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겨워 연예인 욕
'18.1.29 9:38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눼 알았어요
2. ..
'18.1.29 9:39 PM
(124.111.xxx.201)
그 말을 이렇게 해석하는 사람도 있군요.
3. 아델라
'18.1.29 9:39 PM
(121.131.xxx.43)
저도 그 부분 보구서는 순간 놀라긴 했어요.
근데 그게 나쁜 의미로 말한건 아닌거 같은데... 표현이 좀 저급한듯 싶었네요.
엄마 힘들게하지 마라. 그리 말했음 좋았을텐데...
4. 에혀
'18.1.29 9:39 PM
(211.59.xxx.161)
그 부분 못봐서 그렇지만
“건들지마”가 그런의미 아니고
엄마로서 많이 차지하려고 하지마
정도 아니었을까요~
우리남푠도 아들들이 엄마 좋아, 사랑해 하면
“엄만, 아빠꺼야~~~”하거든요~
5. 좀
'18.1.29 9:40 PM
(58.122.xxx.85)
수준낮은 미국식농담 아닐까요
6. 음
'18.1.29 9:40 PM
(61.75.xxx.213)
너무 깊게 들어 가지 마세요
그냥 너무 사랑한다는 표현일 뿐
타향살이 하며 둘 밖에 더 있겠어요
추신수 마누라가 추신수 하나 믿고 그 먼 곳 따라가서
내조 한 거 잖아요
전 그 방송을 못 봐서 모르지만
집에서도 보통 그러지 않나요
엄만 아빠꺼야
니네들 엄마한테 함부로 하면 아빠한테 혼나
7. 그게 그렇게나요??
'18.1.29 9:41 PM
(124.53.xxx.190)
음. 저의 남편도 가끔
집에서. . 엄만 아빠꺼야 그러니까 엄마 힘들게
하지마 그러는데요? 예비 중2 고3 아들만 있어요
8. ㅋ
'18.1.29 9:41 PM
(49.167.xxx.131)
해석하기 나름 너무 깊게생각하시네요
9. 말 잘들으라는거 아녜요?
'18.1.29 9:43 PM
(124.199.xxx.14)
자기 여자 고생시키지 말구요
ㅉㅉㅉㅉㅉㅉ
어떤 가정에서 자랐길래.
10. ㅋㅋㅋ
'18.1.29 9:44 PM
(103.43.xxx.15)
엄마 귀찮게 힘들게 하지말고 말잘들으란 얘기잖아요
글쓴이 성장과정이 궁금해지네요
11. 음
'18.1.29 9:45 PM
(211.200.xxx.6)
부산남자랑 사는데
그런표현 잘합니다 ㅜㅜ
엄마는 내꺼다
머 이런. .
나름 애정표현이라고 하는데
듣기따라 거부감 들수도 있겠네요
12. ㄴㄴ
'18.1.29 9:47 PM
(58.231.xxx.36)
우리셤니께 대수롭지않게 건강이 안좋을땐 장담구면
맛이 예전같지 않을수도 있다고 들었다고 걍 말했는데
남편에게 다시하는말이 내가아프면 장도 망한다드라
썬뜩했다 아들아.. 며늘이 나한테 무슨의도로 말했는지..
이러쿵저러쿵 했을때
생각난다.. 오바육바
13. 원글
'18.1.29 9:47 PM
(218.51.xxx.239)
지난 추신수 관련 댓글중에 추신수 아버지가 추신수 아내 하영미의 허리싸이즈를
재기위해 감싸 안았다는 글과 하영미가 질색을 했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추신수의 그 말과 추신수 부의 행동이 오버랩되고 이게 그 집 내력인가 해서 그럽니다.
비록 야구선수로는 성공했을지 몰라도 기본 인성이 안된 집안 같아서요.
다수의 사람들이 본다면 나쁜 영향이 미칠 수도 있고 불쾌하기도 하니 그런거죠.
14. ㅇㅇㅇ
'18.1.29 9:47 PM
(121.160.xxx.107)
무슨 해석을 그렇게 하세요.
세상살기 힙듭니다.
15. 이상하게 들으시네요
'18.1.29 9:49 PM
(175.212.xxx.106)
저도 그냥 엄마 힘들게 하지 말라고 들렸는데...
16. ~~
'18.1.29 9:49 PM
(121.178.xxx.180)
학창시절 야구부 애들이랑 좀 안면이 있었어요 , 전반적으로 말이 다 그런식이에요 , 사람이 나쁘다가 아니라 원래 좀 와일드하고 남자다움이 과한데다 약간 지적수준이 좀 낮은 듯한 말들을 써요 .. 키크고 체격 멋진 애들도 있었지만 .. 한 시간만 말해도 이성으로 안 보이더군요 .. 그래서 운동선수 와이프들 신기합니다 , 돈의 유무를 떠나서 너무도 대화 자체가 애매해질텐데 어떻게 감정이 생기고 성격을 맞출까 싶어요
17. ㅇㅇ
'18.1.29 9:49 PM
(110.70.xxx.190)
말을 좀 거칠게 하는 타입이긴 하던데 밥상에서
영어하면 밥먹지마라 게임처럼 한거지만 둘째는
엉겹걸에 영어가 나오니까
밥을 인먹더군요. 농담이어도 왜 그런 소릴 하는지
클입영상으로 잠깐 봐서 앞뒤 정황과 집안분위기는 몰랐네요.
18. ....
'18.1.29 9:50 PM
(221.139.xxx.166)
오바육바
19. ..
'18.1.29 9:50 PM
(223.38.xxx.136)
음주운전자에 대한 호의가 가득한, 정이 넘치는 82
20. ㄷㅈ
'18.1.29 9:50 PM
(223.38.xxx.79)
-
삭제된댓글
기자 지망생이신가? 호들갑에 과장에 한쪽으로 몰아부치기 조중동 기사처럼 피곤이 몰려오는 글
21. .
'18.1.29 9:53 P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
개떡같이 말하면 찰떡같이 알아들으면 별 문제가 없는것 뿐이지
남자가 여자를 상대로
건들지 마!
이건 아니죠.
아닌건 아닌 겁니다
22. ;;;;;
'18.1.29 9:54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베스트 올라가고 싶어서 몸부림치는 글인데...
23. ...
'18.1.29 9:55 PM
(121.124.xxx.53)
성적으로 그런게 아니란건 확실히 알겠는데 그부부가 좀 유난한건 있는거 같아요.
굳이 그런 표현을 아들에게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남도 아니고 아들인데.. 참..
것도 카메라라고 자제하는거라고 하던데..
24. dna
'18.1.29 9:57 PM
(112.170.xxx.103)
원글님이 생각하시는 그런 뜻은 아니었다는 건 알지만
아빠가 아들에게 쓰기에는 좀 저급한 표현이라는 생각은 들었어요.
가볍고 생각없는 느낌.
25. ....
