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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민기는 여러분이 죽인겁니다..

인민재판 조회수 : 14,677
작성일 : 2018-03-10 09:17:44

 

한인간의 인격을 말살시키려 온갖 더러운 욕설로 도배하고

전국민 앞에서 발가벗져 돌팔매 당하는데

그 누군들 당해낼 까요..


 조민기는 죄를 지었습니다

민주주의 법치국가가 맞다면

정식재판 받고

그 죄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르면 됩니다.


 제대로 전후 사정 모르는  제3자가

온갖 부풀려진 거짓기사와 짜깁기 편집된

기레기들 말만 믿고 당사자 뿐아니라

가족들에게 까지 위해적인 폭언으로


 인격말살을 도모했습니다..


여기가 공산주의 사회입니까

인민재판 즉결심판하는

곳입니까....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자신의 욕구불만 분풀이하듯

껀수 하나 잡았다 하고

물고 늘어지듯 하이에나떼 처럼 달겨들어

물어뜯고 피를 터뜨려 죽인 당신들..

속이 후련하세요?

IP : 121.157.xxx.111
1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자
    '18.3.10 9:19 AM (58.142.xxx.35)

    글쎄요. 어린애들 갖고 놀는 등 자기 처신 잘 못하고 죽을 순간도 피해자들 욕보인것 같은데요.

  • 2. 당신이나
    '18.3.10 9:19 AM (223.62.xxx.246)

    말조심하세요.
    어디다가 함부로 모두 싸잡아 그러나요?

  • 3. ㅇㅇ
    '18.3.10 9:19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사람 구석으로 모는 사람들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입니다

  • 4. 아자
    '18.3.10 9:21 AM (58.142.xxx.35)

    학생들이 마음에 상처 입을까 그게 염려될 뿐

  • 5. ㅇㅇ
    '18.3.10 9:22 AM (14.37.xxx.202)

    조민기가 자살을 했다면 조민기가 스스로를 죽인거죠

    판단 같은거 하지마세요.
    내딸을 성희롱 했다고 해도 그렇게들 유연할겁니까 ?
    왜 남의 딸 일에는 그렇게들 자비로우신건지요

  • 6. ....
    '18.3.10 9:22 AM (110.70.xxx.246)

    조민기 죽었는데도 욕하는 분들 자기 아빠 남자형제 남편 잘 관리들 하세요...

    대한민국 성추행 성폭행 경험이 여자 4명중 한명이라고 봤어요..
    다 누가 그러겠나요? 직장 상사 학교 선배 등등
    주변에 죽어야 할 사람들 깔렸어요

  • 7. ...
    '18.3.10 9:23 AM (218.37.xxx.143)

    성추행이 전후사정 따져봐야 하나요?
    한명도 아니고 여러명의 증언이 있는데?
    죽으면 죄가 모두 사라지나요?

  • 8. ㅔㅔ
    '18.3.10 9:23 AM (121.135.xxx.185)

    미투운동이 아니라 성폭력이 그를 이렇게 만든 겁니다. 성폭력, 그리고 그 수치심. 이게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 9. .....
    '18.3.10 9:24 AM (24.85.xxx.62) - 삭제된댓글

    맞는말이예요
    죄지었으면 그에 합당한 벌을 받으면 되는것을...
    온갖 스트레스를 여기다 풀듯이..어휴
    그리고 이미 죽은사람...도피처로 죽든...죽을죄를져서 벌이라 생각하고 죽든
    지금 이미 이세상에 없는 사람이예요
    이제 그만들좀 했으면 좋겠네요
    너무 과하니....먹이찾아 달겨드는 승냥이 떼들 같아.....
    남겨진 가족들은 아무 죄도 없잖아요

  • 10. ..
    '18.3.10 9:24 A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이런걸 피해자로 방패 쓴다고 하죠.
    온갖 악플에 조림돌림 해서 사람 떠나니 피해자 앞세워서 자기방어하죠,

  • 11. 어이상실
    '18.3.10 9:24 AM (1.229.xxx.85) - 삭제된댓글

    어떤 교육을 받고 자라면 이런 생각을 하는지 참...
    맹박, 그네, 조재현, 김기덕 등등도 벌만 받게 하고 욕은 하면 안 되겠네요?
    사람들은 제대로 알지 못하니까 그렇다고요? 대략 황당입니다.

  • 12. ....
    '18.3.10 9:25 AM (121.140.xxx.220)

    대체 죽음보다 더 큰 벌은 뭣까요??

  • 13. 어디서
    '18.3.10 9:25 AM (112.140.xxx.186)

    잘난척하기는 ‥ ㅉㅉ
    내가 조민기같아도 죽었을겁니다
    그 더러운짓을 하고도 얼굴들고 살수 잇겠어요?
    냉정하게 들리겠지만 조민기씨는 본인을 위해서도 선택 잘한거네요
    원글 웃기다
    어따대고 뒤집어씌워 ~~
    그리안타까우면 여기서 쓸데없는소리 지껄이지말고 조문하러가시던지

  • 14. 그 처음공개된 카톡있잖아요
    '18.3.10 9:27 AM (222.96.xxx.215)

    그게 수치심을 주는 가장 결정적게 아녔나싶어요
    전 국민이 그거 다본거나 다름없는데
    얼굴을 어찌들고 살겠어요

    하긴 마지막까지 딸 대학원땜에 출두날짜까지 변경한거
    보니 도저히 본인가족들 볼 낯이 없었던 것 같아요

  • 15. ..
    '18.3.10 9:28 AM (61.98.xxx.44)

    아예 죄를 짓지말아야지. 지가 지죄를 못견뎌 자살한게 남탓이나
    지딸귀하면 남의딸도 귀하거늘. 벌받은거다

  • 16. 푸하하
    '18.3.10 9:29 AM (223.62.xxx.102)

    십년동안 여러군데 추행한 범죄자 죽음까지 걱정해주다니
    참 감정적이네요 가해자에 감정이입하는 사람들

  • 17. 뭐래니
    '18.3.10 9:29 AM (175.223.xxx.245)

    아까 어떤분 트윗에 썼던데

    "미투가 사람을 죽인게 아니라
    밝혀지면 죽을만큼 창피한게 성폭력임을 깨달아라"

    동감.
    조씨는 자기딸한테 창피해서 죽은거죠. 주끼전까지 피해학생한테는 변명만 늘어놨던데요. 동정1도 안감

  • 18. ...
    '18.3.10 9:29 AM (221.165.xxx.155)

    본인도 본인일이 그리 수치스러웠나보죠. 그런 수치를 얼마나 많은 피해자들에게 안긴건가요? 남자들 성추행 당하는 여자들의 수치심이 자기들 죽을만큼의 수치심인 걸 알아야해요. 가해자수치심엔 참 감정이입잘하네요.

  • 19. ...
    '18.3.10 9:29 AM (119.205.xxx.234)

    미투 운동으로 여직원 안뽑는 회사도 있다네요. 미투 악용하는 언론 넘들도 까발려봤음 좋겠네요. 얼마나 깨끗한지....ㄱㅅㄲ들

  • 20. 퓨쳐
    '18.3.10 9:29 AM (114.207.xxx.67)

    사는 것보다 죽는게 편하니 갔지요.
    그 비열한 자가, 항상 자기 편한대로 선택하고 행동한 자가 선택한 겁니다.


    우리나라처럼 성범죄에 대해 관대한 나라에서 법 처벌만 받게 가만 놔두라구요?

