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하얀거탑 6회

tree1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18-01-30 20:25:53

하얀 거탑을 보는데

이런 ㅅ ㅐㅇ각이..ㅎㅎ


정말 심리묘사가 현실적이면서

치밀해요

이만큼 치밀한 작품을 본적이 없는거 같애요

원래 일본 작품이 그게 특징인데..


이작품은 그중에서도 수작이니까..

뭐..

그리고

보통 우리는 살면서

사실은 하얀거탑 같은데


보통의 드라마들은

훨씬 미화하잖아요


하얀거탑만큼

치졸하고

이기적이고

더럽고

욕심 많고....


그러면서 리얼 사실적...



그렇지만 또

기본 메세지는 되게 예리하면서 엄청 수준높고...

그러니까 인기있는건데...


1.일단 초반부는

그런데 장준혁은 그 여자가 그러니까

첩??은 아니고

아무튼 그런 여자도 있네요

그러면서 아내랑 사이도 좋고요


그거 보는데 저는 보보경심의 이대사가 떠오르는거에요

남자는 원래 처첩을원해

아껴주면 되지

뭘 따지냐


아마도 장준혁은 지금 여기에 해당하는건데..

와...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저 대사사 떠올랐다는거일뿐이고요..


아무래도 장준혁은 그 여자가 정보도 많이 제공해주고 할꺼니까

그런 목적도 좀 있고...

ㅋㅋㅋㅋ


뭘 남자를 아니 사람을 믿겠어요??ㅎㅎㅎㅎ



저는 일단 그게 충격이었어요...

2. 그리고요

김명민씨가 연기를 잘합니다

이걸 보기 위해서라도 이 작품은 볼만합니다

원래 전에 베토벤 바이러스 찍을때 이재규감독이 하늘이 낸 배우다

이랬는데

저는 그게 무슨 말인지 잘 몰랐어요

아니 뭐 저런 과한 칭찬을 이런 생각을 사실 하고 있었죠

김명민씨가 나온 작품을 본적이 없거든요

육룡이 나르샤는 봤는데

그게 초반에는 비중이 많았지만

캐릭터가 대본상 비중이 많이 사라지는 바람에

명연기를 볼 기회가 없어졌잖아요..ㅎㅎㅎ


그런데 장준혁을 보는데

아 그게 무슨말인지 조 ㅁ 알거 같은거에요...


인생 뭐 있습니까

저런 배우가 연기하면

그거보는것도

중요하고 가치있는 일입니다...

맞지 않습니까..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122.254.xxx.2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습니다.
    '18.1.30 8:46 PM (121.172.xxx.28)

    드라마인 것을 잊게 만드는 배우들의 연기.
    정말 가치있죠.
    예술 아닙니까?
    (아, 원글 읽다 보면 절로 나오는 말투 ㅎㅎㅎㅎㅎ)

    아직 끝까지 안보셨으니 미리 말할 수도 없고,
    이거 참.
    강희재, 분량도 얼마 없는데 매력 넘치는 모습이었죠.
    장준혁 아플 때 희재가 울면서 한 말,
    아, 입이 근질근질한데
    트리1 님을 위해 참아야겠네요.

    일본것도 봤는데
    어찌된게 오리지널보다 우리 하얀거탑이 더 좋았어요.

    어찌된게 라고 말한 이유는
    노다메 칸타빌레 리메이크가 완전 망이었던 생각이 나서.

  • 2. 저는
    '18.1.30 8:51 PM (1.229.xxx.143)

    보면볼수록..
    진짜 어쩜 캐스팅이 진짜 이 드라마는 기가막히고
    그중 백미는 김창완 쪼는 등산다니는 친구 그분 ㅡ 캐릭터 분석을 진짜 예술로 했다는 생각밖에...
    그분이랑
    이정길. 진짜 하얀거탑은 사실 김명민의 하얀거탑니아니라 이정길의 하얀거탑이라는 생각이 새록새록..

    와 진짜 그 이중적이고 체면중시하고 멘탈 약한 대학병원 노교수 캐릭터를 진짜 어쩜...

    진짜 감탄에 감탄을 하며봐요..

  • 3. tree1
    '18.1.30 8:55 PM (122.254.xxx.22)

    댓글들 보니까 너무 기대되네요..ㅎㅎ
    앞으로는 하얀거탑에 올인합니다
    이제 명작이 다 끝나서 영화는 몇년간 안 봅니다..

  • 4. tree1
    '18.1.30 8:58 PM (122.254.xxx.22)

    제가 뭐 꼭 그렇ㄱ ㅔ영화에 집착하고 대단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리고 지금은 비싸니까
    적어도 천원대가 되어야 다운해서 봅니다
    한 이삼년 기다리면 됩니다...

    꼭 볼영환느 실시간 보지만
    그런영화는 일년에 한편도 안됩니다..ㅋㅋㅋㅋㅋ

    영화 안보는데 중드 일드는 보겠어요??
    지존작들 대충 봤으니까 되었고요
    이제 한드 명작을 골라서 보도록 하죠
    실시간 으로요..ㅎㅎㅎ
    사실은 이제 돈벌어야 되어서
    못봅니다..ㅎㅎㅎ
    그러니까 이제 티비만 봅니다..ㅎㅎㅎ
    그러니까 한드중에 골라 봐야겠죠...

  • 5. 생각
    '18.1.30 9:03 PM (211.108.xxx.4)

    당시 가장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수술실에서 차인표랑 김명민
    그 거즈 덮어서 수술 잘됐거 확인하는 장면 !!
    생생하네요 오늘 그회인거 같아요

  • 6. 점점
    '18.1.30 9:13 PM (182.222.xxx.37)

    제목에 닉 쓰는거 힘든가요? 그정도는 해주실수 있잖아요. 부탁드립니다. 얼마전에도 비슷한 댓글들 봤는데... 한동안 표시해 주시더니 ...

