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음을 단단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멘탈강화 조회수 : 3,066
작성일 : 2018-01-28 15:44:22
제가 타인의 말에 좀 잘 휘둘리는 편인데요
(사실 애정결핍이 심해요)

일희일비 하고 싶지 않은데. 자꾸 그런식으로 되는것 같아요
연습을 해봤더니 일희일비는 여전히 느껴지는데 겉으로 그걸 감추는 연습만 하고 있더라고요 ;;;
이건 좀 아닌것 같아서요

진짜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면될까요?
마음이 단단해지고 싶어요

그런데 단단해진다는게 너무 추상적이라 구체적인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누가 매일 달리기를 하라거나.. 이런식으로 좀 확실하게 알려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방법만 찾아헤매이다가 이 생이 끝나는건 아닌가 싶어 가끔 슬퍼집니다..
마음 단단해지기..는 어떻게 하면 되는걸까요??
IP : 175.223.xxx.1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8.1.28 3:51 PM (42.82.xxx.89)

    자신을 제일 사랑하셔야됩니다
    자기자신이 이건맞고 이건아니다싶은 판단력을 가지고
    문제해결을 적극적으로 하려는 노력이 뒷받침되어야하고
    남의말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기보다는
    반대로도 생각해보고 검토해서 올바른 결정을 내릴줄 알아야
    남의말에 휘둘리지 않아요
    그리고 남은 나보다 중요한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꼭 명심하시구요
    이렇게 말해도 되기끼지는 수많은 인고의 시간을 보내야 자기것이 됩니다

  • 2. 샬랄라
    '18.1.28 3:51 PM (117.111.xxx.27)

    문학작품 소설 많이 읽어보세요

  • 3. 원글
    '18.1.28 3:57 PM (175.223.xxx.113)

    샬랄라님~ 혹시 소설 몇개만 추천해주시겠어요?
    이제는 정말 구체적으로 맞는 방향으로 노력하고 싶어서요

    세계문학전집 앞에 두고 막막하게 번호순서대로 읽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뭔가 제 목적에 맞는 책부터 읽고 싶어요
    저는 아직 선별할만한 눈은 부족한 듯 합니다.

  • 4. . .
    '18.1.28 4:07 PM (58.141.xxx.60)

    심리학이나 마음수련할수 있는 책들 많이 읽으세요. .
    훌륭한 분들(스님들 철학자) 책들. .
    하는 일들 열심히 해보시구요

  • 5. MM
    '18.1.28 4:17 PM (58.76.xxx.124)

    저랑 성향이 반대신데요
    전 고딩때 선생이 쓰라는데 썼다가 떨어졌어요 글도 누구도 원망하지않았고 그때 깨달은건 내가 결정하고 책임도 내가 ! 부모도 조언자일뿐
    인생살면서 최선은 없다고 생각하기에 차선을 선택하는거라 믿어요 미안하지만 여러가지 경험을 많이 해보셔야
    홧팅! 그 누구도 나를 대신해줄수가 없어요

  • 6. ..
    '18.1.28 4:37 PM (122.46.xxx.26)

    맨 위의 댓글...

    자신을 제일 사랑하셔야됩니다...222

    그럴려면, 자신에 집중해야 돼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내가 뭘 하고 싶은지도 알아야하고~
    그것들이 생기면 최대한 자기검열없이 하고 봅니다.
    (나쁜 일...남한테 큰 피해되는 일만 아니라면...ㅎㅎ)
    다른 사람들에게 묻기보다...
    남에게 나를 맏기지 마세요~

    사소한 것부터 해보세요~
    하나씩 쌓아나가세요~
    그러다보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그 여유가 내 자신을 관대하게 지긋이 바라볼 수 있게도 해주고...성취감도 느끼게 해주고...그러다보면 단단해지더라고요.

    내.가 있어야 단단해져요...

    그리고 남의 말에 잘 휘둘리는 편이라면...
    우선 그런 사람들과의 만남을 일부러라도 좀 자제...ㅎ

  • 7. 그게
    '18.1.28 4:56 PM (14.44.xxx.99)

    아무리 생각하고 노력해도 잘 안되더라고요
    저도 그 고민 하다가 이생을 마감하는건 아닌가했어요
    그러데 50넘어서 서서히 달라지더니
    어떤계기가 있었고 친했던 언니와 인연을 끊지못하고 안타까워할 즈음 어느분 조언에 시절인연이라는 소리 한마디에 탁 내려놓게 되고
    그다음부터는 스스로도 놀랄지경이예요
    수많은 세월동안 갈대같아서
    보는이들도 보호해줘야겠다 생각들 정도였다는데
    지금은 때가 되었는지 남보기는 편안해보이고
    속으로는 심지가 굳어져 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아직 완성은 아닌것 같고요
    늙어 죽을때까지 완성되고 죽으면 성공이라봅니다