    그건 님의 생각이고.
    죽는게 뭐 대수라고...

  • 21. 그럼
    '18.3.10 9:30 AM (121.176.xxx.177)

    피해자가 죽으면 님같이 가해자 쉴드치던 사람들이 죽인거라 하면 될까요?
    정확하게 다시 말할까요?
    피해자중 누구 하나라도 자살하면 당신탓입니다. 조민기랑 당신이랑 공범이요.

  • 22. ㅇㅇ
    '18.3.10 9:30 AM (211.172.xxx.154)

    어따데고 책임을 떠넘겨. 애초에 쓰레기 같은 짓을 한사람은 조민기에요. 그로 부터 문제가 생긴거죠. 죽으면 모근게 용서 됩니까? 뭐 이런 도그같은 글을 쓰는지. 원글 정체가 뭐니

  • 23. 00
    '18.3.10 9:30 AM (218.232.xxx.253)

    이래서 조민기가 더 비겁하다고 느껴지네요
    누군가의 삶을 망가트리고 잘못을 했으면 죗값을 달게 받아야지 비겁한 선택입니다

  • 24. 맞아요
    '18.3.10 9:31 AM (49.161.xxx.193)

    인민재판 한거....ㅡㅡ

  • 25. 궤변
    '18.3.10 9:31 AM (175.223.xxx.105)

    조민기가 저지른 죄가 조민기를 죽였죠 한마디로 자업자득 밝혀지면 죽을만큼 수치스런 일은 처음부터 하지말아야죠? 법이라 했나요? 도덕이 세상에 모든 글로된 법보다 위에 있습니다.

  • 26. Ee
    '18.3.10 9:31 AM (121.161.xxx.46)

    남편이나 남자형제 관리 잘하라고요?
    그럼 조민기씨가 저런게 그 부인이 잘못관리한 탓이란 소리예요?

    본인 정신부터관리해야할 분이네요
    무슨 성범죄를 연좌제로 묶어 가족까지 연결시키나요

    성범죄당하면 피해자인 여자 잘못
    남편관리못한 부인잘못

    다 여자 잘못인지 참

  • 27. ㅇㅇ
    '18.3.10 9:31 AM (223.62.xxx.102)

    벌받기 싫어서 자살한 사람을 동정하는 꼴 웃기다

  • 28. .......
    '18.3.10 9:32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원글 정체가 뭐니 22222222222

  • 29. .....
    '18.3.10 9:33 AM (59.11.xxx.168) - 삭제된댓글

    뭐라는겁니까.
    수치심을 이겨내지 못한 결과죠.
    끝까지 자필사과문에는 평소의 엄격함을 사석에서 풀어주려는 행동이었다고 변명하던데요.
    인생사 덧없다는 생각들어 씁쓸하지만 판단은 똑바로 합시다.

  • 30. ..
    '18.3.10 9:33 AM (112.185.xxx.31)

    뭐래니 범죄자에게 인격을 들이밀기전에 희생자들의 욤기와억울함을 먼저 챙겨야 사람에 대한 예의입니다 원글은 가족이나 본인이 성폭력 당하고 평생 상처를 안고 살아도 범죄자에게 어느정도까지 아량을 베풀수 있을지 감옥대신 죽음으로 죄값을 받은것뿐 그건 욕을한 여러분이 아니라 조민기가 선택한겁니다

  • 31. ㅇㅇ
    '18.3.10 9:34 AM (1.232.xxx.25)

    돌팔매요?
    범죄 저지른 사람한테 분노하고 비판하는게 돌팔매입니까
    이영학한테도 분노하면 안되겠네요
    고인은 유명인이었습니다
    수십년 시청자와 팬에게 사랑받아서 명성과 부를 쌓았습니다
    그명성으로 후배가 되려는 어린 학생들에게
    잊지못할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가 유명인이 아니었다면 이정도 욕은 안먹었을지도 모르죠
    그건 그가 초래한거죠
    다시는 사람들에게 사랑 받지 못할거라는 두려움에
    세상을 등진건 안타깝지만
    그걸 다른 사람의 탓으로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건
    잘못입니다
    또한 고인에게 상처받은 피해자에게 죄책감을 심어주는
    아주 잘못된 비난입니다

  • 32. ㅇㅇ
    '18.3.10 9:34 AM (114.200.xxx.189)

    수치스럽게 자살은 햇지만 그동안 잘먹고 잘즐기고(?) 살았을테니 전혀 동정이 안감................

  • 33. 그러게요
    '18.3.10 9:35 AM (59.24.xxx.196) - 삭제된댓글

    연예인으로 이름도 알려질대로 알려지고 가족도 끔찍이 사랑하고
    돈도 많고
    수치심도 아는듯한 사람이
    대체 왜 그렇게 살았을까요...
    비싼 돈 주고 대학 가서 이런 추문에 휩싸인 학생들 불쌍하네요

  • 34. ,,,
    '18.3.10 9:35 AM (1.240.xxx.221)

    자업자득일 뿐이죠
    한번의 실수가 아니잖아요

    "미투가 사람을 죽인게 아니라
    밝혀지면 죽을만큼 창피한게 성폭력임을 깨달아라" 222222

  • 35. ...
    '18.3.10 9:37 AM (58.146.xxx.73)

    김기덕보다 더 문제라봅니다.
    어떤면에선.
    잘생긴얼굴로 완력안쓰고 밀어붙이면 다를까.
    학생건드린 것들이 어쩌면 위험.악랄.

    그런것들은 사회에 넓고, 깊게 뿌리깊이 박혀서 격리도 힘듦.
    지잘못은 생각안하고
    피해자가 목매달지않았으면 죄인줄도 모르고
    평생 그러고 살거나,
    피해자가 목메달아도 그까짓걸로 죽냐할 인간들이죠.

  • 36. 만일
    '18.3.10 9:38 AM (183.100.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딸이 성폭행당하고 몇년동안 동영상으로 협박당했어도

    이런글 쓸수 있어요?

  • 37. 방금 전
    '18.3.10 9:39 AM (218.48.xxx.210) - 삭제된댓글

    저 밑에서 이분 자필편지 사진 올라온 거 봤는데
    가슴이 싸...하네요.
    댓글에 반성, 진정한 사과 없다고들 하셨던데..
    제가 보기엔, 그렇지 않아 보이네요.
    남자들 체면때문에 여성들이 원하는 수준으로 사과 안 되는 듯 하더군요.
    차라리 말 뻔질이나 진짜 교활할 때 머리로 수긍할 만큼 제대로? 반성, 사과 보이지.
    저거 패닉으로 멘탈이 나간 상태에서
    최대한 정중하게 자신의 죄 시인하고 미안한 거 얘기하고
    누가 됐을 전체 연예계쪽 후진들까지 배려해보려는 마음이 보이는데요?
    디스패치가 저걸 빨리 기사로 냈음
    적어도 생명 하나 잃지 않게 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그랬으면 저 사람도 기회가 있었겠죠.
    죄값 치르고 새 사람이 되기라도 할.

    잘 읽진 않았지만, 여기 같이 오르는 이모씨 김모씨 정도는
    거의 회복 불능의 인간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그에 비하면... 배우라 그런지... 감성 자체가 강하질 못한 사람이었나 보네요.

    유가족분 혹시라도 보게 되신다면,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힘 내세요....

