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세세 눈부신 미모 이윤정씨 그리고

슈가맨2 조회수 : 3,404
작성일 : 2018-01-29 16:48:35
http://www.sportalkorea.com/butterfly/view.php?gisa_uniq=201801291106775403&k...

건강, 발랄, 약간의 푼수끼(?) 임은숙씨가 암이셨다니
아마 진통제를 맞고 혼신의 힘을 다하신거겠죠.
이무대 연습도중 암세포가 간으로 전이까지 되었대요.
정작 본인은 눈물을 참으며 담담히 이야기하는데 장유정씨가 펑펑 오열해서 더 마음이 아팠어요.

괜히 또 봐도 눈물이 나요...

IP : 221.163.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쎄쎄쎄
    '18.1.29 4:58 PM (59.31.xxx.242)

    제가 차안에서도 항상 듣던곡이라
    대딩 중딩 딸들도 다 알아서
    더 반가웠어요~
    은숙이 밝은 모습이 좋았는데 암이라니
    너무 맘이 아프더라구요
    6살 딸아이도 있으니 힘내서 치료 잘받고
    무대에서 또 보고 싶네요

  • 2. 쎄쎄쎄
    '18.1.29 4:59 PM (59.31.xxx.242)

    은숙이-은숙씨

  • 3. 슈가맨
    '18.1.29 6:03 PM (118.41.xxx.129) - 삭제된댓글

    오늘 재방송 보고 울었어요ㅠ
    저도 40대라 노래 즐겨들었고 너무 반가웠거든요
    정말 여전히 밝고 예쁘고 멋지시던데 어쩌다가...
    종교는 없지만 그 분을 위해 정말 기도드리고 싶네요
    예쁜 딸 생각해서 힘내서 투병생활 하시고 꼭 건강해졌음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 임은숙씨 투병소식은 너무 슬펐지만 방송보며 오랜만에 노래듣고 흥겹고 옛 생각나고 너무 좋았어요 쎄쎄쎄 아시는 40대분들 방송 한 번 보시면 좋겠어요

  • 4. 슈가맨
    '18.1.29 6:04 PM (118.41.xxx.129) - 삭제된댓글

    오늘 재방송 보고 울었어요ㅠ
    저도 40대라 노래 즐겨들었고 너무 반가웠거든요
    정말 여전히 밝고 예쁘고 멋지시던데 어쩌다가...
    종교는 없지만 그 분을 위해 정말 기도드리고 싶네요
    예쁜 딸 생각해서 힘내서 투병생활 하시고 꼭 건강해졌음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 임은숙씨 투병소식은 너무 슬펐지만 방송보며 오랜만에 노래듣고 흥겹고 옛 생각나고 너무 좋았어요 쎄쎄쎄 아시는 40대분들 방송 한 번 보시면 좋겠어요

  • 5. 요리젬병
    '18.1.29 6:04 PM (118.41.xxx.129) - 삭제된댓글

    오늘 재방송 보고 울었어요ㅠ
    저도 40대라 노래 즐겨들었고 너무 반가웠거든요
    정말 여전히 밝고 예쁘고 멋지시던데 어쩌다가...
    종교는 없지만 그 분을 위해 정말 기도드리고 싶네요
    예쁜 딸 생각해서 힘내서 투병생활 하시고 꼭 건강해졌음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임은숙씨 투병소식은 너무 슬펐지만 방송보며 오랜만에 노래듣고 흥겹고 옛 생각나고 너무 좋았어요 쎄쎄쎄 아시는 40대분들 방송 한 번 보시면 좋겠어요

  • 6. 슈가맨
    '18.1.29 6:05 PM (118.41.xxx.129)

    오늘 재방송 보고 울었어요ㅠ
    저도 40대라 노래 즐겨들었고 너무 반가웠거든요
    정말 여전히 밝고 예쁘고 멋지시던데 어쩌다가...
    종교는 없지만 그 분을 위해 정말 기도드리고 싶네요
    예쁜 딸 생각해서 힘내서 투병생활 하시고 꼭 건강해졌음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 임은숙씨 투병소식은 너무 슬펐지만 방송보며 오랜만에 노래듣고 흥겹고 옛 생각나고 너무 좋았어요 쎄쎄쎄 아시는 40대분들 방송 한 번 보시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788 일주일 해외여행 갈수있다면, 어디 가고 싶으세요? 12 여행 2018/01/29 3,100
773787 20년된 아파트 이사가는데요 4 .. 2018/01/29 2,529
773786 고양이도 사람말은 알아들을까요? 17 냥이는 처음.. 2018/01/29 3,630
773785 Hpv 걸렸는데 낫질 않네요 7 우울 2018/01/29 4,846
773784 ㅋㅋ문재인이 의대로스쿨약대를 지역인재선발의무화 한다고 합니다 50 ㅋㅋㅋㅋ 2018/01/29 4,152
773783 아파트 안살고 전원주택살고싶은데... 9 아파트 2018/01/29 2,925
773782 남향 남향 하는거 왜그러나했는데 충격적이네요. 10 남향충격 2018/01/29 9,002
773781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병신들 집단인가요? 4 ... 2018/01/29 1,106
773780 결혼할 때 다이아반지 안하면 후회할까요? 50 다이아 2018/01/29 9,470
773779 살아있는 개,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겨 버려진 채 발견 4 .... 2018/01/29 1,499
773778 직장인 건강검진 2차 재검 안받아도 될까요?...(혈압관련..... 1 ㅜㅜ 2018/01/29 12,668
773777 DJ·노무현 대통령은 감춰둔 비자금이 없다고 합니다. 9 고마운MB 2018/01/29 1,746
773776 MB 사이버사, 누리꾼 블랙리스트 관리 3 작전명 레드.. 2018/01/29 371
773775 그림그리면 스트레스가 풀릴까요 8 .. 2018/01/29 1,451
773774 재수기숙학원 알아보는데 양지 메가스터디 어떤가요? 2 재수 2018/01/29 1,420
773773 빌라 2층 침입 20대 여성 성폭행·동영상 촬영..족적에 덜미 oo 2018/01/29 2,286
773772 저도 치과질문좀... 8 ... 2018/01/29 998
773771 중3되는 학생 국어문법 4 궁금 2018/01/29 1,711
773770 고양이 신음?소리 6 .. 2018/01/29 2,957
773769 세세세 눈부신 미모 이윤정씨 그리고 3 슈가맨2 2018/01/29 3,404
773768 뒷베란다에 세탁기 두고 쓰시는분 질문좀 드릴께요 12 드럼세탁기 2018/01/29 3,765
773767 현직 여검사, 법무부 간부한테 성추행 당하고..인사 불이익 폭로.. 5 눈팅코팅 2018/01/29 2,253
773766 척추 틀어지고 골반 틀어진게 중년에도 갑자기 발병하나요? 5 .. 2018/01/29 2,370
773765 돼지고기 장조림했는데 잡내장난아니에요ㅠ구제 못하나요?? 8 ... 2018/01/29 2,162
773764 어서와 영국편...사이먼 해명 기사 났네요. 10 happy 2018/01/29 6,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