'18.1.29 9:59 PM
(221.164.xxx.72)
82에는 오버하는 글들이 왜이리 많은지 원....
색안경을 끼고 보는 본인 마음부터 점검해 보시길....
26. ..
'18.1.29 9:59 PM
(180.230.xxx.90)
의도는 그런 뜻이 아니었겠지만
단어 선택이 참 저렴하네요.
27. 음
'18.1.29 10:03 PM
(1.233.xxx.167)
프로불편러시네요. 그냥 내가 너보다 엄마한테 중요한 사람이야.. 뭐 그런 뉘앙스잖아요. 보통 아빠랑 아들이랑 엄마는 내 꺼야 니꺼야 하면서 농담하는데? 대체 해석이 왜 그리 되며 그 아버지가 한 저질 행동을 왜 아들한테 뒤집어 씌우는지. 딱 해당 내용이 있을 때 연관지어야지 유추해서 확대해석하는 거 진짜 별로에요.
28. 흠
'18.1.29 10:03 PM
(116.123.xxx.168)
그래서 서민정부부만 보고
추신수 부부는 스킵해요
뭔가 보기 불편
단어선택이 저렴하네요 22222
29. //
'18.1.29 10:04 PM
(211.219.xxx.38)
예쁘지? 아빠거니까, 넌 건들지마`
헉 숫컷이 숫컷에게 할 수 있는 표현을 아들에게
의도는 아니라 해도 표현을 가려 써야 할 듯
30. 하나
'18.1.29 10:05 PM
(58.140.xxx.221)
원글님 왜그러세요. 건들지마란 표현이 언제니왔나요
저도 봤어요. 귀엽제~? 아빠꺼다 라고 했어요.
건들지마는 원글님이 상상속에 만든말이네요
31. ......
'18.1.29 10:06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이런거에 불편 느끼는 사람이 있어야 정상인 사회죠
저급한 말 맞습니다.
32. 뭘 바라나요?
'18.1.29 10:13 PM
(211.172.xxx.154)
원래 수준낮은 사람입니다. 음주운전 걸렸을때 녹음된거 듣고 홀딱 깼었죠.
33. 뭘 바라나요?
'18.1.29 10:14 PM
(211.172.xxx.154)
추신수 안봐요 서민정 남편과 너무 차이남.
34. ...
'18.1.29 10:14 PM
(125.180.xxx.181)
불편한게 정상같아요
저는 놀랬던게 추신수딸이 아빠보고 허즈밴드라고 부르는거보고 놀랐어요
미국문화에서는 저런게 이상하게 안보이나요?
35. 남의 예쁜 가정에
'18.1.29 10:18 PM
(124.199.xxx.14)
무슨 짓을 하시는거예요?
36. ..
'18.1.29 10:18 PM
(116.37.xxx.118)
http://naver.me/xIxx3Sd0
동영상 보니 꿀이 뚝뚝..
건들지마~
상남자스런 표현이랄까?
아니면 ㅇㅇㅊ스런..?!
37. 우미노호시
'18.1.29 10:21 PM
(116.37.xxx.118)
-
삭제된댓글
ㄴ 이뻐죽겠나보죠. 뭐.. 하트뿅뿅~
38. dddddd
'18.1.29 10:28 PM
(121.160.xxx.150)
신님 신님
프로불펀러들이 너무 불편해서 세상을 등지게
세상 불편한 걸 더더더더더더더 만들어 주소서
39. ....
'18.1.29 10:57 PM
(121.132.xxx.12)
진짜 오바 육바네요.
이런걸 글로쓰다니 민망하지도 않으심?
40. 저도
'18.1.29 11:11 PM
(108.175.xxx.175)
보면서 뜨악스럽더라구요. 굳이 이상한쪽으로 해석은 안했지만 또 굳이 아들한테 할 말은 절대 아니라고 봄.
계속 아들한테 자기엄마 귀엽지않냐고 묻고 그 부부 진짜 너무 끈적거려서 지인이라면 같이 만나기도 싫을듯.
41. 매러비안의법칙에서
'18.1.29 11:27 PM
(218.239.xxx.19)
-
삭제된댓글
말은 7% 에 불과하고 몸짓 목소리로 93%의 감정 느낌이 전달된다고 합니다
아빠의 언어가 부적절했는지 몰라도
아들은 아빠가 엄마를 너무 사랑하는구나는 충분히 느꼈을것같아요 너무너무 행복한 가족으로 보입니다
42. ..........
'18.1.29 11:2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그 부부 나오면 채널 돌려요.
불편.
43. ㅇ
'18.1.29 11:36 PM
(118.34.xxx.205)
저도 뜨악했어요
아들에게 건드리지말라니.
근데 그 말은 자기 아빠에게 해야할거같던데요
시부가 기자들앞에서 며느리보고 살쪘냐며
허리 움켜쥠
44. 노출증
'18.1.29 11:38 PM
(103.252.xxx.211)
점점 tv프로그램들이 관음증을 유발시키는 쪽으로 몰아가는 것 같아요.
45. 방송은 안봤지만
'18.1.29 11:46 PM
(221.155.xxx.214)
아들에게 엄마 예쁘니까 건들지마라니...
평소 애정표현도 과해보이는듯 했는데
이상한거 맞지않나요?
46. ㅅㄹㄱ
'18.1.29 11:55 PM
(58.123.xxx.225)
귀엽제? 아빠꺼다.건드리지마라~ 했네요
앞두문장은 괜찮은데 뒤에 단어는 아빠가 아들한테
엄마두고 할소리는 아니네요 ㅋ
저급한표현 딱맞네요
47. 어이가 음네
'18.1.30 12:10 AM
(175.209.xxx.240)
그냥 추신수가 싫다고 말하세요. 오바 육바 칠바. 건들지마라는 이야기를 성적의미로만 생각하지 마시구요. 그냥 엄마 힘들게 하지 말라는 말이에요. 왜 흠집내지 못해서? 좀 인기있나 싶으니 또 헐뜯기 시작. 으이그.
48. 집안 수준이..
'18.1.30 12:26 AM
(211.172.xxx.154)
추신수 아버지 이상하더니.....역쉬...
49. 집안 수준이..
'18.1.30 12:27 AM
(211.172.xxx.154)
175님 앞뒤가 안맞잖아요. 엄마 화났어 건들지마 라고 해야 힘들게 하지 말라는 거지 엄마 이쁘지 건들지마가 힘들게 하지맙니까? 독해가 영 안되시네..
50. 엄마 신경 건들지마라!!
'18.1.30 12:29 AM
(1.225.xxx.199)
엄마 힘들게 하지마라란 뜻으로 들립니다.
에혀, 어찌 들으면 그런 오바육바 음험한 뜻으로 들리나요? 가족간에.... 완전 막장 중 개막장을 만드네요ㅠㅠ
51. 참
'18.1.30 12:30 AM
(139.193.xxx.65)
힐 일도 없네요
심각한 발언도 아니고 가정사 애정 표현을...