  • 38. 야이씨
    '18.3.10 9:39 AM (222.101.xxx.249)

    조두순 인권 생각하는 소리 그만하고 꺼져.

  • 39. ,,
    '18.3.10 9:40 A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미투가 사람을 죽인게 아니라
    미투를 이용해 마녀사냥에 악용한 사람들이 죽인거죠.

  • 40. 이게
    '18.3.10 9:40 AM (110.70.xxx.172)

    뭐에요? 도대체..
    경찰조사해서 조민기한테 당한 피해자 현황이나 죄질이 정확히 파악되어야 하는데 죽음으로써 공소권없음으로 조사도 안하고 ...
    피해자들은 뭐가 되나요? 자살로 상처가 다 치유되나요? 죄값을 받았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게다가 되지도 않은 동정론까지... 죄를 참회하고 죽었을거라고는 전혀 생각이 안되네요.
    오직 가족이었죠.

  • 41. 그닥..
    '18.3.10 9:41 AM (110.70.xxx.34)

    동정 여론으로 전환되는거 보니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네요

  • 42. 원글님 대답해보세요
    '18.3.10 9:42 AM (183.100.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딸이 성폭행당하고 몇년동안 동영상으로 협박당했어도

    이런글 쓸수 있어요?


    원글님 딸이 성폭행당하고 몇년동안 동영상으로 협박당했어도

    이런글 쓸수 있어요?


    원글님 딸이 성폭행당하고 몇년동안 동영상으로 협박당했어도

    이런글 쓸수 있어요?


    원글님 딸이 성폭행당하고 몇년동안 동영상으로 협박당했어도

    이런글 쓸수 있어요?

  • 43. 이런글
    '18.3.10 9:43 AM (119.69.xxx.28)

    올라올 줄 알았네요.

  • 44. ...
    '18.3.10 9:44 A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가족중에 성폭행범 있나요?

    어디서 이런 쓰레기글을 써요?

    당신이나 당신을 성노리개로 갖고노는 남자들에게
    아량 베풀어요. 당신자유니까.

  • 45. 피해자들
    '18.3.10 9:46 AM (223.38.xxx.74)

    하나라나의 수치심과 두려움을 다 모으면 그사람것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지 않을텐데요 그 카톡이 결정적이었던건 맞지만 그건 그걸 올린 기자를 욕할일이죠

  • 46. ...
    '18.3.10 9:46 A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당신이 성노리개감으로 스스로 걸레되길 자처한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대다수의 선량한 여성들이 성노리개로 될것을 강요하지마요.
    가해자는 쓰레기에요

  • 47. .....
    '18.3.10 9:46 AM (175.117.xxx.200)

    “미투가 사람을 죽인게 아니라
    밝혀지면 죽을만큼 창피한게 성폭력임을 깨달아라" 22222222

    밝혀지면 죽고 싶을 만큼 수치스러울 짓을 십여명 넘는 피해자에게 저지른 것도 고인이고
    자기 지은 죗값 다 법대로 처벌받고 피해자에게 제대로 사과했어야지 본인 수치스럽다고 본인 생명을 마감한 것도 고인이고..
    그 과정에서 가족들에게 이중 삼중으로 상처 준 것도 고인이고...
    잘못된 행동, 잘못된 선택만 계속한 게 고인이네요...

    피해자의 괴로움에 감정이입해 주세요..
    잘못만 계속한 고인 말고...

  • 48. 죗값도
    '18.3.10 9:46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안치르고 죽은 사람 놔두고 누구한테 비난의 화살을 돌리나요.
    입에 칼물고 달려드는거 보니 지인인가.
    그동안 조민기 사건 보면서 댓글 단적도 없는데 이 글처럼 얼빠진 글은 첨봐요.
    죄를 지으면 법의 심판만 받으면 되고 법의 심판을 피해갈수있으면 다행이고 그런거네요.
    이보세요. 인간에겐 도덕심이란게 있고 인지상정이라는 감정이 있어요.
    평생을 상처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
    죽음으로 죄를 회피한 인간을 향한 값싼 동정으로 괜한 사람들에게 화풀이하며
    진짜 피해자들에게 상처주지 마세요.
    당신 논리대로라면 이영학,조두순도 여론에 의해 희생당한 불쌍한 사람이겠네요. 정신차려요.

  • 49. who
    '18.3.10 9:48 AM (175.195.xxx.16)

    박사모 인가요?
    이런 뻔뻔함은 어디서 나오는지.
    성추행성폭행 가해자를 편드는 원글.

  • 50. 조민기씨 지인이신가요??
    '18.3.10 9:49 AM (124.56.xxx.35)

    조민기씨가
    연기자로서 잘 나가고 대학교수로서 초빙되었을때
    나이 지긋한 분이시니
    젊은학생들에게 모범이 되어
    연기만 잘하시는 분이 아니라
    성품도 좋고 인격도 훌륭하시다라고
    존경을 받으실수도 있는 기회였는데....

    어쩌자고 교수로서의 품위가 없게
    그런 주책스러운 말과 행동을 여학생들에게 하셨습니까?

    본인의 말과 행동에 대한 책임을 본인이 지셔야 할 나이입니다
    애도 아니고 중년이 넘고 나이 지긋한 분이 시니..
    사람들의 비난은 바로 그것입니다...

    물론 돌아가시지 않고 자숙하고 자중학는 기간을
    오랜기간 갖으시는 방법이 더 좋았겠지만

    본인이 부끄러워서 삶을 살아갈 감당이 안되어서
    극단의 선택을 하신거 같네요..

    그래서 본인의 삶은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겁니다

  • 51. 잘살아봐요
    '18.3.10 9:49 AM (211.41.xxx.16)

    121.157미쳤냐?
    꺼져

  • 52. 닥치고
    '18.3.10 9:51 AM (112.119.xxx.239)

    문상이나 가서 애도하세요.
    인격살해 운운하는데 세상의 가치가 죽음에만 최고의 의미를 부여하나요?돌팔매 비난,그게 민심이고 그게 상삭인거였던겁니다.
    준중받고자 했다면 존중했어야죠.
    비난 소리 높혀 하시죠.저는 일말에 미안함이 없네요.

  • 53. 그렇게 따지면
    '18.3.10 9:52 AM (223.33.xxx.112)

    원글이 너님이 죽인거야.
    원글이는 뭐했는데?
    원글이 말대로 "인민재판 즉심판결" 할 때 하지 말라고
    막지 않은 너님이 죽인거야

    수년간 수십명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사람에게 비난이 쏟아지지 않는 다면 그 건 더 끔찍한 세상같은데요.
    그가 받은 비난은 사필귀정
    조씨의 죽음은 조씨의 책임

  • 54. ..
    '18.3.10 9:53 AM (72.80.xxx.152)

    그만 합시다.

  • 55. 분노가 인다
    '18.3.10 9:54 AM (180.230.xxx.208)

    이런 글 나올 줄 알았어요.
    그래서 죄값 치르지 않고 비겁하게 자살한거 더 기분 더러워요
    진짜 피해자분들에게 상처주지 마세요2

  • 56. 솔직히
    '18.3.10 9:54 AM (58.120.xxx.63)

    솔직히 나는 누구 하나는 죽어
    나가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군
    온갖 방송 인터넷 인간들 극성에...
    것도 어지간히 해야지

  • 57. ...
    '18.3.10 9:56 AM (117.111.xxx.32) - 삭제된댓글

    자기 행동에 대한 수치심으로 죽는거죠.