  • 7. 한드
    '18.1.30 9:17 PM (121.172.xxx.28)

    모래시계는 보신거죠?
    세상의 끝 도 좋구.
    이런거 보다가 우울하시면
    청담동 살아요 보세요.
    하숙생 3인방에 무려 우현씨 나와요.

  • 8. tree1
    '18.1.30 9:20 PM (122.254.xxx.22)

    모래시계는 봤어요
    한드는 대충 다봤는데
    최근 한 10년 정도는 못봤어요
    최근 10년간 명작한드는 뭐가 있었나요??^^

  • 9.
    '18.1.30 9:21 PM (220.90.xxx.232)

    이 드라마 애기는 들어봤는데 보기는 요새 첨보는데 정말 재미나요. 소문듣고 4회부터 봤는데 다른 생각할 틈을 안주네요. 김명민. 이정길, 김창완 어찌나 연기들이 좋은지. 윗분말대로 김명민도 대단하지만 이정길 연기 대단한거 같아요. 명작드라마라던데 정말 엄지척 입니다.

  • 10. tree1
    '18.1.30 9:22 PM (122.254.xxx.22)

    저는 취향이 진지취향이에요
    그리고 작품성 완성도 ..

    배우만 훌륭하다 이런 작품은 별로 안좋아합니다
    아무리 연기잘해도
    연출이나 대본이 안 받쳐주면 감동이 안되어서요..

  • 11. 한드
    '18.1.30 9:28 PM (121.172.xxx.28)

    모래시계 이후 한드를 본 기억이 가물가물...
    뿌리깊은 나무는 끝까지 본 기억이 나요.

    태종 백윤식이 세자였던 송중기에게
    감당할 수 있겠느냐?
    하던 묵직한 목소리와 감정이
    소름끼치게 다가왔던 생각도 나고요.

    얼마나 많은 사연을 그 한마디에 담았을지.
    태종은.

  • 12. tree1
    '18.1.30 9:29 PM (122.254.xxx.22)

    뿌리깊은 나무 저도 너무 좋더군요
    한석규 연기 정말 쩔었죠...

    감당할수 있곘느냐
    그런대사가 있었나요??
    생각이 안나네요..ㅎㅎㅎ
    송중기가 그 화살 쏟아지는데
    걸어가던거
    그거 생각나네요...

  • 13. ..
    '18.1.31 12:14 AM (222.233.xxx.215)

    명작한드있죠 성균관스캔들요 ^^

  • 14. 김명민이
    '18.1.31 6:10 AM (42.147.xxx.246)

    출세를 위해 사랑을 버리고 딴 여자와 결혼하는 것 아닌가요?

    일본에서도 흑백으로 처음 나왔을 때 엄청 인기가 있었다해요.
    리메이크 할 때 마다 첫번 만큼 못해서 말을 많이 들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604 다음 중 가장 나쁜 사람은 누구일까요? 12 불금쇼 2018/02/06 2,659
776603 웰론 점퍼도 따뜻한가요 14 ㅇㅇ 2018/02/06 2,898
776602 12시간비행기기내에서의 팁좀 주세요 13 포도나무 2018/02/06 3,452
776601 프랑스 맥주 1664 맛있네요 19 1664 2018/02/06 2,608
776600 펌)네이버 특정 기사에 대한 댓글 모니터링 3 댓글모니터링.. 2018/02/06 596
776599 Ot 오라는데 2 예비대학생 2018/02/06 1,081
776598 집에서 소고기 맛있게 구워먹는 방법 있을까요? 14 근육 2018/02/06 2,635
776597 정형식판사님 실검1위 달리니 좋아요? 16 삼성법무팀 2018/02/06 1,535
776596 40대 중반 여성이 좋아할만한 선물 뭐가 있을까요? 16 선물 2018/02/06 3,261
776595 김인국신부'삼성의 떡값은..사.료' 1 뉴스타파 2018/02/06 897
776594 열성적인 엄마들. 5 2018/02/06 2,444
776593 남얘기는 다 자기얘기일 뿐이죠..ㅎㅎㅎㅎㅎ 6 tree1 2018/02/06 1,736
776592 '정조의 의무 위반 행위' 이렇게 정확한 용어를 쓰자구요. oo 2018/02/06 854
776591 피아노 안배우고 그냥 바이올린만 배워도 될까요 10 sodd 2018/02/06 3,327
776590 집이 안팔려요 ㅠ.ㅠ 23 미치겠어요 2018/02/06 8,550
776589 외도하고도 이혼요구하는 남편 34 남편의 바람.. 2018/02/06 11,510
776588 댓글단 메뉴얼, 이재명,안희정쪽으로 뒤집어 씌우는 조선일보 3 적폐척결 2018/02/06 668
776587 강조하는 말? 아닌 말? 차이 2 영어문법질문.. 2018/02/06 359
776586 청와대청원이 법적 효력이 없어도요 20 사법부 2018/02/06 1,429
776585 에어프라이어로 베이컨 해먹었어요 1 302호 2018/02/06 3,662
776584 언니아들 조카랑 산단글 지웠나요? 4 ㅡㅡ 2018/02/06 2,508
776583 냉동생선이 맛이 떨어지는 이유가 뭔가요 6 생선요리 2018/02/06 1,478
776582 탈모샴푸 6 동주맘 2018/02/06 2,377
776581 길냥이 집에 습기가 자꾸 차는데 어쩌죠? 9 ... 2018/02/06 1,168
776580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부정평가 작년 12월과 비교해 10% 상승.. 54 슈퍼바이저 2018/02/06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