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폐경이 거의 된 나이예요.
남편과 잠자리하고 난 다음이면 가끔 피가 비쳐요..
지금까지 두어번 정도 그런거 같아요.
자궁암 검사는 매년 하고 있고 작년까지 했어요.
혹시 무슨 문제일까요...?
조만간 병원가보긴 하겠지만요...불안해요...
50세
폐경이 거의 된 나이예요.
남편과 잠자리하고 난 다음이면 가끔 피가 비쳐요..
지금까지 두어번 정도 그런거 같아요.
자궁암 검사는 매년 하고 있고 작년까지 했어요.
혹시 무슨 문제일까요...?
조만간 병원가보긴 하겠지만요...불안해요...
저두 가끔 그래요. 병원에서 물어보니 경부쪽에 작은 폴립있어서 생채기가 나는거라 하시네요.
저두 그래서 걱정만 혼자하다가 작년말 (미루다ㅜ)건강검진할때 난소초음파랑 암검사 다햇거든요
경부쪽에 용종이 세개나 잇엇네요(용종은 위나 대장만 생각햇어서..수술해야하냐고 햇더니)
바로검진하면서 제거햇고 조직검사까지햇어요
다행히 결과가 괸찬다해서 그동안 혼자 고민하던게 해결되니 살것같더군요
걱정마시고 병원가서 진찰받아보세요
가기전이걱정이지 검사하고나면 괸찬으실거에요
저는 자궁근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