  • 58. 68.120 솔직히야
    '18.3.10 9:56 AM (223.33.xxx.112)

    니 새끼가 성추행 당해도 입처닫고 있어라.

  • 59. 댓글과
    '18.3.10 9:58 AM (175.223.xxx.195)

    여론이 압박해서 죽인거죠
    사실은 안 변함

  • 60. 웃기고 있네
    '18.3.10 9:59 AM (175.208.xxx.55)

    자업자득일 뿐

  • 61. 성추행
    '18.3.10 10:00 A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당하고 다시 와

  • 62. 기막혀
    '18.3.10 10:02 AM (203.226.xxx.248)

    헛소리고 자한당과다를바없네.. 주어없음요

  • 63.
    '18.3.10 10:03 AM (175.117.xxx.158)

    바로 잡아갔으면 안죽었을텐데. 그와중에. 지딸 대학원 입학땜에 미루다 생각많아지며 더 쪽팔림에 죽은거아닌가요

  • 64. .....
    '18.3.10 10:05 AM (122.34.xxx.106)

    자기가 죽었는데

  • 65. ..
    '18.3.10 10:06 AM (211.108.xxx.176)

    딸보기 쪽팔려서 죽었겠죠

  • 66. 참나
    '18.3.10 10:08 AM (175.126.xxx.38)

    실제로 조리돌림 돌팔매 당해 죽어도 싼 인간임.

  • 67. 정식 조사 들어가기전에
    '18.3.10 10:08 AM (121.132.xxx.225) - 삭제된댓글

    자기가 그런 선택을 한걸 어디다 책임을 돌리는지.조사늘 받지 않은건 고인이죠

  • 68. ㅇㅇ
    '18.3.10 10:08 AM (223.62.xxx.47)

    82수준 떨어뜨릴려고 쓴글이네

  • 69. ...
    '18.3.10 10:08 AM (116.38.xxx.223)

    성폭력도 자살도 오롯이 그의 선택입니다
    제대로 된 인간이면 저지르지 않았을 범죄이고
    피해자에 대한 미안함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처벌받고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았을 일입니다
    피해자들은 이제 마음의 짐 하나를 더 얹고
    살지도 모릅니다

    그저 나약하고 방탕한 인간일 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70.
    '18.3.10 10:10 AM (122.32.xxx.43)

    어찌됐건 살고 죽고는 본인 선택이죠.
    그걸 누구탓이라고 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사건을 지켜보던
    펑범한 사람들 조민기 죽기를 바라는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 71. 그의 선택
    '18.3.10 10:10 AM (223.62.xxx.251)

    죽음을 선택한 그가 잘못인거에요.
    제발 착각 좀 하지 마세요

  • 72. 나약한 동정은 그만
    '18.3.10 10:12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원글보니 조두순 이영학도 죽으면 눈물흘려줄 사람 많겠군요.
    님딸이 그런놈한테 당했어도 그런말 나와요?

  • 73. ..
    '18.3.10 10:12 AM (39.7.xxx.223) - 삭제된댓글

    조민기에 대해서 한글자도 안썼던 사람인데
    조민기 자살하는거 보고 피해자들이 걱정되더군요
    원글같은 사람들이 조민기 동정여론으로 몰고
    피해자들은 더 정신적 고통 받고 그럴게 뻔하니.
    약자인생 짓밟고 참회는 커녕 사과도 없이
    본인명예와 본인가족만 생각하는 극이기주의 인간이 본인이 저지른 댓가 치루기 싫어서 결정한 일인데
    뭔 인민재판까지 끌어들이나요.

  • 74.
    '18.3.10 10:14 A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시끄럽습니다. 당신도....

  • 75. 저도 그렇게 생각
    '18.3.10 10:15 AM (124.50.xxx.75)

    죄지었고 죄질도 나빠서 깜빵 가야 하는건 팩트지만

    여러분들이라기 보다는 언론과 여론의 사회적 집단 광기가 죽인거죠.
    어느정도라야 벌도 받고 사죄도 하죠.
    조민기는 죽는거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도록
    몰아간거는 맞죠.

  • 76. 뱃살겅쥬
    '18.3.10 10:21 AM (1.238.xxx.253)

    재판으로 벌을 받아야하는데 여론재판이 먼저 일어난 건 사실이에요.
    국민 법감정과 결과가 거의 다르니 학습효과도 있겠고.

    동정하고 지지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재판으로 제대로 벌받고 뉘우칠 일이 허무하게 끝나버린 게 씁쓸하죠.

    죄도 그 결과도 참 이기적인..

  • 77. ....
    '18.3.10 10:28 AM (119.71.xxx.64)

    이런 분위기에선 미투가 법치를 넘어 악용될 소지가 많지요.
    혐의는 주장하는 쪽에서 입증해야 하는데,
    '지목을 당하는 쪽이 너의 무죄를 스스로 증명하던가 인민재판을 받으라는 식이죠.

    지금은 마녀사냥의 시대입니다.

  • 78. .........
    '18.3.10 10:28 AM (180.71.xxx.169)

    뭘 또 우리가 죽여요?
    이미 죽은 사람한테 잘죽었네, 비겁하네 하는 사람들도 심하다싶지만 이런 글도 웃기네요.
    조두순 같은 놈이 자살하면 여론이 죽였다고 하실래요?

  • 79. 그럼
    '18.3.10 10:28 AM (118.223.xxx.145)

    성추행도 누가시켜서 한겁니까
    죽은건 본인 행동에 뒤따르는 본인 선택일 뿐입니다

    안들켰으면 더많은 어린 학생들이
    괴롭힘을 당했겠지요

    미투때문에 멈춰진겁니다

  • 80. ...
    '18.3.10 10:30 AM (121.187.xxx.29)

    미투 폭로로 성폭력 가해자로 알려진 사람이 자살했네요
    스스로 목숨을 안끊었더라면 고작 징역 몇년입니다. 벌어논 돈도 많았을테니 나중에 이민이라도 어디 가겠죠
    죄를 참회하지 않고 자살했다는데, 그럼 살아서 감옥에 가면 꼭 참회한다고 확신할수 있습니까?
    여기 많은 분들은 조민기씨가 계속 살아있었다면 평생 저 새끼 차라리 죽어버리라고 했을테지요

    다 끝난 일입니다
    수사도, 기소도, 재판도, 용서도, 화해도... 죽음으로 이미 다 끝난일입니다
    아마도 피해자들의 상처는 타인들이 떠들어 댈수록 더 치유되기 힘들겁니다
    틀림없이 그렇겁니다

  • 81. 건전한 사회라면
    '18.3.10 10:34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미투 폭로가 나왔을 때 여론이 잠시 들끓었다가도 곧 냉정을 찾아 전후상황, 증거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뤄져야 해요. 재판을 통해 가,피해자의 상반된 주장의 청취와 법리검토의 과정도 여기에 포함되겠죠.
    그런데 이건 뭐 누가 하나 주장하면 마치 확정된 범행처럼 죽이자고 달려드니...
    조민기도 추행에 대한 이른바 피해자들의 주장만 있었지 가해자로서의 변명 한마디라도 직접 들은 사람 있나요?
    다들 타인이 죽음을 결심하도록 추궁할 정도의 고결한 삶들을 살아왔는가요?

