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 아지가 얼굴핥는건 무슨뜻이예요?
근데 개는 완전 얼굴전체를 핥네요 신기했어요^^
무슨뜻인가요? 혹시 수컷개인데 얕보는건 아니죠?
1. 그게
'18.1.31 12:10 PM (110.47.xxx.25)강아지가 어미개가 물고 온 먹을 것을 나눠받을 때 하는 행동이라고 하네요.
엄마~ 입에 있는 거 얼른 줘요~
뭐 그런 의미.
먹을 것이 풍족한데도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것은 엄마를 향한 친밀감의 표시가 아닐까요?2. 주인님
'18.1.31 12:16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세수 할 시간이네요 날도 추우니까 제가 시켜드릴게요 하면서 핥는거 아닐까요 농담이구요
저희집 강아지들 보니까 모견이 자견을 얼굴이 닳도록 구석구석 청소해줘요 귀청소부터 눈꼽 입속까지^^
당하는 새끼는 그게 싫지는 않은가봐요 가만히 있는걸보면
암튼 주인님이 사랑스러워 표현하는거라봐요
가끔은 우리집 식구들한테도 그래요 귀찮을정도로3. 잉
'18.1.31 12:18 PM (59.6.xxx.30)강쥐가 사람 얼굴 핥는건 친밀감의 좋다는 표시에요
아무한테 그러진 않죠...좋아하니까4. 그거
'18.1.31 12:19 P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엄청 주인을 사랑한다는 뜻이에요....
빨리 간식 꺼내주세요5. ^^
'18.1.31 12:19 PM (58.233.xxx.76)사랑해요.
아잉~ 사랑하는 내 맘 알지요.
아마도 이런 뜻 아닐까요?
네발로 걸어다니는 털달린 천사들 ㅎㅎ6. 애정표현이라고
'18.1.31 12:20 PM (73.193.xxx.3)들었어요.
7. ㅋ
'18.1.31 12:21 PM (49.167.xxx.131)완전한 애정표현 신뢰하고 사랑한다는 울 강쥐도 딸아침에 침대 누워있음 일어나라고 손을 얼마나 핥는지
8. 감사합니다
'18.1.31 12:24 PM (221.167.xxx.147)82님들과 강아지와 고양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요.
9. 헉
'18.1.31 12:27 PM (218.155.xxx.99)저희 개는 남편은 엄청 핥을려고 댐비면서
저는 제가 얼굴 갖다가 디밀어도 왜 도망가죠?
밥이며 목욕이며 산책이며 모든걸 제가 하는데도요?
요 개눔 배신자....ㅎㅎ
잠도 꼭 저한테만 붙어 자는데요.
맨날천날 날 쳐다보면서 먹을거 달라 놀아달라
졸라대고
손님만 오면 나 한테만 안겨 있는데
그건 애정표현 아니라고 주장하는바입니다!
그건 개 생각은 누구도 모른다 입니다.
사람들이 다 자기 생각만을 말하는것일뿐!ㅎㅎ10. 윗님
'18.1.31 12:31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윗님은 나의 시다바리일뿐 내 주인님은 오직 아빠뿐이다 아닐까요 집안서열은 남편이 위인가봐요
11. 어랏!!
'18.1.31 12:39 PM (125.57.xxx.4)짭짤한데?!
12. 강아지
'18.1.31 12:39 PM (49.169.xxx.156)헉님.. 우리 살아 보니 사랑의 짝대기가 늘 가는대로 오진 않잖아요.ㅠ,ㅜ
울 강쥐녀석도 그러네요.
아들네미 얼글 .손 발을 항렴 없이 빨아서'
울 식구들은 쟈가(강쥐) 쟤의(아들) 찝찔함을 즐기나보다~~ 했는데..
외면하고픈 진실이네요.13. 사랑표현
'18.1.31 12:43 PM (122.42.xxx.24)우리 말티 엄청 애교가 많거든요..
그만큼 가족들이 많이 예뻐해주니...항상 핥아줘요...전 너무 고맙더라구요..요녀석이14. 개에게 소 뼈다귀 줘봐요.
'18.1.31 12:49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핥고 난리나죠?
맛있는 먹이감으로 보는 거예요.^^15. .........