님은 저런알콩달콩한 적이 없나보네요
나도 무슨 말하다 따에게 아빠는 엄마거야 라고 한 적이 있어요
어떤 상황인지는 기억 안나는데....
그 말이 어때서요?
남편을 사랑하니 저런 말 절로 나오는데....
52. 건드리지마
'18.1.30 12:42 AM
(110.8.xxx.185)
같은 건드리지마를
저는 엄마 심기 건드리지마로 들었는데
같은말 다른 해석
53. ...
'18.1.30 12:49 AM
(121.152.xxx.123)
-
삭제된댓글
추가네 짐승 새키들 할배개 아빠개 ㅋㅋ
이 가시나는 내꺼니까 나으 애비라도 나으 아들이라도 성적으로 건들면 다 죽이뻐리다이~~
54. 정대세도
'18.1.30 12:52 AM
(183.100.xxx.240)
동료 선수들 불러놀고 비슷하게 표현해서
좀 이상하더라구요.
동료 선수들이 매너없이 굴거나 하지도 않았거든요.
추신수도 애정표현인건 같은데
야성적이라기도 뭐한 표현이라...
55. ...
'18.1.30 12:57 AM
(121.152.xxx.123)
-
삭제된댓글
운동하는 애들 머리는 짐승과 대등소이 ㅋㅋ
56. 음
'18.1.30 1:05 A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심기 건드리지마라로 들리는데
뭐 본인의 성향대로 들리는듯 하네요
한국어엔 주어 생략이 많아서 한국사람이 눈치가
빠르다더니만
주어가 실종돼서 이런 판도 깔리네요
57. ...
'18.1.30 1:10 AM
(121.152.xxx.123)
-
삭제된댓글
엄마는 내꺼니까 아들아 건들지 마라고 하지만
아빠와 아들이 엄마를 공유하기도 하지요ㅋ
모유가 분유보다 좋은 점을 들어 분유통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데 단점은 아들과 아빠가 엄마 젖을 함께 빤다는 의미로 공유해야 한다나 뭐라나~~ㅋ
58. ...
'18.1.30 1:14 AM
(121.152.xxx.123)
이쁘지 않으면 심기 건드려도 되냐?
아무리 둘러대서 옹호해주는 해석을 해도 아닌건 아니지.
자고로 남자들이 쓰는 그 말은 오리지널리하게 성적으로 내꺼랑 교미붙으면 죽여버리다는 뜻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ㅠ
59. 푸하하하 원글님 왜그래요
'18.1.30 1:26 AM
(59.11.xxx.175)
동영상보니까
웃자고 하는 얘기에 죽자고 달려드는 꼴.
남자한테 사랑받아 본 적이 없으신가요?
60. 푸하하하 원글님 왜그래요
'18.1.30 1:27 AM
(59.11.xxx.175)
다른 집도 보면. 엄마는 내 여자니까
니들보다 중요하다. 엄마 힘들게 하지 마라.
그런 아들있는 집 남자들 좀 있어요.
61. ..
'18.1.30 1:31 AM
(175.223.xxx.172)
세련된 언어습관이야 아니지만 대부분의 운동선수한테 큰 기대 할거 없어요. 팬서비스도 좀 뒷말 있고 박찬호 같은 대선배랑 여러모로 비교되긴 하지만.. 그냥 성공해서도 조강지처랑 의리 지키고 잘사는 것만으로도 기본은 된다고 보네요.
62. 저도
'18.1.30 1:38 AM
(119.66.xxx.76)
-
삭제된댓글
서민정부부만 보고
추신수 부부는 스킵해요
뭔가 보기 불편 222222
63. 22222
'18.1.30 1:39 AM
(119.66.xxx.76)
서민정부부만 보고
추신수 부부는 스킵해요
뭔가 보기 불편 22222222
엄마 심기 건드리지 말라는 이유가
니 엄마이기 때문이어야지
귀엽고 아빠 꺼라서?????????
64. ...
'18.1.30 1:48 AM
(118.91.xxx.78)
-
삭제된댓글
운동하는 사람들...말하는게 세련되지는 않더라구요. 기본이라 생각하는게 달라요.
65. ...
'18.1.30 1:50 AM
(218.48.xxx.31)
-
삭제된댓글
추선수나 그 부인도 수준이 똑같아보여요. 그 말 듣고 그 아들이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요...
66. 저도 그 생각 ㅠㅠ
'18.1.30 1:58 AM
(119.66.xxx.76)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그렇게 배우고
그렇게 물려주고...ㅠㅠ
67. 그 부부
'18.1.30 2:05 AM
(180.147.xxx.71)
추신수 선수나 부인이나 미국에서 열심히 사는 건 둘째치고
말하는거나 행동하는 게 참 교양없고 천박하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운동만 해서 그런지 영....
암튼 추신수 선수 아버지 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기도 하고,
부창부수란 생각도 드네요
68. Yow
'18.1.30 2:21 AM
(85.220.xxx.209)
-
삭제된댓글
엄마 화났어 건들지마 라고 해야 힘들게 하지 말라는 거지 엄마 이쁘지 건들지마가 힘들게 하지맙니까?2222222
답글에 올라온 동영상 있어서 봤어요... 제 느낌은 허걱ㅠㅠ
69. 허걱 ㅠㅠ
'18.1.30 2:22 AM
(85.220.xxx.209)
엄마 화났어 건들지마 라고 해야 힘들게 하지 말라는 거지 엄마 이쁘지 건들지마가 힘들게 하지맙니까?2222222
답글에 동영상 올리신 분 있어서 봤네요... 제 느낌은 허걱ㅠㅠ
70. ...
'18.1.30 2:38 AM
(118.91.xxx.78)
-
삭제된댓글
집이 아무리 좋고 경제력좋고 좋은 환경이어도 전 저런 화법의 남자와는 단 10분도 같은 공간에 있기 싫네요. 그쪽도 마찬가지겠지만 ^^;; 20대때 체대 학생들을 단체로 봤을 때의 그들이 나누던 대화내용의 뜨악함이 떠오르네요.
71. ...
'18.1.30 2:40 AM
(118.91.xxx.78)
-
삭제된댓글
집이 아무리 좋고 경제력좋고 좋은 환경이어도 전 저런 화법의 남자와는 단 10분도 같은 공간에 있기 싫네요. 그쪽도 마찬가지겠지만 ^^; 이방인 중 그쪽 파트는 스킵하게 되요. 부부가 너무 느끼하심...
72. ...
'18.1.30 3:08 AM
(112.154.xxx.109)
정말 저렴하네요.
저도 동영상을 보기전에는 원글님이 오버하는줄 알았는데 동영상보니 원글님이 말한 그의도가 맞는듯 해요.
아들을 앞에두고 어쩌면 저런 말을 할수가 있죠??