  • 82. 여론재판 같은 소리 하네.
    '18.3.10 10:36 AM (223.33.xxx.112)

    대중의 여론이 연예인들에게 인기와 부와 명예를 주지만
    비도덕적인 행위나 범죄를 저질렇을 때는 그만큼의 크키로 비난이 쏟아집니다.
    연예인을 하지 말던가 범죄를 저지르지 말던가
    조민기는 조민기가 죽인겁니다.
    이명박도 여론 재판 하지 말고 대법원 판결 때 까지 입닥치세요.
    조민기 피해자 증언이 수십명이에요.

  • 83. 무자비한 권력 때문에
    '18.3.10 10:37 AM (210.222.xxx.111)

    숨진 사람들이라면 지나는 소가 웃을 일입니다.
    많은 무고한 인권이 유린되고 살해되는 세상입니다.
    조민기에게는 동정심이 들지 않습니다.

  • 84. ....
    '18.3.10 10:44 AM (182.209.xxx.180)

    조민기는 제자를 성추행하연서부터 지가 목 맬 끈 달기 시작한거예요
    뭔 헛소리지랄인지

  • 85. 어이구
    '18.3.10 10:47 AM (58.236.xxx.46)

    그 싸구려 동정심 지난번 제주 게스트 하우스 강간살인범이 자살했을때도 베푸셨나요? 만약 아니라면 본인의 위선이나 철저히 반성하시죠, 그 사람은 무명이라 관심이 없고 조민기는 유명인이니 알량한 동정심을 마구 흩뿌리고 다니는 주제에.

  • 86. ...
    '18.3.10 10:54 AM (211.210.xxx.20)

    그럴시간에 본인이나 돌아봐요 ~
    성폭력 성추행 성희롱이 생활화 되있지 않았나 ㅋㅋㅋ
    법으로 처벌 받기전에 도망갔죠 그곳이 지옥이길

  • 87. 인민재판?
    '18.3.10 10:55 AM (223.57.xxx.154)

    사회적 성 인식 바꿔야하는
    지금..
    그리 글쓰는 원글님..
    피해자들이 죄인입니까?
    당신의 비뚤어진 마음이나
    잘 다독이시길..

  • 88. 원래
    '18.3.10 10:58 AM (223.62.xxx.196)

    사람들은 다른 사람 죽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예전에 공개처형이라도 있는 날엔 온 가족이 도시락 싸들고 나와서 구경하고 그랬잖아요.
    피해자 걱정하는 건 그런 악마적인 모습을 감추기 위한 것에 불과한 거예요.
    예전에 검투사들 경기를 보며 즐거워했던 사람들이 피해자를 걱정해서 그런 게 아니었잖아요.
    그냥 서로 죽고 죽이는 게 재미있어서 열광한 거죠.
    요샌 그런 구경거리들이 없으니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그 욕망을 푸는 것 같아요.
    괌판사 사건이나 김보름 사건 등도 모두 껀수 잡아서 다른 사람 해치고 싶은 욕망을 표출한 거잖아요.

  • 89. ..
    '18.3.10 11:04 AM (39.7.xxx.223) - 삭제된댓글

    죽자고 달려드는글 거의 못본거 같은데
    그런 소수의 글이 상처였으면 사이버수사요청 할일이지
    온 국민이 다 그런양 매도하지 마세요
    지켜보고 있었는데 진짜 이런 원글들이 폭력정당화시키는 글이예요 잘모르면 입을 다물던가요
    마녀사냥의 의미를 잘 모르는것 같은데 마녀사냥은 무고한 약자에게 누명을 씌워서 죽이는걸 의미하고요
    조민기 같은 경우는 본인이 받아야 할 처벌 등이 두려워서 도망간겁니다

  • 90. 211.243.xxx.4
    '18.3.10 11:04 AM (211.219.xxx.38)

    "가해자로서의 변명 한마디라도 직접 들은 사람 있"냐구요?
    네. 들은 적 있습니다.아니 본 적 있습니다.

    "결코 녹록치 않은 배우의 길을 안내 하고자 엄격한 교수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엄격함을 사석에서 풀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모멸감으로, 혹은 수치심을 느낀 제 후배들에게 미음 깊이 사죄를 올립니다."


    성추행이 아니라 엄격함을 풀어 준 것이라네요.
    행위는 인정하지만 추행의 의사가 아니라 엄격함을 풀어 주려는 배려 였답니다.
    죄에 대한 인정은 없네요.

  • 91. 남자들부터 정신차리세요
    '18.3.10 11:05 AM (112.161.xxx.58)

    세상이 변했어요. 집구석에 있던 여자들 나가서 돈도 버는데 이제 남자들 옛날처럼 맘대로는 못삽니다.
    남자들이야 그렇게 생각하겠죠. 여자들은 전혀 안불쌍하다는 사람들이 95프로 이상일겁니다. 같은 가해자 위치에 있을수있는 남자들이 뭘 알겠어요?? 피해자 위치에서 하는말이 진짜 아닙니까?

    그리고 여자분들도 이젠 단순 폭로나 말꼬리잡기에서 벗어나서 성폭력 관련 법적인 제도 자체를 바꾸는데 초점을 맞춰야한다고 생각해요. 법적으로 사회에서 매장시켜야됩니다.

  • 92. 하늘내음
    '18.3.10 11:09 AM (112.148.xxx.83)

    조두순 인권 생각하는 소리 그만하고 꺼져.222222222

    자업자득입니다. 공정안갑니다.

    원글은 저능아같네요. 판단력이 이리도 없으니...

  • 93. 반성을 해야 용서해주는겁니다
    '18.3.10 11:10 AM (175.223.xxx.116)

    학생들 엄격함을 풀어주는거 좋아하네. 끝까지 비겁하고 지만 생각하는 미친 새x임. 저게 반성하는 태도예요?? ㅋㅋㅋㅋㅋ

  • 94. 18.3.10 10:58 AM (223.62.xxx.1
    '18.3.10 11:14 AM (211.210.xxx.20)

    검투사 경기를 성폭력이랑 동급 취급? 강간이 재밌나봐?
    김보름 마녀사냥을 미투랑 동급 취급하네.
    역시나 익숙히 봐온 패턴 ㅎㅎㅎ
    미투가 훼손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 잘 알겠는데
    그럴일 없을거에요

    흉악범이 사형선고 받으면 다들 좋아하던데 그럼 그사람들도 이상한거네요?
    처벌 받기전에 비겁하게 자살해서 도망갔죠?

  • 95. ...
    '18.3.10 11:19 AM (119.200.xxx.140)

    참내. 어이없어서리. 여기 누가 성추행하라고 떠민 사람 있어요? 죄지었음 벌을 받아야지 죽긴 왜 죽나요? 끝까지 피해자들에게 돌덩이 얹어주고 가는군요. 참 내..

  • 96. ........
    '18.3.10 11:21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한거지.
    누가 시켰나?
    죽어서도 나쁜넘.

  • 97. ....
    '18.3.10 11:24 AM (180.71.xxx.236)

    놀고있네...
    조민기는 공인이예요.
    그동안 공인으로써 대접을 받고 살았음,....
    그에맞는 행동을 하고 살았어야죠... 그동안 약자들을 괴롭히며 추한행동 하고 살았듯
    마지막까지도 그가 선택한 길입니다.
    누가죽여,,,죽이길.....

