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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지줍는꿈

게토레이 조회수 : 1,746
작성일 : 2018-01-26 15:39:33

꿈꾸고 아침에 일어났을때 꿈이 생생했어요

제물건이 (뭔지 기억이 안남)이물에  떠내려가서 그걸 주으러

 정신없이 갔더니 거기에 금반지, 보석박힌반지... 엄청많아서

담을곳도 없고 막 손에 주워담아서 가져왔거든요.

몇일 지났는데...태몽 꿀 나이는 아니고

무슨 꿈일까요?

IP : 58.124.xxx.9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8.1.26 3:43 PM (39.116.xxx.164)

    결혼하셨어요?
    전 보석꿈꾸고 결혼했어요

  • 2. ㅇㅇ
    '18.1.26 3:44 PM (110.70.xxx.220) - 삭제된댓글

    반지가 짝을 만날꿈 이라고
    어디서 읽은 기억이 나요

  • 3. 게토레이
    '18.1.26 3:46 PM (58.124.xxx.91)

    딸이 22살이네요 ~~~

  • 4. ,,
    '18.1.26 3:47 PM (59.7.xxx.137)

    금반지는 좋은 꿈일수도 아닐수도....
    금반지 3개 받는 꿈꾸고
    돌아가신 아버지 빚 3억 있는걸 알아서요..

  • 5.
    '18.1.26 4:08 PM (220.118.xxx.190)

    물에 금 보석이 떠내려 가길래 제가 건졌어요
    그 후 동생의 임신 소식 들었어요
    아들 낳구요
    전 미혼
    길에 가다 아주 윤끼 흐르는 밤 두개가 제 손에 얹어 있었다가 하나를 잃었어요
    울 올케 아이 둘 낳고 하나는 잃었어요(아들 둘)

  • 6.
    '18.1.26 4:36 PM (39.115.xxx.158)

    저는 이십몇년전에...
    꿈에 학교교실에서 친구들이랑 놀다가 청소한다고 뒷편으로 가는데 손바닥만한 손거울 하고 금가락지가 있는거예요.
    두개 다 주웠는데 손거울은 집자마자 가루처럼 부서져서 흩어지고 가락지는 손바닥에 올려놓고 다시 오른쪽 약지에 끼어보니딱 맞더라구요.
    다음날 소위 철밥그릇 금융기관 채용 합격발표 들었어요.

  • 7. @@
    '18.1.26 5:16 PM (121.182.xxx.90)

    보석꿈 태몽 아닌가요??
    이러면 원글님 심란해질듯....

  • 8. 삼산댁
    '18.1.26 5:48 PM (59.11.xxx.51)

    저는 태몽이였어요 딸낳았어요

  • 9. 82
    '18.1.26 7:14 PM (121.133.xxx.240)

    아무 의미 없어요
    마찬가지로
    원글님이 나쁜꿈 꾸었다해도
    아무런 일 없어요

  • 10. 게토레이
    '18.1.26 10:03 PM (58.124.xxx.91)

    꿈 꾸고 일어났을때 그냥 느낌이 좋았어요..
    아무의미 없어도 괜찮구요~~~
    올해 수능보는 딸을 위한 꿈이였으면 하고 맘속으로 기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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