추신수도 그런 아버지밑에서 자라 개념이 없고
아들도 닮을까봐...안타깝네요.
저건 윗분들이 말한 너네 엄마 힘들게 하지말라는 뉘앙스가 아니잖아요. 아들이 말썽을 부린 상황도 아니고 자기 마누라 이쁘고 귀여워 죽다가 하는 말이잖아요.
73. ///
'18.1.30 3:15 AM
(119.196.xxx.119)
세상은 넓고 정신이 이상한 사람은 많다...
원글님 같은 사람을 실생활에서 만나게 된다면 끔찍할 정도로 피곤할 듯..
74. 미국에서
'18.1.30 3:40 AM
(119.70.xxx.37)
한국에 있는 여자친구 결혼도 안하고 불러서 동거하질 않나...뭐 이건 여자도 동의하고 간거긴 하지만...
임신까지 한 여자친구 혼인신고도 안해서...의료보험 하나 없어서 극빈자 의료나 겨우 받게하고...
애 낳았는데도 혼인신고 안해서....추신수가 총각인가 애아빠인가 이런 기사나 나게하고 말이죠.
마이너리그 선수는 결혼못한다는 의무조항 같은게 있는것도 아니고~~혼인신고는 왜 그리 늦게했는지??
혼인신고만 하는것도 안해서...자기만 보고 미국까지 온 여자 입장 생각은 하긴 했는지....
75. 저도
'18.1.30 4:38 AM
(59.6.xxx.151)
엄마 힘들게 하지 말라로 들었어요
집안 내력 아닌가 싶다
시면 사돈 맺지 마세요 ㅎㅎㅎ
76. ...
'18.1.30 5:57 AM
(99.228.xxx.165)
-
삭제된댓글
엄마 말 잘들어.엄마는 내꺼니까 힘들게 하지만 이러는거잖아요.
77. jamon
'18.1.30 5:58 AM
(99.228.xxx.165)
엄마 말 잘 들어.
엄마는 내꺼니깐 힘들게 하지말고.
이러는거잖아요...
78. 부산남자들이
'18.1.30 6:04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좀 그런것 같아요.
여자를 보는 시선이 결혼하면 소유관계 같고
친구 시어머니가 결혼준비할때 여자는 싸매오는거(넣어서 가져옴?)니까 아무것도 하지말라해서 진짜 몸만 시집가고
그집에 사림 들인다는 개념 같더라구요.
79. ....
'18.1.30 6:05 AM
(106.102.xxx.216)
귀엽제?
귀엽제?
아빠꺼다
건드리지마라.
이게 어떻게 엄마 힘들게 하지마라는 의미입니까?
다들 여자입장에서 생각하는듯.
하지만 남자들은 뉘앙스를 바로 압니다.
80. 12345
'18.1.30 6:21 AM
(115.70.xxx.137)
그래서 서민정부부만 보고
추신수 부부는 스킵해요
뭔가 보기 불편
둘 대화도 싸구려 같고
단어선택이 저렴하네요 44444
81. ...
'18.1.30 6:25 AM
(108.35.xxx.168)
나이가 들수록 인간에게 교양이나 품위가 얼마나 중요한지 여러 상황에서 많이 느껴요.
챙피한건지도 모르고 행동하고 떠들어 대는 사람들이 의외로 세상엔 많구요.
가정교육이나 부모의 성품이 얼마나 중요한가도 사회생활해보면 보이구요.
뭐 저런 스포츠선수의 가정사엔 별 관심 없지만요. 대화하는 모습 한가지만 봐도 대충 살아온 환경이 그려지기도 해요.
나이가 드니까 별게 다 보이고 느껴지고 그렇네요.
82. 나이가 들수록
'18.1.30 6:37 A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인간에게 교양과 품위가 중요하다?
전 인간에게 그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중요하더군요
직업의 귀천을 떠나 한분야의 달인들도 그렇구요
박근혜처럼 껍데기만 있는 사람들 제일 싫어요
추신수 대충 살아온 환경이 그려진다 비아냥 하기에 메이저리거로 그의 활약이나 팬들의 환호를 모르시는것같네요
83. ...
'18.1.30 7:27 A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이상한거 맞는데...
귀엽제..건들지 마라=>이건 건들 거리며 친구들 한테나 쓰는 말이지 아들한테 어찌...
아주머니들 정신 차리세요.
얼마전 병원에서 마주친 어떤 젊은 부부
아기를 안고옴
아기가 방긋방긋 아빠보고 막 웃으니까 아기엄마왈
"어머 자기 얘봐 아빠한테 끼 부리네.."
이러더군요.
이런 표현은 남정네들 뒷골목에 앉아 지들끼리 농담따먹기 할때나 쓰는 저급한 표현이예요.
이건 뭐 지들 평소 놀던대로 애들한테....
어휴 다들 저급해
84. ...
'18.1.30 7:35 AM
(223.62.xxx.40)
-
삭제된댓글
땀흘리고 노력한자?
음주운전은 왜 용서 되는가...
참 덧글들 보니 답 없네요.
저게 어찌 엄마 힘들게 하지마 로 해석 되는지요
가끔 82보면 어디서 이런 저렴하신 분들이 나타나나 싶을때가 있어요
85. 저집은
'18.1.30 7:47 A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아빠의 부재가 크고 큰아들이 아빠노릇한것같아요
아마 아빠도 큰아들 맏고있는곳같고요
소희가 큰오빠 대하는거에서 느꼈어요
저 장면은 문제가 있는거 맞아요
숫컷과 숫컷의 관계에서 한말 맞아요
하지만 전 그 밑에깔린건 가족간의 돈독함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말이라고 보는거죠
여성주의 관점에서보면 민감하게보고 경고하는게 맞죠 그거 몰라서 옹호하는거 아니고요
PD가 걸러줬어야되는데 자막까지 써서 내보내더니 선수보호도 해줘야지 안타깝네요
86. ...ㅠㅠ
'18.1.30 7:48 AM
(211.36.xxx.204)
여기 여자들 바보같아요.
남자들 싸구려 말도 못알아듣고.
87. ㅇㅇㅇ
'18.1.30 7:53 AM
(1.251.xxx.27)
윗님 싸구려말 못알아듣는게 다니고
연옌만 보면 정신 못차리는데
미국에서 고급지게 잘사니
완전 맛간거죠
서부부도 싫어서 안보는데
저런 프로는 왜 하는지
이민 가면 다 저렇게 산다? 환상심어주려고?
88. ...
'18.1.30 7:56 AM
(211.178.xxx.31)
-
삭제된댓글
틀렸습니다.
추신수는 "아빠거다"
라고 얘기했고
자막이 '건들지마'였습니다.
저 그 자막보고 깜짝 놀라
제가 추신수 부인이었다면
방송사 자막담당 고소하겠다 생각했습니다.
추신수 부부 처음에는 느끼해서 싫었는데
계속보니 어린 나이에 책임강 강한 좋은 부부 같아 보입니다.
