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때는 새로운 학교에 들어가서 긴장하고 갔는데, 고교입시에 대해서 얘기해주고
교실 가선 그냥 선생님이랑 인사만 하는 정도더라구요.
정작 아이에 대해 선생님이랑 상담하는 것도 아니더군요.
직장에 다니는 엄마라 시간 내기도 힘들구요...
다음주에는 초등학교 총회가 있어서 조퇴를 또 해야하는지라
(둘째가 반장이 돼서 안가면 욕먹을거 같아요ㅠㅠ)
갈등이 되네요.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선배 부모님들 어떠셨어요?
반장이면 좀 가세요~~
아무나 하는 것도 아니구
엄마께서도 노력 좀 하세요
초딩 다니는 둘째가 반장이라 꼭 가야해서 연달아 조퇴하기 어렵다구요.
그래서 중3 총회에 꼭 가야하냐고 질문 드린건데..
죄송;;중3은 안가도 돼요~
몇명 안와요~~
5명 왔어요
5명왔어요
특목고 보낼려는 엄마 위주로요
상담주간도 있고하니 그때볼수있고해서 갈수록 총회 안오나봐요
저두 큰애가 올해 고등입학해서 어제 다녀왔는데요...
생각해보니 중학교는 굳이 시간안되시면 안가도 될듯하네요...
고등때야 입시때문에 꼭 가보는게 낫구요...
전 외출로 다녀 왔어요.
다시 들어와서 일하고,ㅜㅜ
둘 다 임원해서,
두 탕 뛰고...
어쩌나요,
임원 하지말라고는 못했고.
회장 엄마는 왠만하면
참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장 아니면 안가도 되요
그냥 시험감독 같은거 하루 한다고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