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싫다는 글 보고 생각하니.. 저는 모임이 하나도 없어요
엄마들 모임에 한번 껴보고 싶어서 몇번 노력?하다가
그만두고 늘 혼자 지내요.
학창시절에도 친구 없이 조용한 성격.
결혼 했는데 남편도 친구 몇명 뿐이라
모임이 없어요.
이런 부부 흔하지 않죠?
어제 우연히 이런 얘기가 나와서
우린 둘이 친하게 잘 지내야 한다고 웃었네요 ㅎ
아이들이 커서 각자 친구 만나러 가면 우린 둘이 남을테니
싸우면 안된다고..
사이 좋을땐 이렇지만 서로 뭐 트러블이라도 생기면
괴롭게 보내겠지요.......
친구 없으신 분들 아이들 크면 어떻게 시간 보내시나요
문득 궁금해져서 글 써봤어요.
1. 친구는
'18.1.29 10:14 AM (175.116.xxx.169)친구는 좀 있는데 잘 만나지게 되지 않아요
이것도 에너지 시간 돈이 다 맞아야 되고
아님 속 툭 털어놓을 정도로 내가 정서적으로 기대거나 좋아하는 친구여야 하는데
이런것들이 다 되기엔 중년의 나이란게....
그래서 이거 따지고 저거 따지고 귀찮아지다가 점점 뜸해지거나...
그래도 꼭 연락 하는 친구 두어명은 한달에 한번은 꼭 보려고 노력해요
얼굴도 보고 싶고 해서요
그외엔 그냥 다 휴무 상태죠...2. 저도
'18.1.29 10:18 AM (58.122.xxx.137)모임 없어요.
카톡으로는 몇 개있지만 다들 이런 저런 이유로 못만나니까 말로 잠깐 하는 정도요.
늙어서 친구가 있어야 할까요? 이제까지 없이 살았는데 새삼 필요한지요....혼자서도 놀 거리 많고 남편은 넘 가깝지도 멀지도 않고 저는 이대로 늙어도 만족합니다만...
애들은 친구 아니고
제 앞가림이나 잘하고 사고치지만 않으면 되지요.3. 나이드니까
'18.1.29 10:18 AM (1.237.xxx.175)다들 꼬장하고 유연성도 없고 고집만 쎄고
재미가 있어야 어울리지요. 피곤해서 저도 안나가요.
단톡방에 초대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정신시끄러워요4. 저희 부부도 그래요..
'18.1.29 11:39 AM (182.172.xxx.23)그래도 별로 불편하지 않아요.
저도 가끔 동창 모임에나 나가고
남편도 그 정도인 것 같고..5. 완전동감
'18.1.29 11:57 AM (114.200.xxx.24)재미가 있어야 어울리지요. 피곤해서 저도 안나가요.
단톡방에 초대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정신시끄러워요222226. 그렇군요
'18.1.29 1:37 PM (58.234.xxx.145) - 삭제된댓글나이들어 만나면 그런거군요 내느낌이맞았어ㅠ
꼬장하고 유연성없고 고집만 센
나도 그래보이려나 걱정스러워 안만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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