89. 휴..
'18.1.30 8:02 AM
(211.36.xxx.125)
-
삭제된댓글
윗분도 틀렸습니다.
정확한 워딩
귀엽제?
귀엽제?
아빠꺼다이
손대지마라이
(자막-건드리지마라)
입니다.
손대지마라가 경상도식이라
자막으로 건드리지마라라고 나왔습니다.
90. 휴..
'18.1.30 8:05 AM
(211.36.xxx.125)
윗분도 틀렸습니다.
정확한 워딩
귀엽제?
귀엽제?
아빠꺼다이
손대지마라이
(자막-건드리지마라)
입니다.
손대지마라가 경상도식이라 그런지
아니면 순화한다고 그랬는지
자막으로 건드리지마라라고 나왔습니다.
오히려 자막이 순화해준거네요.
91. 이잉
'18.1.30 8:14 AM
(211.36.xxx.119)
어느분이 글을 지우셔서 제 윗글이 붕 떠버렸네요.
추신수가 건드리지 마라라는 말을 한적 없고 자막이
들어간거라는 글을 남기셨길래..
92. ....
'18.1.30 8:28 AM
(223.38.xxx.11)
-
삭제된댓글
손대지 마라 건들지마라....
경상도건 어디건 저 표현은 저급한거 맞아요.
대체 옹호 덧글 쓴 님들은 평소 어디서 생활 하세요?
미친거 아냐?
93. 참나
'18.1.30 8:38 AM
(121.128.xxx.208)
지랄도 풍년이네~~~~
94. qhrwk
'18.1.30 9:22 AM
(58.239.xxx.122)
-
삭제된댓글
헉 추신수나 그 부인이나 수준하고는.
참 저질스럽네요.
게다가 추신수 옹호하는 여기 댓글수준보니 더 충격이네요. 저질...
95. ...
'18.1.30 9:23 AM
(125.128.xxx.118)
사람마다 참 다르네요, 전 보면서 참 좋아보이던데
96. ㅓㅓ
'18.1.30 9:36 AM
(112.154.xxx.109)
둘사이는 좋아보여요. 많이..
하지만 제 3자가 보기엔 너무 끈적거려서
보다가 채널 돌렸어요.
97. ㅡㅡ
'18.1.30 9:46 AM
(175.118.xxx.94)
운동선수들 수준이 뭐 다그래요
저도 대학때 친구남친이 운동하던애여서
모대학 유도과라고 대한민국에서 알아주는?곳이죠
그친구들하고 좀어울렸었는데
진짜 많이떨어져요 대화수준이나 상식 이런거
그렇다고 머리가나쁜건아니고
워낙 공부는안하고 운동만하다보니
그래요 그리고 좀많이 무서워요
98. 이건..
'18.1.30 9:57 A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귀엽제?
귀엽제?
아빠꺼다
건드리지마라.
이게 어떻게 엄마 힘들게 하지마라는 의미입니까? 22222222
이상한 분들 많으시네요.
99. 그 프로안봤고
'18.1.30 9:58 AM
(211.253.xxx.18)
그런뜻 아닌거 알지만, 이래저래 무식한 얘기는 맞네요
100. 나참
'18.1.30 10:11 AM
(175.120.xxx.181)
그말을 님처럼도 해석하는군요
머 눈엔 머만 보인다더니
101. ....
'18.1.30 10:16 AM
(59.14.xxx.105)
이상한 의도로 한 말은 분명 아닐테지만, 솔직히 사람이 달라보이기는 하네요.
102. 부부
'18.1.30 10:32 AM
(211.36.xxx.5)
-
삭제된댓글
둘 다 말하는거며 행동하는거며 천박해요
돈만 많지
103. ..
'18.1.30 10:33 AM
(182.222.xxx.108)
경상도라고 다 저런 거 아니에요
평소 좋게 봐서 솔직히 충격이긴 해요..
원글님이 좀 호들갑스럽게 쓰긴 했지만 저걸 옹호해주는 댓글이 많다니.. 그것도 충격
추신수 멋있지만 저런 말은 진짜 저급 중에 저급.. 진짜 아니죠ㅠ
104. ..
'18.1.30 10:36 AM
(223.38.xxx.36)
뭐든지 해석하기 나름~
원글님의 그 음흉한 해석이
더 기절하겠네요
105. ...
'18.1.30 10:43 AM
(125.128.xxx.118)
추신수가 진짜로 아들한테 그런 의미로 말을 했을까요? 그런 아빠가 어디 있어요....좀 너무들 하네요...
106. 댓글 봤죠?
'18.1.30 11:03 AM
(61.82.xxx.218)
원글님이 상식에서 벗어난 생각인겁니다.
혹시 미혼이세요?
아들 키우는분이라면 그렇게 생각 못할텐데요.
미쿡 여행중 클리블랜드 잠깐 들렀는데, 미쿡인들이 추신수를 알더라구요.
국위선양하고 이쁘게 사는 가족 건드리지 맙시다!!!
107. 참내
'18.1.30 11:07 AM
(58.239.xxx.122)
-
삭제된댓글
추신수가 뭐 대단한 위인이라도 되나요? 가족 건드리지 말자니??
뭐때문에 그리 추켜세우고 저질스런 말을 했는데도 옹호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떡밥이라도 주워드신거예요? 참나..
108. snowmelt
'18.1.30 11:12 AM
(125.181.xxx.34)
추신수 아버지를 보세요.
그 피가 어디 가겠어요.
손대지 말라니.. 기가 찹니다.
109. ....
'18.1.30 11:19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지금 재방송 해서 들어보니
"건들지마라 "고 하네요
저 경상도 사람이라 추신수 말 정확히 들려요
위에 정확한 워딩 이라며 손대지 마라 쓴 사람 틀렸는데요..
110. .참내
'18.1.30 11:27 AM
(180.69.xxx.199)
엥....건드리지마라랑 건들지마랑 다르죠.
엄마 귀찮게 하지 말라는거잖아요.
경상도식이 좀 거칠은 어감이 있어요.
그집 문화에요.
저급하다고 비난하기 전에 님은 부모님이 그렇게 서로 위하고 사랑했고 님 부부가 그런 부부인지부터 돌아봐요.
본질이 중요한거에요.
그집 애들 잘만 자랄걸요.
추신수선수 방송에 나오는 것만 봐도 사람 진국이던데...
이렇게 사람보는 눈들이 없으니 맨날 사네 못사네 이혼하네 마네...남자들은 다 바람피네 마네...하옇든 안쓰러워요들.
111. 경상도 여자
'18.1.30 11:31 AM
(125.189.xxx.162)
-
삭제된댓글
저기 위에 네이버 들어가서 정확히 몇번이나 들었는데요.
"손대지 마라이" 였습니다.
물론 추신수가 가족을 상대로 그런 의미로 하지는 않았겠지요.