  • 98. 얼씨구
    '18.3.10 11:27 AM (14.44.xxx.95) - 삭제된댓글

    저번에 조민기 팬이라고ㅠ안타깝다고 혼자 난리치던
    그 여자인듯 ㅋㅋㅋㅋㅋ놔둡시다
    정신적으로 온전치 못하더라구요

  • 99. ..
    '18.3.10 11:27 AM (180.224.xxx.155)

    죄값 받으랬지 누가 죽으라고 했어요??
    똥싼놈이 되려 큰소리
    원글자. 그 마음 잘 간직하고 있다가 조민기 피해자 처지가 될때도 잘 유지하기 바래요 ㅎㅎ

  • 100. 원그님은
    '18.3.10 11:28 AM (121.50.xxx.24)

    한 껀씩 터질 때마다 박수치며
    환호했나보네?

  • 101. ...
    '18.3.10 11:35 A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아뇨. 조민기는 조민기가 죽인 거예요.

  • 102. 그런데
    '18.3.10 11:36 AM (223.62.xxx.168)

    211.210/
    글을 전혀 엉뚱하게 이해하고 엉뚱한 것들끼리 연결시키네요.
    그러니 결론도 엉뚱하게 가네요.

  • 103. 원글과 같은생각
    '18.3.10 11:39 AM (39.120.xxx.98)

    제자들 보다 나쁜사람들이 자살로 몰아간거죠

  • 104. 223.62.xxx.168
    '18.3.10 11:39 AM (211.210.xxx.20)

    난독있어요?
    첫줄부터 사람들은 원래 사람 죽는걸 좋아해요 이글부터 맛이 감.
    엉뚱한 예들어서 미투 훼손하지 말고
    당신 예가 엉뚱하니 반박의 결과도 엉뚱하겠지?

  • 105. 수벤
    '18.3.10 11:54 AM (223.62.xxx.159)

    동의합니다. 별생각 없이 악플 달고 욕한 많은 이들이 사법절차가 시작되기도 전에 돌팔매질로 조민기 씨를 살해한 거죠. 본인들만 정작 모르더라구요.

  • 106. 수벤
    '18.3.10 12:03 PM (223.62.xxx.159)

    조민기 씨가 자살하는데 악플 같은 걸로 단 1g이라도 기여한 사람이 있다면 살인 공범이죠. 그 화가 어디 가겠습니까? 모두 본인과 가족들에게 그대로 돌아오겠죠.

    죄를 저지른 이는 심판받아 마땅하나 누구도 당신 손에 돌멩이를 쥐어주지 않았어요. 조민기 씨가 비난받아 마땅한 죄를 지었을지 모르나, 그렇다고 그게 조민기 씨를 자살로 몰아간 악플러들에게 면죄부가 되진 않습니다. 둘을 혼동하지 맙시다.

  • 107. ....
    '18.3.10 12:30 PM (211.210.xxx.20)

    얼마나 가해자 입장에서 공감이 됬으면
    수많은 성토가 악플로 보일까 쯧쯧 ...

  • 108. 누가 뭐라했나요
    '18.3.10 12:39 PM (223.62.xxx.17)

    저질 카톡보내고 음란사진유무까지 까발려지니까 쪽팔려서 그냥 죽은거죠. 그냥 그 카톡보고 놀랐을뿐이에요. 애초에 그런 카톡으로 음란범죄는 왜 저질렀는지. 여대생들 성추행은 극구부인하더니만 카톡 때는 일언반구도 없던대요.

  • 109. 이렇기
    '18.3.10 12:43 PM (14.52.xxx.212)

    때문에 그 사람이 선택한 죽음이 무의미한겁니다.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고 본인만 여기서 피신한 꼴이죠.

  • 110. 이거 보세요
    '18.3.10 12:43 PM (175.211.xxx.84)

    입조심 하시죠.
    어디 뚫린 입이라고 불특정 다수에게 살인자 운운 한답니까.
    그리고 성범죄자 조민기는 자기가 한 범행 폭로 이전에는 범행 사실 일체를 부인했어요.
    폭로와 비난이 이어지니 사과랍시고 한 것도
    엄격한 교수가 되려고 했고 사석에서 풀어주려 한 행동인데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꼈다니 미안하다라는 쓰레기 같은 수준의 발언이었구요.

    친인척쯤 되시나본데, 자중하시죠.

  • 111.
    '18.3.10 1:23 PM (218.155.xxx.89)

    살다 원. 그 꽃같은 애들데리고 의자왕처럼 군림했는데
    내가 피해학생 엄마라면 장례식장에 돈들고 쳐들어 갔습니다.
    니딸년만은 그렇게 중요하디? 기사는 실제내용 반도 반영 안됐어요.
    죄를 죄로 인정 못하고 끝까지 두리뭉실하게 쓴 유서.
    그런자세니까 언론이고 여론이고 물고 늘어진거예요.
    별 미친글을 다보겠네

  • 112. ..
    '18.3.10 1:3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염병하네~~

  • 113. 이런 글 올라올줄 알았어요.
    '18.3.10 1:49 PM (124.53.xxx.131)

    이젠 서로 묻어뜯기?
    어쨋거나 다들 썩 유쾌하지 못한 기분이니
    그만들 합시다.

    그나저나 님은
    세상살기 편하겠네요.

  • 114. 누가 누구에게
    '18.3.10 2:02 PM (112.161.xxx.40)

    세상에는 성범죄외에도 많은 죄가 있고 그걸 우리가 다 개개인을 상대로 처벌하겠다고 달려들지 않아요. 그래서 사법체계가 있고 우리가 합의한 내용대로 사회구성원들을 대신해서 죄 지은 자를 처벌하는 거죠.

    그리고 예수가 죄없는 자 돌 던지라고 했던 것처럼 살다보면 모두 아무 잘못 없이 인생을 끝까지 살지는 못해요. 그래서 우리가 누군가를 단죄하겠다고 나서는 건 아주 위험한 일이죠. 물론 그 죄의 크기 때문에 우리가 모두 흥분해서 손가락질했지만 만약 미투가 없었다면 용기가 없는 여성들은 그렇게 성추행이나 성범죄를 당하고도 참고 살아갔을 것이고 분개한 여성들은 법에게 처벌을 호소했겠죠. 어느 쪽이든 미투가 없었다면 그와 관련인들간의 법적 싸움으로 끝났을 일인데 때마침 미투 운동에 휘말려 사람이 죽은 거에요. 죽지 않고 금전적으로 배상을 하거나 감옥에 들어가거나 사과를 하거나 하는 걸로 끝날 수 있는 일이었는데...

    한 개인을 죽음으로 몰아야 할 만큼 큰 잘못은 세상에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하고 그걸 우리중의 일부가 의견을 모아서 직접 처벌에 나서는 건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것과 거리가 멀다고 봅니다. 직접 처벌에 나섰다는 말이 섬뜩하긴 하지만 조민기 자살건은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그가 수치심을 견딜 수 없는 나르시시스트였는지는 모르지만 그와 별개로 사회 구성원들의 간접 살인이었다고 생각해요.

    무죄 추정의 원칙도 무시되고 성범죄에 대한 판단 역시 아직도 2000년 훨씬 이전 수준에 머물고 있는 우리의 수준을 생각하면 할리우드에서 시작된 미투를 받아들이기엔 사회적으로 너무 준비가 안 되어 있다는 게 원인이라면 원인이겠죠. 더불어 아무 생각없이 독자들을 흥분시키는 재미로 기사를 쓰는 것이 기자의 역할인 것처럼 기사를 양산하는 수많은 기자들이 이 땅에 있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고.

