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니나 아줌마 소리는 몇살때부터 들어요?

조회수 : 3,045
작성일 : 2018-01-30 18:30:53
아이 없이 다녀도
아줌마인지 티나나요
궁금합니다
케바케라지만 평균선은 있잖아요
IP : 14.46.xxx.1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없어요
    '18.1.30 6:31 PM (183.96.xxx.129)

    외모론 가늠이 안되니 나이 평균선 없는듯요

  • 2. 30대 후반되면 아이없어도
    '18.1.30 6:32 PM (1.224.xxx.99)

    미스들도 아줌마 삘 다 나와요...

  • 3.
    '18.1.30 6:34 PM (175.223.xxx.140)

    30넘으면 그럭말 의미없던데ㅠ

  • 4. ㅇㅇ
    '18.1.30 6:37 PM (49.142.xxx.181)

    아마 아줌마 소리 듣기 싫어서?
    그냥 받아들이세요. 나이먹는걸 어떻게 막나요.
    그 말많은 이미숙도 얼굴은 팽팽해도 목주름은 60대로 보이더군요..

  • 5.
    '18.1.30 6:40 PM (14.46.xxx.11)

    저 아직 어린데 문득 궁금해져서요~

  • 6. 12233
    '18.1.30 6:43 PM (220.88.xxx.202)

    미스라도..

    앞자리 3자일때는 그래도
    쌩쌩해보이고 젊은티 나는데...
    앞자리 4자 붙으면
    미스라도 중년티 나요.
    뭔가 후덕해보이고 군살 붙어요

  • 7. 음..
    '18.1.30 7:02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저 동안도 아니고 젊은 사람들처럼 옷입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47살이지만 아줌마라는 말 거의 못들어 봤어요.

    흰머리도 꽤 보이는데도 이상하게 아줌마라는 말은 안들어봤어요.

    얼마전에 지하철입구에서 패딩모자쓰고 나오는데
    20대 청년이 전화번호 물어보더라구요. ㅠㅠㅠ

    그 청년이 제가 47살인거 알면 얼마나 짜증나고 화가날까~생각하니까 미안하기까지
    청년 미안~~

  • 8. 얼굴살이 많이 중요하죠
    '18.1.30 7:03 PM (110.47.xxx.25) - 삭제된댓글

    얼굴에 살이 붙는 타입은 30대 중반만 되도 후덕한 아줌마티가 나고 얼굴이 마른 타입은 40대 초반까지도 성마른(도량이 좁고 느긋한 데가 없이 신경질적으로 보이는) 노처녀티가 나는 게 가능합니다.

  • 9. 얼굴살이 많이 중요하죠.
    '18.1.30 7:04 PM (110.47.xxx.25)

    얼굴에 살이 붙는 타입은 30대 중반만 돼도 후덕한 아줌마 티가 나고 얼굴이 마른 타입은 40대 초반까지도 성마른(도량이 좁고 느긋한 데가 없이 신경질적으로 보이는) 노처녀 티가 나는 게 가능합니다.

  • 10. 불혹
    '18.1.30 7:05 PM (175.209.xxx.18)

    괜히 不惑이 아니더군요.
    30대까진 못들었는데 40 되니
    사람들이 의심조차 없이 아.줌.마 혹은 어. 머.님! 부르네요.
    첨엔 정말 이상하더니 이젠 아무렴...
    훌쩍

  • 11. 때론
    '18.1.30 7:08 PM (59.28.xxx.92)

    아줌마가 편할때가 있어요
    전 좀 나이가 많은데 어느날 어떤아저씨가
    시력이 안 좋았던지 아가씨 해서 놀라서
    그 다음날 바로 미용실가서 뽀글이 파마했어요

  • 12. richwoman
    '18.1.30 7:12 PM (27.35.xxx.78)

    적어도 50은 넘어야하지 않을까요.
    요즘은 40대도 잘 차려입고 젊어보여서...

  • 13. .....
    '18.1.30 7:14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30대 중반에 들어본 적 있는데 아주아주 기분 #%$#%$그랬죠.
    재활용 버리는 날인데 부녀회장? 같은 분이 나와계셨는데
    제가 검은 비닐 봉지에 캔을 들고 나와서 버리고 있었거든요
    "아줌마!!!!!" 하길래 저한테 하는 소린지 모름 ㅋㅋㅋ
    "아줌마!!!!!" "저요??"
    "그거 까만 봉지 비닐 아니에요. 알았죠???" 하는데 땡볕 더위에 제일 만만해 보이는 나한테 화풀이한다고밖에 느껴지지 않았음 ㅋㅋ
    정말 무쟈게 기분 나빴어요.
    애를 데리고 나온 것도 아니고 평범한 차림이었는데요

  • 14. ...
    '18.1.30 7:15 PM (223.33.xxx.69)

    옷차림에 따라 자른 것 같아요.
    누군가를 그렇게 얼핏보고 판단할 때는 전체적인 이미지가 어떤지가 중요해서.