아무 생각없이 남자들끼리 히히덕 거리며 하던 습관이 그대로 나온것 같네요.
가족을 향한 애뜻한 마음은 있지만 표현에 있어선 싼티나는건 사실.
여기 다른 많은 분들도 추신수의 생각이나 의도을 뭐라고 하는것이 아니고
표현에 있어서 '허걱' 하는겁니다.
112. 경상도 여자
'18.1.30 11:37 AM
(125.189.xxx.162)
저기 위에 네이버 들어가서 정확히 몇번이나 들었는데요.
"손대지 마라이" 였습니다.
물론 추신수가 가족을 상대로 그런 의미로 하지는 않았겠지요.
아무 생각없이 남자들끼리 히히덕 거리며 하던 습관이 그대로 나온것 같네요.
가족을 향한 애뜻한 마음은 있지만 표현에 있어선 싼티나는건 사실.
여기 다른 많은 분들도 추신수의 생각이나 의도을 뭐라고 하는것이 아니고
표현에 있어서 '허걱' 하는겁니다
그것도 아들앞에서..남자대 남자가 아니잖아요.
113. ..
'18.1.30 11:48 AM
(119.196.xxx.9)
내꺼야 건들지마
친구꺼야 건들지마
누구꺼야 건들지마
내꺼 누구꺼 좋아하는 상대에게 하는 오글거리는 멘트죠
거들지마 는 그냥 따라온 말이지
음란마귀 씌우라고 일부러 뱉은말 아니죠
오해하는건 원글 마음이라 뭐라 하는건 아니지만
절대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뜻 아닙니다
무민이 13살이에요
이제 대화가 통하기 시작한 자식이어서
추선수가 얼마나 아끼는데 그런말로 욕 보일까요
여러분 오해하지 마세요
114. ....
'18.1.30 11:56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네이버에서 들어보니 손대지 마라 맞네요
제가 저기 위에 건들지마라 라고 들린다 한것 틀렸어요 인정.
115. ..
'18.1.30 12:10 PM
(1.238.xxx.44)
이상하게 추부부껀 뭔가 불편하긴 해요.
116. 정리
'18.1.30 12:15 PM
(223.33.xxx.112)
성적인 의미는 아니지만 교양없는 화법이다.
초기 미국 정착시 부인이 고생했다.
음주운전하다가 경찰에게 잡혔다.
117. ᆢ
'18.1.30 12:19 PM
(124.53.xxx.206)
전에 추씨가 아내보고
넌 누구다? 밥해주는 사람이라고 하는 거듣고
기함했더랬지요
118. ...
'18.1.30 12:24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저는 추신수나 가족들 좋아하는 스타일 아니지만
추신수가 세월호 참사이후 한국 올때마다
보란듯이 공항에서 부터 노란리본 달고 기부한것에
감명 받은 사람입니다.
적어도 저한테는 그 가족은 까임방지권이 있어요..
119. 피곤...
'18.1.30 12:29 PM
(14.39.xxx.57)
저도 그 장면보도 좀 놀라긴 했지만,
걍 엄마는 아빠꺼다, 엄마 너무 차지하지마라,
이런 뜻인 것 같은데요?
아기 키우느라 너무 아기한테만 집중해서
친밥신세 됐다고 삐지는 아빠들 얘기도 많이 들었고
걍 그런 의미, 엄마는 나한테 젤 중요하다.
표현이 노멀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너무 곡해할 일도 아니네요.
120. 그렇게까지
'18.1.30 12:33 PM
(1.224.xxx.86)
적절한 표현 아니지만
그런식으로 이해 하는건 너무 예민하신거 같네요
그냥 다른 분들 말씀대로
엄마는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고
엄마 힘들게 하지 말라 그런 메세지 정도로 읽혀요
아이들이나 부부의 모습 좋아보이던데요 뭘
121. 세상에
'18.1.30 12:36 PM
(117.111.xxx.178)
저도 그 프로 봤는데
님도 처음부터 보고 이야기 하신건지?
아니면 그 부분만 보고 이야기 하신건지?
추신수가 와이프 엄청 사랑하는게 눈이 보이던데요
아이셋인데 운전할 때 마다 와이프 손 잡고있고
와이프한테 이쁘다고 하고
그러는 과정에서 농담식으로 나온거죠
추 눈에는 와이프가 너무 이쁘니까 큰 아들한테 농담한겁니다...
추신수가족이 이 글 읽고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네요
행복해보이는 가정이에요
122. ㅡㅡ
'18.1.30 12:41 PM
(223.38.xxx.149)
-
삭제된댓글
저는 저런표현은첨듣습니다
저렇게말하는사람이있나요?
저희부모님 경상도분이구요
외가친가 다경상도지만 저렇게말하는사람없어요
의도가 아니든 기든 진짜 저렴하네요
그것도 카메라앞에서 저정도면
평소에는어떨지
123. 참나
'18.1.30 1:05 PM
(223.62.xxx.54)
그렇게 꼬여서 살지마요.
님 명만 줄어요...
124. 원
'18.1.30 1:18 PM
(175.114.xxx.142)
세상에 어떻게 그렇게 해석할 수가 있지? 그냥 대놓고 난 이들 부부 꼴보기 싫고 배알이 꼬인다 이렇게 정직하게 말하세요. 그리 돌려서 비비 꼬지 마시고여.. 색안경 끼고서 색깔이 빨개 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전제를 좀 보고 해석하세요. ㅉㅉ 비틀린 원글님 심사만 보여요.
125. 못생긴아줌마들인가
'18.1.30 1:21 PM
(223.39.xxx.248)
왜그래요??
엄마예쁘니까건들지마
왜요?
뭐가이상한가?
부인이뻐죽는게보이더만
글구아들둘있는아빠랑 딸만있는아빠는 다릅니다
여자대하는태도 차이많이나요
아마 추신수도 딸만셋임 저런말안할겁니다
126. ㅉㅈ
'18.1.30 1:23 PM
(222.233.xxx.7)
천박하다.
교양없다.
싼티난다....
타인을 이렇게 대놓고 경멸하는 님들이야말로...
반성하세요.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고,
님들은 안 그러면됩니다.
입에 칼 문 여자들...
다~당신에게 돌아갑니다.
정 불편하면,
방송국 게시판에 글올리던가...
표현방식이나 해결방식이나 참 저급함.
난 원글이가 더 천박하고 싫음.
127. 원글 말이 맞음
'18.1.30 1:38 PM
(36.38.xxx.182)
문제는 추신수는 다른 때에도 아동 학대 비슷한 말을 아주 자주함....
애들이 순둥순둥하고 또 약간 똑똑한 과는 아니라서 대충 히히 거리고 넘어가는데
아이들이 내적으로는 상처 많이 받았을 듯....
아이들을 중요시 안하고 애비 포지션이 아니라
험하게 말하고 막대하는 평소의 마인드가 그대로 나온 거임..
