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때 친구들보면 새치(or 흰머리) 조금씩, 또는 눈에 띌만큼 있는 애들 있었잖아요.
그건 노화랑은 무관한것 같고요.
20대후반에도 나는사람은 난다는데 주변에보면, 엄청 어려보이고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고 다른노화는 전혀 안보이는데
흰머리가 좀 많이 있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나이보다 들어보이고 주름이나 피부나 몸매 뭐 다른 노화는 많이 보이는데 흰머리는 전혀없는 경우도 있고.
흰머리가 노화의 기준...말하자면 흰머리가 나기 시작하면 아..이제 생체나이가 들었구나..하는 게 맞는건지.
그런데 또 노인들이, 노인이 되면 흰머리 많은 건 사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