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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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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스스탄 건강식... 마유

말우유 조회수 : 1,146
작성일 : 2018-01-31 14:14:56

어제 케붸수 보셨나요?

키르기스스탄이라고 중앙아시아 인데

거기에 고원지대 말들에게서 나오는 젖

마유를 건강식으로 먹는다고

그게 무슨 맛일까요?


그리고

거기 재래시장 야채 과일이 다   유기농이란게 인상깊더라구요

고려인들 산다고 하니

우리와 가까운 혈족인데

왜 한국과 가까워질수 없나요?


몽골의 경우 몽골 대통령딸이 한국유학 왔다갔다는데

키르기스스탄은??

 



IP : 122.36.xxx.1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31 2:19 P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

    저 봤어요.
    마유는 안 먹어 봐서 모르겠지만
    거기 가면 왠지 건강해 질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모든 먹거리가 자연에서 온 그대로의 것.
    한 번 가보고 싶었어요.

  • 2. 키르키즈가
    '18.1.31 2:20 PM (218.39.xxx.149)

    형편이 많이 안좋아요.
    날씨는 겨울 빼곤 천국이라 과일이 지천이고 맛있고 싸다고합니다.
    국민들이 이슬람교인데
    남녀차별이 심해서 지금도 남자들은 4번까지 결혼이 허용되고
    여자들 보쌈해 가는 것도 인정이 되는 황당함이 있는 나라구요.
    러시아계 여성들은 다들 바비인형급인데
    한류 드라마가 시청률 90퍼센트 나올 정도로 인기라
    한국 남성과 결혼하는 게 로망인 여성들이 태반이라해요.
    왜냐하면
    여긴 남자들이 애 낳고 살다
    이쁜 여자 보면 아무 사전 예고없이 집 나가서 그 여자랑 산다네요,
    그래서
    태반의 중년 여성들은 혼자 애들 키우며 어렵게 살아간대요.
    거의 우리나라 조선시대 말의 남여차별적인 분위기에요.

  • 3. 키르키즈
    '18.1.31 2:23 PM (122.36.xxx.122)

    에혀.. 그렇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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