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으로 손해본 사람도 많겠죠?

... 조회수 : 4,926
작성일 : 2018-01-28 09:21:16
부동산으로 얼마 벌었다는 말들만 하는데요.

제가 사는 아파트는 한창때 9억가다가 요즘 4억 7천선...50평이고요 경기 남부권.


지인중 상가 잘못사서 손해보고 판사람도 있다던데, 손해본건 기억하기 싫으니 여기에 글을 안쓸뿐 많겠지요?
IP : 112.204.xxx.13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8 9:23 AM (118.39.xxx.76)

    그러니 비싸도 목(위치)이 중요하죠
    무조건 아파트는 초등학교 끼고 있어야 하고
    상가는 아파트 상가든 목 이 중요하죠
    투자도 잘 해야지
    저 아는 사람도 혁신도시 상가에 투자 했다가 지금
    생 이자 내면서 피 보고 있어요

  • 2. 손해본
    '18.1.28 9:24 AM (121.166.xxx.15)

    사람이 더많은데 안그러면누저가격 누가 받쳐주겠어요ㅡ
    이야기 안하는거지.

  • 3.
    '18.1.28 9:25 AM (118.39.xxx.76)

    투자 아니고 평생 내 집 처럼 살 거면 뭐
    상관 없죠
    친정은 대형평수만 있는 아파트 들어가 사는 데
    원래도 미분양 이었고 지금도 산 산 가격에서
    떨어 졌어요
    어짜피 평생 살거라 관심도 없어요

  • 4. ㅇㅇ
    '18.1.28 9:26 AM (182.211.xxx.12) - 삭제된댓글

    지난 5월에 부동산에서 계속 전화가 와서
    오를만큼 오른 거 같아 6월에 팔고 보니 1억 이상 올랐네요
    양도 소득세 피하려면 2.5년 더 있다 팔아도 됐을텐데...속상해요

  • 5. 손해본건
    '18.1.28 9:27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말 안하는 사람 많아요.
    재복없고 보는 눈도 없고 마이너스운명인거 밖에 자랑하고 바보취급 당할 일 있나요.

  • 6. ㅇㅇ
    '18.1.28 9:29 AM (182.211.xxx.12) - 삭제된댓글

    울집 전세주고 다른데 전세 사는데 2개월도 안되어
    전세사는 집주인이 집 내놨다고 해서 이사다니기 싫어
    대출 받아 집을 샀더니 부동산에서 귀신같이 알고
    전세 준 우리집 팔라고...
    지난 5월에 부동산에서 계속 전화가 와서
    오를만큼 오른 거 같아 6월에 팔고 보니 1억 이상 올랐네요
    양도 소득세 피하려면 2.5년 더 있다 팔아도 됐을텐데...속상해요

  • 7. 부자도
    '18.1.28 9:34 AM (61.98.xxx.144)

    손해보던걸요

    월세만 몇천 들오온다던 지인인데
    강변 아파트 팔고 도심 주상복합 샀는데
    아파트는 3배 오르고 주상복합 아파트는 산 가격...
    워낙 다른 부동산이 많아 속상해 하진 않는데
    그런 도사들도 실수를 하는구나 싶어 신기하게 들었네요

  • 8. 부자도
    '18.1.28 9:35 AM (61.98.xxx.144)

    아 저도 핫한 동네 오피스텔 6년전 샀는데
    분양가입니다
    그동안 쏠쏠히 재미 봤는데 가장 괜찮은 지역인데도 이런 일이... ㅠㅠ

  • 9. ........
    '18.1.28 9:50 AM (59.15.xxx.81)

    그런 사람은 못들어봤는데요..

  • 10. ..
    '18.1.28 9:59 AM (49.170.xxx.24)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부동산이 올랐기에 대부분은 이득을 봤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꼭 손해보는 사람도 있어요. 저도 손해본 사람 몇 명 알거든요. 한 10프로는 제법 큰 손실을 보고 5프로는 전혀 오르지 않은 상태로 십년 씩 가다보니 대출 이자 등을 생각해보면 손해였던 것 같아요.

  • 11. ..
    '18.1.28 10:01 AM (49.170.xxx.24)

    지금까지 부동산이 올랐기에 대부분은 이득을 봤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꼭 손해보는 사람도 있어요. 저도 손해본 사람 몇 명 알거든요. 한 10프로는 제법 큰 손실을 보고 10프로는 전혀 오르지 않은 상태로 십년 씩 가다보니 대출 이자 등을 생각해보면 손해였던 것 같아요.

  • 12. 저도
    '18.1.28 10:10 AM (1.241.xxx.222)

    오피스텔 매매 말고 아파트로 손해봤단 사람은 한 명도 못봤어요ㆍ9억하다 4억대라니 ‥ 믿을 수 없네요ㆍ
    저희도 경기남부인데 30년된 아파트 8억가다 6억으로 내려갛다 다시 올랐어요ㆍ물론 최고까지 오르진 않았고요
    부동산은 돈주고돈먹기 게임‥

  • 13. 저요
    '18.1.28 10:53 AM (112.152.xxx.176)

    너무 속상하니 얘기 안하는거에요

  • 14. 용인
    '18.1.28 11:03 AM (222.239.xxx.49)

    용인 대형평형 지난번 급등기에 대형평형 위주로 집값 상승할 때 엄청 지었었는데
    아마 꼭지에 사신 분들은 회복하지 못했겠지요.