  • 15. ...
    '18.1.30 7:17 PM (223.33.xxx.69)

    아웃도어룩 입으면 어머님~하고. 코트에 잘 차려입음 젊은 여자로 알아요. 실제론 30대 후반이구요. 아마 얼굴 자세히 보면 아줌마 티는 다 나겠죠.

  • 16. ㅅㅇㅅ
    '18.1.30 7:19 PM (114.200.xxx.189)

    20대부터 아줌마소리들음..초딩 남자애들한테 ..ㅋ

  • 17. ..
    '18.1.30 7:26 PM (122.46.xxx.26)

    저도 20대 초반에 한 번 아줌마 소리 들었었는데...ㅎ
    40대인 요즘은 옷입는 것 따라서 이랬다~저랬다 하네요.
    기본적으론 제나이로 보는데,
    가끔 학생인 듯? 볼 때도 있네요.(내 얼굴을 제대로 못본듯...ㅎ)
    늘 편한 옷에 운동화 신고 다녀서 그런 것도 같고~
    들쭉날쭉~
    아무 의미 없음...ㅎ
    이젠 그런 일들(외모)에 관심도 없고...

  • 18. 보통
    '18.1.30 8:32 PM (121.187.xxx.167)

    만35세넘어가면 아줌마소리듣는듯해요 사십대에 미혼같아보인다는건 정말드문 경우고 보통은 36.37정도되면분위기가 다른듯해요

  • 19. 40요
    '18.1.30 8:59 PM (118.219.xxx.45)

    30대후반에
    종합병원에 초딩아들 데리고 갔는데
    누나랑 왔냐고 하더라구요 ㅋㅋ(잘 못 봤겠죠 ^^)

    나이보다 좀 어려보이긴 하는데
    좋지만은 않아요.
    막내 학교 엄마들 중 나이 많은 편인데
    비슷하게 보고 만만히 대하는 엄마들도 있더라구요. ㅎㅎ

  • 20. 물빛1
    '18.1.30 10:51 PM (218.154.xxx.129)

    45에요 20대청년이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4202 중학교인강 엠베** 괜찮나요? 1 쥐구속 2018/01/30 1,166
774201 jpt 555점이면 원서에 안 쓰는게 나은가요? 2 .. 2018/01/30 779
774200 mb는 소문처럼 일본인일까요 48 궁금 2018/01/30 7,403
774199 어머니나 아줌마 소리는 몇살때부터 들어요? 18 2018/01/30 3,045
774198 서울, 절대 차 가지고 나가지 마세요 18 서울 2018/01/30 18,971
774197 아래 과외교사 글 보고.. 학생들을 어떻게 늘리시는지 신기하네요.. 6 근데 2018/01/30 2,052
774196 요리책 맑은날 정갈한 요리(우정욱) 갖고 계신분 있나요? 8 도움부탁드려.. 2018/01/30 1,447
774195 아파트 복도에 버려진 신생아를 여대생이 구했네요 33 이런일이 2018/01/30 14,895
774194 미국치과의사 10 치과의사 2018/01/30 4,267
774193 성인 남자양말 26 작지 않나요? 4 ... 2018/01/30 591
774192 전기쿠커는 어디거가 좋은가요 2 쿠커 2018/01/30 688
774191 차 바꾸기 힘드네요. 4 2018/01/30 1,636
774190 배숙만들때 끓인배를 갈면 안되나요? 2018/01/30 385
774189 피코크 계피호떡 안파나요?? 5 호떡 2018/01/30 1,623
774188 허무맹랑한 뻘글..;;; 1 ;; 2018/01/30 634
774187 자기 위치가 바뀌면 사랑도 변하나요? 13 후후 2018/01/30 3,304
774186 문정인 특보 , 북측이 평창올림픽 이용하도록 두면 돼 5 고딩맘 2018/01/30 1,313
774185 네이버는 상황을 즐기네요. 5 개이버 2018/01/30 960
774184 부산 갑상선 과잉진료 안 하는 병원 추천 부탁 드립니다 3 여생 2018/01/30 3,077
774183 연예인꿈 재수 있네요 5 소속사 2018/01/30 1,967
774182 검사 성추행 은폐 최교일 의원(자유한국당) 혀짧은 변명 눈팅코팅 2018/01/30 570
774181 완전 구축 아파트 40평대 인테리어 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7 인테리어 2018/01/30 3,053
774180 서검사님 사건에서 다른 점도 보여요 16 아자 2018/01/30 4,518
774179 무릎이 이런 상태면 운동하나요 병원가야 하나요 9 보통 2018/01/30 1,576
774178 저녁으로 김치볶음밥은 좀그런가요 12 2018/01/30 3,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