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으로 손해본 사람도 많겠죠?
1. 목
'18.1.28 9:23 AM (118.39.xxx.76)그러니 비싸도 목(위치)이 중요하죠
무조건 아파트는 초등학교 끼고 있어야 하고
상가는 아파트 상가든 목 이 중요하죠
투자도 잘 해야지
저 아는 사람도 혁신도시 상가에 투자 했다가 지금
생 이자 내면서 피 보고 있어요2. 손해본
'18.1.28 9:24 AM (121.166.xxx.15)사람이 더많은데 안그러면누저가격 누가 받쳐주겠어요ㅡ
이야기 안하는거지.3. 목
'18.1.28 9:25 AM (118.39.xxx.76)투자 아니고 평생 내 집 처럼 살 거면 뭐
상관 없죠
친정은 대형평수만 있는 아파트 들어가 사는 데
원래도 미분양 이었고 지금도 산 산 가격에서
떨어 졌어요
어짜피 평생 살거라 관심도 없어요4. ㅇㅇ
'18.1.28 9:26 AM (182.211.xxx.12) - 삭제된댓글지난 5월에 부동산에서 계속 전화가 와서
오를만큼 오른 거 같아 6월에 팔고 보니 1억 이상 올랐네요
양도 소득세 피하려면 2.5년 더 있다 팔아도 됐을텐데...속상해요5. 손해본건
'18.1.28 9:27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말 안하는 사람 많아요.
재복없고 보는 눈도 없고 마이너스운명인거 밖에 자랑하고 바보취급 당할 일 있나요.6. ㅇㅇ
'18.1.28 9:29 AM (182.211.xxx.12) - 삭제된댓글울집 전세주고 다른데 전세 사는데 2개월도 안되어
전세사는 집주인이 집 내놨다고 해서 이사다니기 싫어
대출 받아 집을 샀더니 부동산에서 귀신같이 알고
전세 준 우리집 팔라고...
지난 5월에 부동산에서 계속 전화가 와서
오를만큼 오른 거 같아 6월에 팔고 보니 1억 이상 올랐네요
양도 소득세 피하려면 2.5년 더 있다 팔아도 됐을텐데...속상해요7. 부자도
'18.1.28 9:34 AM (61.98.xxx.144)손해보던걸요
월세만 몇천 들오온다던 지인인데
강변 아파트 팔고 도심 주상복합 샀는데
아파트는 3배 오르고 주상복합 아파트는 산 가격...
워낙 다른 부동산이 많아 속상해 하진 않는데
그런 도사들도 실수를 하는구나 싶어 신기하게 들었네요8. 부자도
'18.1.28 9:35 AM (61.98.xxx.144)아 저도 핫한 동네 오피스텔 6년전 샀는데
분양가입니다
그동안 쏠쏠히 재미 봤는데 가장 괜찮은 지역인데도 이런 일이... ㅠㅠ9. ........
'18.1.28 9:50 AM (59.15.xxx.81)그런 사람은 못들어봤는데요..
10. ..
'18.1.28 9:59 AM (49.170.xxx.24) - 삭제된댓글지금까지 부동산이 올랐기에 대부분은 이득을 봤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꼭 손해보는 사람도 있어요. 저도 손해본 사람 몇 명 알거든요. 한 10프로는 제법 큰 손실을 보고 5프로는 전혀 오르지 않은 상태로 십년 씩 가다보니 대출 이자 등을 생각해보면 손해였던 것 같아요.
11. ..
'18.1.28 10:01 AM (49.170.xxx.24)지금까지 부동산이 올랐기에 대부분은 이득을 봤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꼭 손해보는 사람도 있어요. 저도 손해본 사람 몇 명 알거든요. 한 10프로는 제법 큰 손실을 보고 10프로는 전혀 오르지 않은 상태로 십년 씩 가다보니 대출 이자 등을 생각해보면 손해였던 것 같아요.
12. 저도
'18.1.28 10:10 AM (1.241.xxx.222)오피스텔 매매 말고 아파트로 손해봤단 사람은 한 명도 못봤어요ㆍ9억하다 4억대라니 ‥ 믿을 수 없네요ㆍ
저희도 경기남부인데 30년된 아파트 8억가다 6억으로 내려갛다 다시 올랐어요ㆍ물론 최고까지 오르진 않았고요
부동산은 돈주고돈먹기 게임‥13. 저요
'18.1.28 10:53 AM (112.152.xxx.176)너무 속상하니 얘기 안하는거에요
14. 용인
'18.1.28 11:03 AM (222.239.xxx.49)용인 대형평형 지난번 급등기에 대형평형 위주로 집값 상승할 때 엄청 지었었는데
아마 꼭지에 사신 분들은 회복하지 못했겠지요.15. ....
'18.1.28 11:12 AM (223.38.xxx.182)집두채 사서 얼마 벌었다고 자랑하다가 한순간에 경기 꺽기니 집값은 내려가는데 집은 안팔리고 결국 두채 다 수익률 마이너스...대출 많아 더이상 못버티고 엄청나게 손해보고 팔았어요
16. ~~
'18.1.28 12:42 PM (223.38.xxx.89)말을 안해 그렇지 왜 없겠어요...
이자만큼도 안오름 손해인거죠~
원당역 앞 이편한 래미안 다 손해본걸로 알아요.
동백지구 용인신봉 신갈 구갈
남양주 마석 평내쪽
오산 화성
서울 변두리 나홀로 아파트~
그 올랐다는 하남도 외곽순환도로 주변 한솔은
10년째 제자리.
제가 아는것만도 이만큼~17. 저도
'18.1.28 12:48 PM (121.170.xxx.205)2008년 3월에 3억준 아파트 2억 3천 가요
인천이예요18. ㅇㅇ
'18.1.28 3:14 PM (58.102.xxx.103) - 삭제된댓글저 집 살 때 한 생각인데, 집값이 3억이라면, 실거주가 아닐 경우 사실 1년에 물가상승률은 아니어도 은행이자만큼의 수익률은 나와야 본전인거잖아요. 그 생각 하니 좀 심난하더라고요.
19. ..
'18.1.29 2:37 AM (49.170.xxx.24)동탄1, 병점 등도 그래요.
20. ..
'18.1.29 2:40 AM (49.170.xxx.24)영종도, 송도도 시기 잘못 타신 분은 손해보셨을걸요. 인천에 아시안게임 등 이슈 노리고 들어가신 분도 손해봤다 그랬고, 광교도 오피스텔은 분양가나 현 시세나 비슷해요.
21. ᆢ
'18.6.23 12:36 AM (117.123.xxx.246)동백지구 사는데
40평 6억이상
30평4억~
지금 40평4억~
30펑 3억~~
제 주위에 꼭지에 사신분 계시는데
베란다나가면 뛰어내리고 싶다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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