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과함께 나이드신 어른 보기 괜잖은가요?

당근 조회수 : 1,149
작성일 : 2018-01-31 17:16:36
연세 많으신 친정 엄마랑 보러 갈려고 하는데
많이 끔직하거나 죽음에 대해 우울하게 그려지나요?
연세가 많으셔서 너무 잔인한 장면 아니면 하드코어한
내용들은 보기 힘들어하시더라고요
IP : 14.32.xxx.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8.1.31 5:18 PM (218.237.xxx.85)

    제가 나이드셨는데 재미없었어요.

  • 2. 85세
    '18.1.31 5:20 PM (90.254.xxx.25)

    어머니 보여드렸드니 엄청 재미있어 하셨어요.
    요즌 티비 드라마는 어려워서 보기 싫다 하셨는데 신과함께 내용 자체가 당신이 익숙하신 내용들이라
    엄청 재미있게 보셨어요.
    저는 강추합니다.

  • 3. 내용도
    '18.1.31 5:21 PM (58.122.xxx.85)

    단순하고 노인층도 좋아하는 신파라서 재밌어하실거에요

  • 4. ㅋㅋㅋ
    '18.1.31 5:22 PM (223.62.xxx.88)

    첫댓글 재밌네요
    정서가 불교쪽이시면 재밌으실꺼고 기독교쪽이시면 싫어하시더군요

  • 5. 기독교인
    '18.1.31 5:29 PM (211.246.xxx.102)

    70대
    기독교인나 어릴때 불교집안이어서 ... 거부감 없음

    남함산성이 더 재미있다고 하심

  • 6. 저는 50대
    '18.1.31 5:52 PM (121.160.xxx.59)

    재밌게 봤어요

  • 7. ..
    '18.1.31 5:54 PM (14.32.xxx.13)

    어머니가 80세이신데, 신파는 그리 좋아하시지는 않아요.
    아리까리 하네요. ^^;

  • 8. ㅇㅇ
    '18.1.31 6:44 PM (175.115.xxx.92)

    살아온 인생 돌아보고, 남은 인생의 자세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예요.

  • 9. 평균 나이 70
    '18.1.31 9:20 PM (1.227.xxx.56) - 삭제된댓글

    친구 넷이 점심 먹고, 영화나 볼까 하다가, 이 영화가 요즘 인기 있다며? 하고는 티켓팅.
    그런데 좌석이 맨 앞자리라, 거의 누워서 보려다 바로 잠들었네요.
    거의 끝날 무렵 깨서 옆을 보니 친구 셋 모두 자고 있어서,
    엔딩 크래딧 올라 갈때 겨우 깨워서 나왔네요.
    무슨 영화가 이러냐! 하면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4578 올해 서른 되신 분들 취미 얘기 나눠보아요 올해 2018/01/31 594
774577 뉴스룸에 정현 나와요 22 우왕 2018/01/31 5,173
774576 발음 J와 Z의 차이 알려 주세요. 10 영어 2018/01/31 4,228
774575 사료 2 구름 2018/01/31 414
774574 박정희 추종자 트윗에 카운터 펀치 날린 네티즌 1 ... 2018/01/31 1,316
774573 아파트내 방 하나 세 놓으면 불편하겠죠? 21 ... 2018/01/31 8,677
774572 눈물이 많아진건 늙었다는 증거인가요? 3 혹시 2018/01/31 1,423
774571 [단독]" 박근혜 7시간 행적 조사 막아달라".. 18 대체뭐했엉 2018/01/31 5,806
774570 신생아 버렸다는 대학생요, 59 이해불가 2018/01/31 24,315
774569 알뜰하다생각은안하겠죠? 3 차차차 2018/01/31 1,520
774568 결혼 정보회사 여자 점수 예시 7 퍼옴 2018/01/31 3,473
774567 문유석 판사, "나부터 성폭력 방관않겠다&.. 3 응원합니다 2018/01/31 1,306
774566 요즘도 중학교 반배치고사 보나요? 2 중등 2018/01/31 1,354
774565 손그림손글씨배우시는분 계실까요? 6 꽁알엄마 2018/01/31 1,109
774564 (초등아이)남편 발령 따라 이사 가시나요 ? 13 이사 2018/01/31 2,154
774563 김밥이 환자식으로도 좋네요 12 알줄 2018/01/31 5,208
774562 예비고 음악, 미술 선택하라는 공지문 다 받아 왔나요? 1 . 2018/01/31 870
774561 남편과 싸우고 집 나왔어요. 6개월 아기 걱정되요 ㅜ 42 갈데없는이 2018/01/31 11,075
774560 김주하 여의도순복음에서 온누리 교회로 옮겼나요? 10 ... 2018/01/31 5,659
774559 뉴스룸)검찰 내부 다른 성범죄도 조사한다..테니스 선수 정현 출.. 1 ㄷㄷㄷ 2018/01/31 895
774558 방탄소년단이 너무 좋아서 일상생활이 안되네요 48 ........ 2018/01/31 4,118
774557 여자들 주기가 3주가 되면 여자로서 얼마 남은건가요? 10 매직데이 2018/01/31 2,875
774556 가격 대비 좋은 린스나 트리트먼트 추천해주세요. 5 린스 2018/01/31 2,209
774555 스펀지같은 생선알..이거뭔가요? 8 ㅎㅎ 2018/01/31 1,710
774554 저가 프랑스 와인의 진실...끔찍하네요. 33 2018/01/31 28,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