잘난 부모 밑에 평범한 아이들이 기 못쓰고 움츠러드는 ..
겉으로는 밝은 거 같아도 애들 속으로는 골병들어서 클 듯...
128. 헉.
'18.1.30 1:39 PM
(115.139.xxx.144)
그 말을 그렇게 해석하는 게 진짜 이상한데요?
표현이 좀 거칠어서 그렇지 애들 앞에서 엄마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거죠.
오히려 사이 나빠서 애들 앞에서 서로 험담하는 부부보다 좋은 거 아닌지?
129. 건드리지마라고 한건 아니네요.
'18.1.30 1:47 PM
(211.203.xxx.105)
-
삭제된댓글
저도 보면서 속으로 저건 가족사이에 조금 오버가 아닌가 싶었는데
엄마 내꺼다 손대지마라~ 는 그래도 철없는 경상도아빠의 아주 유치한 장난정도로 받아줄수 있는 말 아닌가싶어요
130. 건드리지마라고 한건 아니네요
'18.1.30 1:49 PM
(211.203.xxx.105)
-
삭제된댓글
저도 보면서 속으로 저건 가족사이에 조금 오버가 아닌가 싶었는데.. 엄마 내꺼다 손대지마라~ 는 그래도 철없는 경상도아빠의 유치한 장난정도로 받아줄수 있는 말 아닌가싶어요
131. 건드리지마라고 한건 아니네요.
'18.1.30 1:53 PM
(211.203.xxx.105)
저도 보면서 속으로 저건 가족사이에 조금 오버가 아닌가 싶었는데.. 엄마 내꺼다 손대지마라~ 는 그래도 철없는 경상도아빠의 유치한 장난정도로 받아줄수 있는 말 아닌가싶어요
둘다 돈터치의 의미를 담고있긴하지만 남자 둘이서 한 여자를 보고 건드리지마라는 말은 아무래도 어감이 좀 이상하니까요
132. ...
'18.1.30 2:04 PM
(223.33.xxx.69)
자고로 남자들이 쓰는 그 말은 오리지널리하게 성적으로 내꺼랑 교미붙으면 죽여버리다는 뜻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ㅠ ----->덧글들이 더 징그러움....에효....
133. ...
'18.1.30 2:22 PM
(222.237.xxx.194)
저걸 이렇게도 해석하다니...
이러니 서로 다른 이념을 가진 정치인들은 절대 단합이 안되겠구나 싶음
134. 솔직히
'18.1.30 2:26 PM
(111.65.xxx.128)
좀 교양없어보이긴해요....
135. 물론
'18.1.30 2:31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저급한 표현이기는 한데 아이한테라기보다
방송을 의식해서 한 표현 같아요.
남자애들 자기 여자친구 내꺼다 건들지마라는 식으로
운동만한 사람들 수준이 좀 어리죠.
136. 물론
'18.1.30 2:33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저급한 표현이기는 한데 아이한테라기보다
방송을 의식해서 한 표현 같아요. 좀 웃기려고..
방송 아니였음 가족끼리 놀면서 그런 말 안할 듯해요.
남자애들 자기 여자친구 내꺼다 건들지마라는 식으로
살리려한 것같은데 좀 수준이 떨어지죠.
운동만한 사람들 수준이 좀 그래요. 공부도 워낙 안하다보니...
137. rose
'18.1.30 2:51 PM
(113.173.xxx.139)
그래서 서민정부부만 보고
추신수 부부는 스킵해요
뭔가 보기 불편
단어선택이 저렴하네요 -----------저도 동감!
138. 흠..
'18.1.30 3:04 PM
(210.109.xxx.130)
누가 봐도 원글님 해석이 맞는데..
애써 감싸는 사람들은 뭔지..
139. ㅇㅇ
'18.1.30 3:08 PM
(111.118.xxx.4)
꽈배기 맞네
140. 동영상 보고왔어요
'18.1.30 3:17 PM
(223.33.xxx.173)
이전 에피소드를 안봐와서 전체적인건 모르지만 문제의 동영상만 보았을때 부인이 귀엽다는말을 쎄게 표현하느라 한말인건 알겠는데 사람이 자기 수준을 드러냈어요 운동선수라 그런지 무식한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네요
141. wjeh
'18.1.30 3:51 PM
(124.49.xxx.61)
서민정네가 좋네요. 추신수네는 뭔가 불편 재미도 없고
142. ㅇㅇㅇ
'18.1.30 4:11 PM
(124.49.xxx.143)
내꺼다까지만 하면 좋았을 걸 손대지 마라는 좀 부적절.
근데 방송국도 참, 이런 실언 또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멘트들은 좀 편집해 주면 어디가 덧나나요?
추부부가 근업한 부모상은 아니잖아요. 둘이서 20대 새파랄 때 사춘기 애들 연애하듯이 동거까지 하다가
갖은 고생 끝에 그래도 이국에서 애 셋 낳고 가정 이루고 멋지게 선수로 활약하는 건 인정해야죠.
그런데 방송 자막이나 포멧이 큰아들을 자꾸 아빠와 라이벌 구도로 그리는 게 아이한테는 스트레스일 듯.
추 주니어나 리틀 추가 아닌 그냥 무빈이로, 아이로 봐줘야죠.
추신수가 방송을 의식하고 재미있게 농담하려다 의도와 다른 실언을 한 걸로 보이고
이 가정은 나름대로의 색을 띄며 끈끈한 가족애로 뭉쳐 있으니 걱정은 않는 걸로.
143. ..
'18.1.30 4:15 PM
(121.143.xxx.94)
자기가 교양있고 경우바르고 상식적이라고 믿는
(자기가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절대 인정할 수 없는)
아줌마꼰대는 아저씨꼰대보다 한 수 위네요.
토씨하나 가지고도 사람을 개쓰레기로 만드는 능력이 탁월해요.
144. 아.. 아..
'18.1.30 4:23 PM
(116.40.xxx.2)
오바 육바 칠바....
145. 수준
'18.1.30 4:57 PM
(119.70.xxx.204)
말이 평소생각이죠
수준이드러나는거죠
저런말 아들한테 어떤아빠가해요?
146. 아줌마
'18.1.30 5:11 PM
(122.37.xxx.213)
재방봤는데 이부분 저도 뜨아했어요.아들보고 귀엽제?귀엽제? 할때도 좀 오버다했는데 내꺼다 건드리지마라.라니..딱 깨더라고요.
147. ..
'18.1.30 5:40 PM
(121.143.xxx.94)
교양이 넘쳐서 절대 저런 저렴한 표현은 하지 않는 분들이
익명의 게시판에서 사람 하나 인격살인 하는 것은 아무렇지 않으세요?
148. 무섭
'18.1.30 5:55 PM
(223.38.xxx.66)
음주운전도 살인미수인데
149. 맞아요
'18.1.30 6:06 PM
(175.116.xxx.169)
진짜 수준이 너무...-_-;;;;;;; 뜨아 스럽더군요
150. ....
