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쉰된장
어깨 수술하셔서 메주가 안왔어요.한3년전부터 된장이 떨어져가는데
엄마가 큰엄마가 메주 몇덩이만 보내주면 돼는데 하면서
남은된장에 콩 삶아다 섞어서 얼마후에 주면 된장이
완점 새콤하다못해 신만이 강한데 아니라고 우기면서
먹으라고 갖고와요
그리고 제작년 작년에도 계속 콩 삶아서 섞어서 된장
늘렸는데 큰항아리로 한단지 다 쉰맛나는거
괜찮다고 먹으라고 갖고와요
물에 풀어 맛보면 너무 신데 먹어도 된다고 박박 우기면서
성질내요
생협에서 메주 주문해서 사온다고 해도 못사오게 고집부려요
먹으면 안돼겠죠?
1. ..
'18.1.27 1:39 PM (124.111.xxx.201)버리시고 사다드세요.
내년부터 된장 엄마한테 받지마세요.2. ..
'18.1.27 1:47 PM (211.108.xxx.176)엄마가 먹어도 됀다고 박박 우기니까 그런줄알고
먹었는데 상한거라고 보면 돼죠?3. ㅠㅠㅠ
'18.1.27 2:05 PM (223.62.xxx.70) - 삭제된댓글먹어도 된다 하시면 네 잘먹겠습니다 하고 받아 와서 버리면 돼지...
4. ..
'18.1.27 2:28 PM (211.108.xxx.176)80넘은 어깨 수술하신 큰엄마가 메주
해주길 계속 바라고 쉬었다고 해도 우기고
쉬는거 알면서도 매년 콩 삶아서 섞고..
보기 답답해요5. 종가집
'18.1.27 3:05 PM (119.196.xxx.66)나이많은 아줌마인데요 아니 큰엄마 메주기다리지말고 인터넷이나 홈쇼핑에서파는
순창메주도 맛있어요 우리도 작년에담가서 아들네집이랑 나누어먹는데 해마다 소두한말씩 담가요
조금있으면 홈쇼핑에서 메주방송 할거예요 간장담글수있게 플라스틱 통이랑함께와요 숫 건고추도
설명서랑 그대로 담가보세요 우리는 된장 간장 맛잇어요 염도17도로해서 담그면 맛있어요
짜면 맛없고 싱거우면 신맛나요 친정엄마가 살림을 제대로할줄 모르네요 된장이짜게 담가졌을적에
콩삶아 넣는거지 무조건 콩삶아넣는다고 된장이 되는게 아니예요 답답한 친정엄마요
엄마가준 된장은 버리세요 음식을 맛으로먹는거지 그된장은 변했어요6. 종가집
'18.1.27 3:09 PM (119.196.xxx.66)설연휴끝나면 홈쇼핑방송해요 한번담그면 3년은 먹어요 나누어먹을려면 매년 담가야해요
우리도 아는지인이 그메주사서 담가먹고 괜찮다고해서 담갔어요 유튜브로 찾아보면
자세히 담가먹는거 쉽게하데요 얻어먹는것도 고달프고 시중된장은 맛이없고 비싸요7. ..
'18.1.27 3:27 PM (211.108.xxx.176)네.. 생협된장 사먹었는데
한번 담가볼께요. 고맙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0350 | 김어준 상 받는 것.. 보고 싶으시죵^^ 3 | phua | 2018/03/16 | 1,142 |
790349 | 오전에 뭐배우러 다니세요 7 | 시간 | 2018/03/16 | 2,926 |
790348 | 파스타나 피자에 흩뿌려진 생잎은 종류가 뭔가요 15 | sss | 2018/03/16 | 2,484 |
790347 |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라는 말 9 | .... | 2018/03/16 | 3,611 |
790346 | 시어머니 폐암 13 | 며느리 | 2018/03/16 | 6,667 |
790345 | 프레시안 내부에서도 싸움났대요. 23 | ... | 2018/03/16 | 8,106 |
790344 | 누가 맛있다고 하는 과자 안사먹을래요 22 | 거짓말 | 2018/03/16 | 4,991 |
790343 | 고양이 캔 얼마나 주세요? 12 | 캔 | 2018/03/16 | 1,697 |
790342 | 오늘 두툼한 오리털 입음 이상한가요? 17 | 날씨옷 | 2018/03/16 | 2,745 |
790341 | 네이버였던 거 같은데요, 영어 한 문장 10번 반복 형식 회화 .. 3 | 영어 | 2018/03/16 | 1,592 |
790340 | 냄비에 얼룩이생겨요 ㅠㅠ 3 | ?? | 2018/03/16 | 1,672 |
790339 | 직장갑질 119 | 공유합니다... | 2018/03/16 | 866 |
790338 | IMF때 이자율 20% 적금 깨서 산 주식,, 이제야 77% 원.. 3 | 자랑해요 | 2018/03/16 | 4,332 |
790337 | 감우성과 닮았던 첫사랑 8 | 닮은사람 | 2018/03/16 | 2,149 |
790336 | 고2 학부모총회 가야 할까요? 10 | ㅅㄴ | 2018/03/16 | 2,040 |
790335 | (불펜펌) 일본 작가가 본 한국의 페미니즘 11 | 악플 후기 | 2018/03/16 | 2,995 |
790334 | 단독]'간첩사건 조작' 수사관 60명 서훈 취소 착수 27 | 저녁숲 | 2018/03/16 | 2,826 |
790333 | 자녀가 특목고나 자사고 다니신분들요..엄마역할 어느정도.. 15 | 궁금 | 2018/03/16 | 3,814 |
790332 | 중3 학부모 총회 꼭 가야하나요? 6 | 학부모 총회.. | 2018/03/16 | 2,189 |
790331 | 회사가 힘들어서 프리일을 맡았는데 많아도 걱정 적어도 걱정 7 | 에휴 | 2018/03/16 | 1,150 |
790330 | 사무실에서 점심식대 따로 받으시는분 6 | ddss | 2018/03/16 | 1,538 |
790329 | 시어머니의 교회심방에 아들부부초대 38 | .. | 2018/03/16 | 5,078 |
790328 | 북미대화는 어디서 할까요??? 15 | .... | 2018/03/16 | 889 |
790327 | 고로쇠 물도 브랜드마다 맛이 다른가요? 4 | 엄마의 부탁.. | 2018/03/16 | 1,013 |
790326 | 갈치 좋아하는 아이 두신 분~ 3 | 방사능 오염.. | 2018/03/16 | 1,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