  • 15. ....
    '18.1.28 11:12 AM (223.38.xxx.182)

    집두채 사서 얼마 벌었다고 자랑하다가 한순간에 경기 꺽기니 집값은 내려가는데 집은 안팔리고 결국 두채 다 수익률 마이너스...대출 많아 더이상 못버티고 엄청나게 손해보고 팔았어요

  • 16. ~~
    '18.1.28 12:42 PM (223.38.xxx.89)

    말을 안해 그렇지 왜 없겠어요...
    이자만큼도 안오름 손해인거죠~
    원당역 앞 이편한 래미안 다 손해본걸로 알아요.
    동백지구 용인신봉 신갈 구갈
    남양주 마석 평내쪽
    오산 화성
    서울 변두리 나홀로 아파트~
    그 올랐다는 하남도 외곽순환도로 주변 한솔은
    10년째 제자리.
    제가 아는것만도 이만큼~

  • 17. 저도
    '18.1.28 12:48 PM (121.170.xxx.205)

    2008년 3월에 3억준 아파트 2억 3천 가요
    인천이예요

  • 18. ㅇㅇ
    '18.1.28 3:14 PM (58.102.xxx.103) - 삭제된댓글

    저 집 살 때 한 생각인데, 집값이 3억이라면, 실거주가 아닐 경우 사실 1년에 물가상승률은 아니어도 은행이자만큼의 수익률은 나와야 본전인거잖아요. 그 생각 하니 좀 심난하더라고요.

  • 19. ..
    '18.1.29 2:37 AM (49.170.xxx.24)

    동탄1, 병점 등도 그래요.

  • 20. ..
    '18.1.29 2:40 AM (49.170.xxx.24)

    영종도, 송도도 시기 잘못 타신 분은 손해보셨을걸요. 인천에 아시안게임 등 이슈 노리고 들어가신 분도 손해봤다 그랬고, 광교도 오피스텔은 분양가나 현 시세나 비슷해요.

  • 21.
    '18.6.23 12:36 AM (117.123.xxx.246)

    동백지구 사는데
    40평 6억이상
    30평4억~

    지금 40평4억~
    30펑 3억~~

    제 주위에 꼭지에 사신분 계시는데
    베란다나가면 뛰어내리고 싶다고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843 남편과의 돈문제? 본심을 드러내네요.. 9 J 2018/02/15 6,411
780842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합니다. 2일 남.. 3 힘내라 2018/02/15 764
780841 예술대학 나오신 분들 증언 좀 해주세요 18 ? 2018/02/15 4,311
780840 스텐후라이팬을 1 오븐 2018/02/15 1,057
780839 박진희씨 욕은 안했으면.. 27 2018/02/15 6,954
780838 전화 수신차단한 시가사람들.. 12 ㅡㅡ 2018/02/15 5,202
780837 중등졸업 여학생 30만원으로 어떤 졸업 선물을 사면 좋을까요? 4 졸업선물 2018/02/15 1,391
780836 ipl vs. 레이저토닝...어떤것이 8 ... 2018/02/15 4,281
780835 "친일 행위"…인촌 김성수, 56년 만에 건국.. ㅣㅣㅣㅣ 2018/02/15 739
780834 남편이 톡톡거리며 섭섭하다는데요.. 10 .. 2018/02/15 3,328
780833 분유 직구하니 마트에선 아까워서 못 사겠어요 6 .. 2018/02/15 3,002
780832 한국나들이 옷쇼핑할 곳 추천해주세용 교포 2018/02/15 547
780831 아베 "文대통령 방북, 대화 위한 대화로는 의미 없어&.. 20 샬랄라 2018/02/15 1,910
780830 또 귀신놀이 시즌이 돌아 왔나요? 21 .. 2018/02/15 4,937
780829 평창 올림픽 가보신분요 3 평창 올림픽.. 2018/02/15 1,603
780828 팝송 제목 찾는데요 2 2018/02/15 652
780827 내일시댁갈생각에 잠은 안오고 위집애는울고 1 2018/02/15 1,908
780826 아무렇게라 말하는 사람들.. 일정 부분 소시오패스겠죠? 4 막말러 2018/02/15 1,802
780825 보드게임 추천해주세요 6 ㅇㅇ 2018/02/15 973
780824 오늘 저녁비행기로 방콕가요 20 태국 2018/02/15 5,255
780823 굴비찔때 쌀뜨물이 없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2 ca 2018/02/15 1,389
780822 여행가서 숙박하는데 돈아끼지 말아야겠어요 7 후덜덜~~ .. 2018/02/15 5,242
780821 문래동 카이스트 전화벨 7 저놔바다라 2018/02/15 3,535
780820 뉴비씨만평 2 ar 2018/02/15 566
780819 갑자기 몸이 미친듯이 가려워요. 5 .... 2018/02/15 4,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