  • 8. say7856
    '18.1.28 6:08 PM (223.39.xxx.46)

    저도 배우고 갑니다

  • 9. 샬랄라
    '18.1.28 6:56 PM (117.111.xxx.216)

    82에서도 유명한 토지부터 읽어보세요

    문학작품 전집
    제목 많이 들어 본 것 부터 읽어 보세요
    혹시 독서력이 딸리시면 문학작품 읽어보다 100페이지 보았는데도
    재미 없으면 그작품은 다음에 보세요

    그리고 82에서 책추천으로 검색하시면 많은 책이 나옵니다
    이제 tv는 특별한 것만 보시고 책 많이 보세요
    책 많이 보시다 눈이 좀 피곤할때는 당근 블루베리 오디 같은 것
    드시면 많이 읽으셔도 문제 없습니다

    행복하세요

  • 10. 쿨록
    '18.1.28 7:41 PM (49.196.xxx.217)

    헬스장 가서 역기 드시는 운동해서 근육도 좀 만드시고
    성취감도 느껴 보셔야 해요

  • 11. 아예
    '18.1.28 10:53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감당하기 힘든 일을 겪어버리면 되는데 그건 좀 잔인하고
    그냥 남들은 나한테 관심이 없다는걸 계속 되새기세요.
    가끔 스스로에게 상을 주시구요.
    진한 까페라떼, 달콤한 케잌 같은거 사주면서 잘했어 ~~야 오늘 참 시크했어 앞으로도 잘 할 거야 이렇게~

  • 12. 마음 단단
    '18.1.28 10:58 PM (14.138.xxx.61)

    자신을 사랑하기

  • 13. ㅅㅊ
    '18.1.28 11:31 PM (113.131.xxx.154)

    마음단단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7199 남자들은 다 여자한테 잘 넘어가는것같아요. 13 ... 2018/03/11 5,185
787198 서울에서 괜찮은 한정식당 알고계신분 계신가요? 6 .. 2018/03/11 2,242
787197 김성규 트루러브 너무 좋아요 6 YJS 2018/03/11 1,310
787196 커피숍 갔다가 마음만 울컥해졌네요ㅎㅎ 36 ㅎㅎㅎ 2018/03/11 21,307
787195 아파트 주인 57명 고소한 중개업자 5 ... 2018/03/11 4,590
787194 노후준비 하나도 안되고 자주자주 아프신 시부모님 어떤 생각이세요.. 15 속터져 2018/03/11 9,970
787193 뭔가 한곳에 집중을 하면 다른일을 전혀 못하는 사람들은 왜 이러.. 4 왜 그런걸까.. 2018/03/11 1,215
787192 박수현이 이제 추대표 걸고넘어지네.. 29 참나 2018/03/11 5,589
787191 파김치 꼭 절여서 담아야 되나요? 7 .. 2018/03/11 2,759
787190 냉장고 양문형이랑 4문형 고민중이에요 18 ... 2018/03/11 4,471
787189 직장성추행과 지원서의 부모직업란 3 계급문제 2018/03/11 1,481
787188 제가 연년생 의미를 잘못 알고 있나요? 22 ㅇㅇ 2018/03/11 14,617
787187 연청남방이 사고 싶은데.. 6 패션테러리스.. 2018/03/11 1,439
787186 민주, 민병두 의원에 사퇴재고 요청 16 잘했어요 2018/03/11 1,861
787185 새벽 1시이후 패널림픽하이라이트 보여주다니 7 너무했네 2018/03/11 1,153
787184 생애 첫 깨끗한 집 갖고 감격해 울먹이는 독립유공자 후손 18 우리나라 2018/03/11 5,359
787183 고2 이과에서 문과 전과 3 고2맘 2018/03/11 2,579
787182 숨겨진 영웅을 찾아내서 명예를 회복 시키고 역사를 바로 쓰시는 .. 4 감동 2018/03/11 821
787181 어자피 일본여행 안가도 의미없는게 25 2018/03/11 5,941
787180 제주동쪽여행 8 5월말 2018/03/11 1,623
787179 물 틀때마다 그 쇠줄을 타고 물이 흘러요 2 2018/03/11 1,113
787178 민주당, 민병두 의원에 직간접 사퇴 철회 요청중 22 굿 2018/03/11 1,878
787177 안철수는 자기맘대로 안되는건 절대 안하는데 자꾸 서울시장 나오라.. 2 안땡깡 2018/03/11 1,236
787176 같이삽시다에 나온 미술관 3 포도송이 2018/03/11 1,916
787175 연애초반인데요 13 ... 2018/03/11 3,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