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계자는 “오랜시간 병수발을 하던 A씨가 평소 남편 B씨에게 폭언에 폭행까지 당하자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아내분들...남편이 질병 상태여도 이혼하고 싶으면 하세요.
남편이 환자인건 그 사람 사정이고, 아내가 이혼하고 싶은 건 아내의 자유죠.
자꾸 '착한 사람 콤플렉스'가 발동되면 차라리 간병인이 되든 병원비 기부자가 되셨으면 합니다.
아내가 암에 걸리면 이혼하자는 남편들 많은 게 현실이죠.
건강한 아내도 폭행해서 환자 만드는 남편들 많은데, 환자인 아내 수발 어지간히 들겠습니다.
여성들도 이제 실속 차리며 살아요.
남편이 있어야 마음이 편하고 어려울 때 도움받고 그런 거 다 세뇌당해서 발동하는 심리상태에요.
현실은 범죄자가 남편이고 그러함.
(운 좋은 여성분들은 끼어들지 마시구요. 그 운 죽을 때까지 유지될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