'18.1.30 6:06 PM
(121.128.xxx.32)
이상한거 맞는데...
귀엽제..건들지 마라=>이건 건들 거리며 친구들 한테나 쓰는 말이지 아들한테 어찌...
아주머니들 정신 차리세요.
얼마전 병원에서 마주친 어떤 젊은 부부
아기를 안고옴
아기가 방긋방긋 아빠보고 막 웃으니까 아기엄마왈
"어머 자기 얘봐 아빠한테 끼 부리네.."
이러더군요.
이런 표현은 남정네들 뒷골목에 앉아 지들끼리 농담따먹기 할때나 쓰는 저급한 표현이예요.
이건 뭐 지들 평소 놀던대로 애들한테....
어휴 다들 저급해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151. 흐흐
'18.1.30 6:47 PM
(211.226.xxx.175)
-
삭제된댓글
아들한테 그런얘기하면서 친근해지는거지.
그렇게 해석하는분도그러네요..
남도아니고. 아들이예요..
152. 저급
'18.1.30 6:51 PM
(211.226.xxx.175)
남얘기에..님이 뭐라고 저급하다는글을 쓰시는지요..아들하고대화
하는데.. 아들하고친해지려노력중이잖아요.. 님이야말로 한사람을 뒷골목양야치취급이시네요..헐
그런님은 저금하지않나요??
153. 이상해
'18.1.30 7:10 PM
(116.37.xxx.174)
아유 저런 말들 이상해요
전 가장 충격적이었던거, 와이프가 집안에 붙여놓은 쪽지에 음주운전하지 말라고 써놓은거요
경찰에 걸리기 전에 다큐촬영 하다가 화면에 잡혔었어요
154. ...
'18.1.30 7:18 PM
(211.211.xxx.194)
저도 원글님처럼 뜨악했어요. 엄마 괴롭히지 말라는 상황은 절대 아니었고.
아들이 지 엄마를 왜 건드립니까??? 추신수 표현이 그순간 도취해서 완전 오바라고 생각했어요
아무리 그래도 교양있는 사람은 그런 표현 안 하죠.
155. ‥
'18.1.30 8:10 PM
(218.155.xxx.89)
원글님이 오바라는 분들의 이해력에 감탄스러울 지경이네요.
추신수선수 음주도 모르고 아버지가 어떤분인지 전혀 정보 없이 봐도
저게 어디 엄마 힘들게 하지 마라로 들리나요.
그냥 숫컷끼리의 저렴한 사적대화죠.
" 엄마 " 를 빼고 저 여자. 로 하면 더 자연스럽죠.
이쁘지 않음 건드려도 되나요.
암튼 당연 가족끼리 대화니 알아듣긴 하겠지만
교양이 없는 사람이래도 저런 표현은 안하죠.
156. ..
'18.1.30 8:21 PM
(14.37.xxx.75)
아빠가 아들한테 네 엄마이기도 하지만 내 귀여운 와이프니까 네 맘대로 대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마..
라는 뜻으로 들리지않고
저렴한 수컷끼리의 대화로 들리는 사람들은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만사 귀찮고 힘들때 나 건드리지마 이런 말도 쓰면 안되겠네요? 내가 너무 예뻐서 누구라도 나를 (성적으로) 건드리고 싶어한다고 착각하는 여자로 몰리겠는데요?
157. 그러게요
'18.1.30 8:28 PM
(59.11.xxx.175)
아빠가 아들한테 네 엄마이기도 하지만 내 귀여운 와이프니까 네 맘대로 대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마..
라는 뜻으로 들리지않고
저렴한 수컷끼리의 대화로 들리는 사람들은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2222222
158. 잔인하네요
'18.1.30 8:37 PM
(220.73.xxx.20)
아버지가 아들을 성적인 연적으로 두고 한말이라고
액면 그대로 해석해서
이상한 사람 만들다니...
우리가 무심코 쓰는 표현 중에 그런식으로
해석하면 이상한 것들 많아요
사람 하나 훅 보내는 기술 대단하십니다
님 정말 무서운 사람이군요
같은 상황을 모든 사람이 같은 방식으로 표현하지 않아요
다른 사람의 표현방식을 다름으로 이해하지 않고
비난하는 당신들 참 나쁜 사람들입니다
159. 아들 입장에서
'18.1.30 8:38 PM
(36.38.xxx.182)
보면
완전 이상한 거 맞죠
아들에겐 본인들이 아빠이고 엄마에요
본인들 아빠가 저런 말을 한다고 처봐요
한번도 아니고 상시적으로
아버지란 사람이 저런 말을 한다 치면
헐 대박 이상한거 맞아요
160. 아이고
'18.1.30 8:42 PM
(211.243.xxx.103)
성적으로 해석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엄마 힘들게 하지말라는 뜻이죠
내꺼니까.
요상하게 해석하는분들이 더 이해안되네요
161. 댓글보다가 궁금해서요
'18.1.30 8:46 PM
(223.62.xxx.81)
상습 음주운전에 음주운전 적발되었을 때 경찰 매수하려고 한 사람이
세월호 노란 리본을 달고 기부를 했어요.
이 사람에게 왜 까방권을 줘야 하나요?
착한 건 착한 거고 범법은 범법이죠.
가족 아끼는 걸 칭찬하되 교양없는 화법을 싫어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가족 아끼는 사람이니까 이 화법을 안 좋게 듣는 사람이 나쁜 거다? 이건 아니지 않나요?
162. 어쨌든
'18.1.30 9:11 PM
(119.70.xxx.204)
추신수는 저런말 다시는 아들에게 쓰지말아야겠어요.
아들에게는 엄만데 내꺼니까 건들지마?
아무리생각해도 저런말을 할수있다는게
너무어이없어요
163. 근데
'18.1.30 9:16 PM
(74.75.xxx.61)
이건 딴 얘기지만 그 집 삼남매 알아서 척척 자기 할 일 하는 거 보고 놀랐어요. 등교 준비도 알아서 하고 밥 먹으면 상 치우는 건 기본이고. 저도 같은 미국에서 혼자 동동거리며 육아하지만 전 아이 하나인데도 뭐 하나 스스로 알아서 하는 게 없이 제가 도와줘야 되는데, 여럿이 같이 크다 보니까 일일이 엄마한테 기댈수 없다는 걸 일찍 터득한 건지 아니면 엄마 아빠가 교육을 잘 시킨 건지 아무튼 부럽고 그집 부모가 다르게 보이던데요.
164. ‥
'18.1.30 9:52 PM
(218.155.xxx.89)
오바육바들 하시네.
보면서 아들한테 진심 성적은유를 담고 말했다면 신고 했죠. 적절치 않았다는 말이잖아요.
일상생활 잘 하고 있고 일상에서 저런식의 대화를 하는 사람들은 쫌 저렴하게 보고 있습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저게 하나도 안 이상하다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