'18.1.31 1:22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저희 남편 회식하고 뻗어서 누워있으면
개가 아주 턱하니 못움직이게 앞발로 남편 얼굴 고정시켜놓고 핥아요
고개 돌리면 발로 다시 고정해놓고 쓱싹쓱싹
그 소리가 너무 듣기 싫어서 남편을 발로 밀어놓으면 거기까지 따라가서 싹싹 쓱쓱16. 오
'18.1.31 1:39 PM (112.149.xxx.187)우리집 고양이 몇시간 안보다 보면 반갑다고 입을 핥고 난립니다. 좋다는 뜻같은데...
17. ㅋ
'18.1.31 1:45 PM (221.167.xxx.147)또 생각났는데 개는 진짜 별걸 다 먹더라구요
우리집 고양이는 귤 냄새만 맡고 가는데
개는 귤도 먹더라구요 신기했어요ㅋ18. 삐지면
'18.1.31 2:53 PM (112.170.xxx.211)절대 안핥아줍니다. 뽀뽀하자고 하면 얼굴을 획 돌려버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4420 | 여교사들은 교사들끼리 결혼 많이 하나요?아니면 전문직?? 28 | 어시장 | 2018/01/31 | 20,593 |
774419 | 아무도 없었다.jpg 17 | 함께합니다 | 2018/01/31 | 2,296 |
774418 | 자궁경부암검사에 반응성세포변화 9 | dd | 2018/01/31 | 3,817 |
774417 | 입만 열면 거짓말 홍준표(팩트체크) 22 | richwo.. | 2018/01/31 | 1,515 |
774416 | 초등학교 선생님 선물 고민이예요 12 | 궁금 | 2018/01/31 | 6,710 |
774415 | 정전기 심한 니트 도와주세요 1 | 지영 | 2018/01/31 | 1,175 |
774414 | 능력자님들.. . 노래 제목이 생각이 안나요.. 재즈풍(?) 노.. 20 | 뱃살겅쥬 | 2018/01/31 | 1,102 |
774413 | 1가구2주택 준공공임대등록시 장.단점 아시는분?! 1 | 문의 | 2018/01/31 | 895 |
774412 | 문재인 대통령 평창올림픽에 MB 꼭 모셔오라고 특별지시... 29 | 이더리움 | 2018/01/31 | 2,780 |
774411 | 초등학생들 옷 어디서 사세요?? 5 | 애들옷 | 2018/01/31 | 1,528 |
774410 | 세탁기 돌려도 될까요? 6 | 빨래 | 2018/01/31 | 1,460 |
774409 | 하얀거탑 8회 10 | tree1 | 2018/01/31 | 1,384 |
774408 | 언니들, 삼성전자 액면분할 쉽게 설명 좀 해주세요! 2 | 와잉 | 2018/01/31 | 2,410 |
774407 | 강남이든 강북이든 아파트 실거래가 없나요 4 | 요즘 | 2018/01/31 | 1,713 |
774406 | 강 아지가 얼굴핥는건 무슨뜻이예요? 13 | ㅇㅇ | 2018/01/31 | 3,653 |
774405 | 예전에 일까지 기억하는 사람들 넘 피곤해요. 16 | 3333 | 2018/01/31 | 3,972 |
774404 | “서지현 검사님, 응원합니다” 통영지청에 쌓인 꽃바구니 15 | oo | 2018/01/31 | 3,836 |
774403 | 겟돈 계산 좀... 4 | 봐주세오 | 2018/01/31 | 791 |
774402 | 아들이랑 온천가고 싶은데요 (처음 가요) 8 | 후리지아 | 2018/01/31 | 1,652 |
774401 | 영화 그을린 사랑 16 | 인생영화추천.. | 2018/01/31 | 2,622 |
774400 | 워터파크 화장실에서 어떤 할머니.. 7 | ..... | 2018/01/31 | 4,589 |
774399 | 검사씩이나 되니 성추행사건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거지 7 | ........ | 2018/01/31 | 1,172 |
774398 | 롯지 길들이기 잘 아시는분 13 | 롯지 | 2018/01/31 | 3,718 |
774397 | 중2딸아이가 너무 착해요 16 | ,,,, | 2018/01/31 | 3,159 |
774396 | 전세 잔금날 주인이 못온대요 16 | sunny | 2018/01/31 | 4,6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