를 쓰는 건지는 다른 단어를 쓰는지 잘모르겠으나
    저는 그것을 신청해서 아이가 안심하고 오게했네요.

    다른 것도 물어 보세요. 미국은 복잡하다고 들었는데 모르겠네요.

  • 6. ....
    '18.2.1 12:54 AM (125.186.xxx.152)

    윗님 um 이요..

  • 7. 윗님 감사합니다.
    '18.2.1 1:13 AM (42.147.xxx.246)

    UM 서비스 이네요.ㅎ

  • 8. ...
    '18.2.1 1:30 AM (220.85.xxx.13)

    근데 보호자 없는 어린 나이인데 입국이 되나요?

  • 9. 그러니까요,
    '18.2.1 1:52 A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

    비행기 타고 오는 건 문제도 아니죠.
    입국심사대를 어떻게 통과하느냐가 요지겠고
    나라마다 달라요.
    유괴납치 방지를 위해 나라마다 요구하는 서류가 달라요.
    대사관에 문의해서 공무원들 상대하긴 귀찮은가요?

  • 10. ...
    '18.2.1 2:30 AM (221.139.xxx.166)

    만6살은 UM 가능하지만 만4살은 안될 걸요

  • 11. 나도 고모
    '18.2.1 9:02 AM (165.235.xxx.252)

    고모님이 직접 조카 둘을 데리고 본인이 사는 해외로 나오신다는건가요?
    그렇다면 그 해당 국가의 출입국 절차를 알아보셔야 할 것 같은데..
    전 미국이구요, 고모인 제가 조카들 여러번 데리고 미국으로 왔다 갔다 했어요.
    아이들은 모두 5세 미만일 당시이구요.
    일반 여행에 필요한 여권, 비행기표 이외에 별도로 필요한 서류 아무것도 없습니다. 참고로 전 미국 시민권자이고 아이들은 제 오빠의 아이들이고 모두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 국적 아이들이구요.
    한국에서 출국할때 고모네 놀러간다고 했던것 같고, 별로 신경 안쓴걸로 기억해요.
    미국 입국시에도 한국에 있는 조카들이고 내가 데리고 여행하려고 왔다, 그리고 그냥 입국 통과 했어요.
    고모가 아닌 다른사람에게 부탁해서 해외로 데려오신다면 입국심사때 혹시 필요하면 보여줄 수 있게 편지 한통정도 써주면 될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8631 직장의 상사에 대한 호감 11 글쎄요 2018/03/10 7,156
788630 조민기는 여러분이 죽인겁니다.. 114 인민재판 2018/03/10 14,625
788629 무슨 성폭행 장소 압수수색을 3일씩이나 하나요ㅎㅎ 6 근데 2018/03/10 1,906
788628 밖에만 나오면 콧물이 끊임없이 흘러요.. 11 ㅇㅇㅇ 2018/03/10 1,675
788627 된장찌개에 소고기랑 바지락 둘다 넣어도 되나요? 5 ㅇㅇ 2018/03/10 1,157
788626 김민희결별 이미 기자들 한달전에 알았다네요 14 ㄴㄷ 2018/03/10 25,328
788625 작년대선당시 문재인후보의 공약.jpg 7 ㅡㅡ 2018/03/10 1,487
788624 보쌈고기 냉장고에 있던 거 맛있게 데우는 방법 뭘까요? 11 요리 2018/03/10 10,063
788623 피해자 탓 하지 말아요. 2 oo 2018/03/10 655
788622 남자들아 2 .. 2018/03/10 488
788621 울 집 해구니 오늘 제대합니다 21 양산아짐 2018/03/10 1,908
788620 한우 꼬리반골 끓이는거 2 봄 봄 2018/03/10 526
788619 이런 말이 제일 위험한 것 같아요 ㅇㅇ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 3 ㅇㅇㅇ 2018/03/10 1,288
788618 대학병원애서 mri 찍어보자는데 비용이 130만원 정도 드는게 .. 13 .. 2018/03/10 7,522
788617 빌라 재건축 하는것 사는게 장점이 있나요? 4 에혀 2018/03/10 2,139
788616 가해자 두둔 글에 반박, 2차 피해 막는 ‘온라인 집단지성’ 1 oo 2018/03/10 789
788615 산부인과 호르몬검사를 하려는데요 4 아침 2018/03/10 3,349
788614 애기엄마들, 캐릭터 좀 찾아주세요 5 . 2018/03/10 1,024
788613 아...세종시 아파트 공동전기료 스트레스 29 빠빠시2 2018/03/10 10,523
788612 추근덕댄 교수들 지금 덜덜 떨고있을까요? 6 .... 2018/03/10 2,296
788611 (안희정 후폭풍)범죄심리학자 '죄책감 느끼지 못하고 있다' 3 oo 2018/03/10 4,543
788610 여자친구 주먹으로 때려죽였는데 '우발적' 범행이라며 '집행유예'.. 5 oo 2018/03/10 2,923
788609 반기문 ㅁㅊㅅㄲ 18 기름장어 극.. 2018/03/10 20,802
788608 me too 와 공익제보자의 차이점 4 배달공 2018/03/10 892
788607 잠 안오는 밤.. 엄마가 보고프네요.. 3 엄마딸 2018/03/10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