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콜3% 술도아니고 음료도 아닌게 제겐 쥐약이네요

ㅜㅜ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18-01-27 20:52:46
얼마전 맥주 500한캔했더니 넘나속이쓰려
예전의 기억을 망각하고... 순하리소다톡신상품있길래
하나사서 좀전에 목말라 마셨더니...
위장이 뒤틀리고 온몸이 무슨약먹은듯 괴롭네요
평소 맥주귀신이라 자주마시고 맥주는 알딸딸하게
기분좋게 해주는데
3%짜리 부라더나 오늘마신것..이런류들은 먹으면
몸이 너무 힘들어요. 기운이 쫙빠져요.
기준좋은게아니고 나빠짐 ㅋㅋ
억지로 알콜이 역반응하는 느낌?

전에 부라더먹고 머리가 너무나 아파서 다신안먹었는데
망각하고 신상이라고 산게 3%짜리더니 역시나~
다신 이런거 안먹러야죠 ㅠㅠ
저같은분 또 있으려나요..

IP : 175.198.xxx.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7 8:59 PM (220.75.xxx.29)

    저는 몸이 나빠지는 느낌은 아닌데 이상하게 그 부라더땡땡이 분명 도수 3프로인데 맥주보다 더 취하는 거 같아서 뭐냐 하던 참이거든요.
    제가 되게 둔해서 그렇지 어쩜 그게 원글님처럼 기운빠지는 거 아닐까 싶기도요.

  • 2. .....
    '18.1.27 9:10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부라더니 과실주니 하는 것들 다 섞어만든거라 숙취쩔고 컨디션 안좋아요
    그냥 깔끔하게 소주 드시는게 나아요

  • 3. ..
    '18.1.27 9:11 PM (124.111.xxx.201)

    저도 아예 술이 낫지
    술같기도 하고 아닌것도 같은 어정쩡한거 마심
    기분이 더 나빠요.

  • 4. 삼천원
    '18.1.27 9:2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간이 안좋은거 아닌가요?
    전 간수치가 너무 높아서 항상 병원가면 술먹느냐? 보약먹느냐?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데요
    그래서인지 술은 좋아하지도 먹을 생각도 안합니다.
    어려서는 그냥 술이 싫어서라고 생각했는데 간이 해독할 재간이 없으니 피하게 만든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264 빨리 잡아가야겠어요. 2 북풍대신 2018/01/27 1,160
773263 동치미 지금 방송하는 거에 금보라 의상 뭐죠? 7 아니 저 옷.. 2018/01/27 3,690
773262 "지속적 누전, 조치 없었다"..소방점검도 .. 1 샬랄라 2018/01/27 856
773261 네이버댓글 자세히 살펴보니 프레임이 보여요 3 ㅅㄷ 2018/01/27 834
773260 졸업식에 .애들한테 어떤꽃 준비하실건가요? 10 꽃집 2018/01/27 2,225
773259 손가락이 좀 이상한데요... 4 찌리릿 2018/01/27 1,360
773258 복식호흡은 정확히 어떻게 하는건지요 7 복식 2018/01/27 2,058
773257 친구들끼리 인맥 공유하시나요? 2 궁금 2018/01/27 2,143
773256 메트로시티가 그렇게 촌스러운가요? 18 tg 2018/01/27 8,119
773255 손톱깎아 세면대에 버리는 사람 있나요? 27 dd 2018/01/27 5,486
773254 남자대학졸업선물 6 졸업선물 2018/01/27 1,800
773253 아기가 하루만에 아빠만 찾네요 8 ㅎㅎ 2018/01/27 2,836
773252 원룸 전세계약 처음 해보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7 분홍 2018/01/27 1,437
773251 저 우리 애기 자랑 좀 해도 될까요...? 21 티니 2018/01/27 5,870
773250 내일은 할 수 있을까요? 2 세탁 2018/01/27 815
773249 이 가디건 어떤가요? 34 봐주세요 2018/01/27 4,718
773248 예비초등)아이가 좀 많이 작은데 작은 책가방 있을까요? 9 예비초등 2018/01/27 946
773247 오늘인가 어제 글중에 지인이 따라한다는거 2 2018/01/27 1,558
773246 강남구(역삼동 논현동 근처) 양심적인 치과.. 5 꼬맹이 2018/01/27 1,695
773245 결혼 생각이 없으면... 10 시계바라기0.. 2018/01/27 4,217
773244 강릉 살기 좋아 보여요 15 ... 2018/01/27 5,720
773243 어떻게 지킨 나라인데.. 끝났지만 시카고타자기 울컥했더랬습니다... 3 201404.. 2018/01/27 1,146
773242 돈꽃 오늘 처음 봤는데 흥미진진 연기 짱! 2 ㄷㄷ 2018/01/27 2,222
773241 빨래방 갔어요 6 빨래 2018/01/27 3,599
773240 혹시 세라믹 식탁 쓰시는 분 계신가요? 1 궁금 2018/01/27 2,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