    (원글에 맞게 댓글을 옮깁니다)

  • 115. 조민기는
    '18.3.10 2:51 PM (36.39.xxx.250)

    정확히 말해 언론이 죽인겁니다
    여러분을 범인으로 걸고 넘어지는넌
    언론의 하수인이냐
    하루종일 떠들어대면서 수치주고
    자살하고 나니깐 언론 지네의
    잘못은 없고 떠들어댄말 듣고
    이야기한 여러분이 죽있다니
    또한번 국민을 농락하고 책임을 전가하고싶은
    언론기레기인가?

  • 116. ...
    '18.3.10 3:16 PM (175.223.xxx.164)

    원래 미투 반대자였다가 이때다 싶어 기어나와 이런 글 쓰네.사
    김민기거 억울하게 죽었나?
    이 새면 앰비 박근혜가 자살하면 성인 반열에 올릴 인간이네
    일베 꺼져

  • 117. ....
    '18.3.10 3:18 PM (175.223.xxx.164)

    이 원글이야 말고 가해자가 자살해서 죽기만을 가다렸을 위안이네. 죽으니 얼싸구나 하고 뛰어나와서 이런
    쓰레기 같은 글 싸질르는거 보니

  • 118. ㅇㅇ
    '18.3.10 5:05 PM (222.106.xxx.234)

    원글같은 이런 글이 제일 무섭네요 이번 일로 피해자들이 고통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119. 이래서 비겁한 새끼라는 소리 듣죠
    '18.3.10 5:21 PM (176.26.xxx.10)

    누가보면 조민기가 추행을 당한 피해자인 줄 알겠어요.
    죽었다고 지가 한 짓이 없어집니까?
    학생한테 내 여자라고 지목하며 술 먹여서 더듬던 놈이
    세상에 알려지자 쪽팔려서 뒤졌다고 해서 뭐 어쩌라고요.

  • 120.
    '18.3.10 6:38 PM (115.41.xxx.102)

    남자구나!

  • 121. 하다하다
    '18.3.10 7:22 PM (221.141.xxx.150)

    조민기만 사람이고 인권이냐?

  • 122. 조가 건드린..
    '18.3.11 1:03 AM (122.36.xxx.122)

    한두명도 아니고 이건 뭐 수십명 나오니 ㅎㅎㅎ

    내가 보기엔 수백명 아니 수천명 되럭같은데 ㅎㅎㅎ

  • 123. 말이 되는 소리를
    '18.3.11 1:22 AM (1.224.xxx.86)

    미투가 사람을 죽인게 아니라
    밝혀지면 죽을만큼 창피한게 성폭력임을 깨달아라"333333333333333333

    자신의 교수라는 지위를 이용해 어린 여학생들을 성적으로 농락했습니다.
    대중이 그 사람을 손가락질했습니다.
    대중이 잘못한건가요?
    그 사람이 욕먹고 상처받을까봐 쉬쉬해야 돼요?
    정작 보호하고 감싸안아야할 존재는 피해자들인데
    왜 가해자의 죄를 잘못했다 말하지 못합니까

    그냥 자기 딸한테 창피해서 죽은걸 왜 대중탓을 합니까?
    이상한 논리 좀 그만 들이대세요

  • 124. 원글님말
    '18.3.11 1:22 AM (121.130.xxx.60)

    일리 있어요

    비난이 비난이 온갖 악질적인 비난은 다 쏟아내더군요
    자기 스트레스와 자기 열받는일까지 다 포함해서 한사람 완전 죽으라고 등떠밀었잖아요
    유독 심하게 했던 사람들 스스로 잘알꺼에요
    그사람들은 죽음에 일조한거 맞아요

  • 125. //
    '18.3.11 1:26 AM (180.66.xxx.46)

    "결코 녹록치 않은 배우의 길을 안내 하고자 엄격한 교수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엄격함을 사석에서 풀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모멸감으로, 혹은 수치심을 느낀 제 후배들에게 미음 깊이 사죄를 올립니다."


    아...너같은게 배우계 선배니까 안녹록한거였구나....

  • 126. 예전에
    '18.3.11 2:02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조민기 처음 데뷔하며 연기자들 인터뷰하는데 그러더군요.
    기자나 고뇌하는 지식인을 연기를 하고싶다고...
    이경규가 공부못한 애들이 주로 그런 연기 원한다고 디스했었죠.
    그거 보면서 실제보다 남한테 자기가 어떻게 보여지는지에 대해
    굉장히 신경쓰는 사람이라는 걸 느꼈어요.
    그러니까 공식적인 자리를 마련해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기보다
    죽기전 지인들에게 일일히 전화해서 용서를 구했죠.
    아마 그가 제일 힘들었던 것은 자신의 실제 모습이 밝혀진게 아닐까.
    아이들에게는 멋진 아빠이고 지인들에게는 멋있는 친구, 대중들에게도
    멋진 연기자로만 남고 싶었는데 더이상 그렇지 못하다는 것...
    어쩌면 그것이 그를 죽음으로 몬 것이 아닐까 싶네요.

  • 127. 예전에
    '18.3.11 2:05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조민기 처음 데뷔하며 연기자들 인터뷰하는데 그러더군요.
    기자나 고뇌하는 지식인을 연기를 하고싶다고...
    이경규가 공부못한 애들이 주로 그런 연기 원한다고 디스했었죠.
    그거 보면서 실제보다 남한테 자기가 어떻게 보여지는지에 대해
    굉장히 신경쓰는 사람이라는 걸 느꼈어요.
    그러니까 공식적인 자리를 마련해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기보다
    죽기전 사건과 관계도 없는 지인들에게 일일히 전화해서 용서를 구했죠.
    아마 그가 제일 힘들었던 것은 자신의 실제 모습이 밝혀진게 아닐까.
    아이들에게는 멋진 아빠이고 지인들에게는 멋있는 친구, 대중들에게도
    멋진 연기자로만 남고 싶었는데 더이상 그렇지 못하다는 것...
    어쩌면 그것이 그를 죽음으로 몬 것이 아닐까 싶네요.

  • 128. 예전에
    '18.3.11 2:09 AM (125.177.xxx.106)

    조민기 처음 데뷔하며 연기자들 인터뷰하는데 그러더군요.
    기자나 고뇌하는 지식인을 연기를 하고싶다고...
    이경규가 공부못한 애들이 주로 그런 연기 원한다고 디스했었죠.
    그거 보면서 실제보다 남한테 자기가 어떻게 보여지는지에 대해
    굉장히 신경쓰는 사람이라는 걸 느꼈어요.
    그러니까 공식적인 자리를 마련해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기보다
    죽기전 사건과 관계도 없는 지인들에게 일일히 전화해서 용서를 구했죠.
    유서마저도 끝끝내 자신이 저지른 일을 포장하고...
    아마 그가 제일 힘들었던 것은 자신의 실제 모습이 밝혀진게 아닐까.
    아이들에게는 멋진 아빠이고 지인들에게는 멋있는 친구, 대중들에게도
    멋진 연기자로만 남고 싶었는데 더이상 그렇지 못하다는 것...
    어쩌면 그것이 그를 죽음으로 몬 것이 아닐까 싶네요.

  • 129. ~~~
    '18.3.11 3:18 AM (59.18.xxx.161)

    ~~~~~

  • 130. 자살은 그의 선택이었음
    '18.3.11 3:21 AM (14.39.xxx.7)

    그러나 제가 아까도 글 썼는데 희한하게도 더 잔인하게 강간한 강간한 조재현 김기덕은 실검도 덜 오르고 조민기보다 화제가 덜 됨

  • 131. 대한민국에
    '18.3.11 4:02 AM (39.7.xxx.172)

    조민기보다 더한 쓰레기 남자들 많을텐데..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그들을 대표해 희생양이 된.. 그래도 양심은 있는 사람 같아서 씁쓸하네요.

  • 132. 원글과
    '18.3.11 5:18 AM (92.151.xxx.64)

    공감합니다

  • 133. 어이없네요
    '18.3.11 5:40 AM (218.152.xxx.54)

    원글님 정신차려요
    당한 애들은요 자살 직전까지 심적 괴로움이 커요
    왠 가해자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지 모르겠네요
    자살하면 다 용서 되나요?
    미안하다 말한마디 못하고 법적 책임 다 회피하고
    가족 특히 딸 생각하면 저러면 안되죠

    그냥 끝까지 본인만 생각하는 인간인거
    일말의 동정심도 안느껴지는 ㅁㅊㄴ 이예요

  • 134. 어이없네요
    '18.3.11 5:42 AM (218.152.xxx.54)

    자살해서 더싫어진게 조민기예요
    김기덕 조재현 끝까지 재판 받고 감옥가자!!응?

  • 135. 피해자들에게
    '18.3.11 6:21 AM (175.119.xxx.33)

    제대로 된 사과라도 하고 갔더라면
    동정해줄수는 있었겠지만
    그런 것도 아닌것 같고


    그리고 조민기가 유명인이어서
    그런 성폭력도 한 거였죠
    유명인이어서 누릴 거 다 누리고
    가족까지 방송에 나오게 한 것도 다 본인이 원해서 한거였고
    딸과 방송에 나오는 동안에도 성폭력했다면서요?

    좋은것만 누릴것만 누릴 수 있나요
    챡임질 일을 했을 땐 도 그만큼의 대가도 치러야 하는거죠

  • 136. 아 그러구나
    '18.3.11 6:23 AM (115.136.xxx.67)

    조민기가 한 짓은 인격 모독 말살이 아니구나
    자기 ㅅㄱ 사진 보내고
    여자애들 오피스텔 불러서 눕히고 만진건 인격모독
    말살이 아니구나

    원글이 생각 좀 해봐요

  • 137. 언론이 너무 한걸로
    '18.3.11 6:49 AM (49.167.xxx.47)

    조민가가 한 짓은 죄는 용서 받지 못했고 사과도 제대로 안했지만. 그게 피해자들에게 한 짓들이나 카톡이나 모든게 너무 공개적으로 까발려진거 같아요. 언론이 너무 선정적인 기사를 쓰도 그 부분만 보여주고 해서 여론이 들끓었던거 같고 성적인 문제 도착증 가진 사람이 어떤 벌을 받는지 우리가 결정할 일은 아니잖아요. 법이 알아서 할일이죠.

  • 138. ..
    '18.3.11 7:10 AM (125.178.xxx.196)

    유명인이니깐 더 자기관리를 잘 해야지 되는거 아닌가요? 일 터지면 이런 사태 오는거 자기가 더 잘 알고 처신을 해야지 누가 누구를 원망해

  • 139. ??
    '18.3.11 7:38 AM (122.34.xxx.62)

    원글 어디에 미투운동한 사람들,피해자가 죽였다고 나오나요? 죄 안 짓고 사는 사람있나요? 벌떼처럼 달려들어서 온 국민앞에서 홀딱 까발리는데 어떤 멘탈이 견뎌낼수 있나요?

  • 140. ..
    '18.3.11 8:02 AM (210.217.xxx.190) - 삭제된댓글

    이런 병맛같은 글은 첨봐요

  • 141. ..
    '18.3.11 8:19 A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조민기랑 똑같은 부류일세

  • 142. 00
    '18.3.11 8:38 AM (211.245.xxx.48) - 삭제된댓글

    원글이 과한 면은 있지만 정말이지 심하게 몰아간 부분 있습니다.

    조민기 쉴드해보죠.

    실제 수업준비 해오면 수업안하고 나가버렸다고 합니다.

    그가 말한대로 엄했고

    그가 말한대로라면 풀어주려 술사주고 밥사주고 노래방 같이 놀아주고

    나름 친구처럼 격의없는 교수컨셉이었는데 어떨 때는 결과적으로 오바됐고

    그러다 욕심히 생겼던 것으로 보입니다.

    카톡만큼은 진위를 가렸으면 합니다.

    미투에 반하는 얘기나오면 2차피해 2차피해 읍읍 분위기 고만 합시다. 파시즘이에요.

  • 143. 00
    '18.3.11 8:40 AM (211.245.xxx.48) - 삭제된댓글

    원글이 과한 면은 있지만 정말이지 심하게 몰아간 부분 있습니다.

    조민기 쉴드해보죠.

    실제 수업준비 안해오면 수업안하고 나가버렸다고 합니다.

    소리도 지르고 무안도 주고

    그가 말한대로 엄했고

    그가 말한대로라면 풀어주려 술사주고 밥사주고 노래방 같이 놀아주고

    나름 친구처럼 격의없는 교수컨셉이었는데 어떨 때는 결과적으로 오바됐고

    그러다 욕심히 생겼던 것으로 보입니다.

    카톡만큼은 진위를 가렸으면 합니다.

    미투에 반하는 얘기나오면 2차피해 2차피해 읍읍 분위기 고만 합시다. 파시즘이에요.

  • 144. 00
    '18.3.11 8:42 AM (211.245.xxx.48)

    원글이 과한 면은 있지만 정말이지 심하게 몰아간 부분 있습니다.

    조민기 쉴드해보죠.

    실제 수업준비 안해오면 수업안하고 나가버렸다고 합니다.

    소리도 지르고 무안도 주고

    그가 말한대로 엄했고

    그가 말한대로라면 풀어주려 술사주고 밥사주고 노래방 같이 놀아주고

    나름 친구처럼 격의없는 교수컨셉이었는데 어떨 때는 결과적으로 오바됐고

    그러다 욕심이 생겼던 것으로 보입니다.

    카톡만큼은 진위를 가렸으면 합니다.

    미투에 반하는 얘기나오면 2차피해 2차피해 읍읍 분위기 고만 합시다. 파시즘이에요.

  • 145. 웃기네요
    '18.3.11 8:51 AM (175.119.xxx.33) - 삭제된댓글

    그런식이면 이윤택 김기덕조재현도 실드 가능하겠네요
    쥐닭도 가능하죠

  • 146. 구업도
    '18.3.11 9:05 A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

    죄인데..
    입으로 지은죄...

  • 147. 저도
    '18.3.11 9:18 AM (125.162.xxx.46)

    동감합니다. 성숙한 자세가 필요해요.

  • 148. 맞아요
    '18.3.11 9:25 AM (1.234.xxx.114)

    솔직히 조민기같은 남자들 도처에 깔렸어요
    그리따짐 그놈들도 다죽어마땅한거죠
    그리고 교수로서 분명잘못한거지만 그 여학생들도 전 두둔못해요

  • 149. ㅁㅁ
    '18.3.11 9:36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이인간은 오 내글 히트에 갔어 좋아 좋아 박수치고있나봄
    진짜 깜냥되는 인간이면 댓글 하나라도 반박할건데
    입은 꾹 다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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