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하고 조용한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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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분위기 어떠세요?
0929 조회수 : 2,729
작성일 : 2018-01-26 14:27:37
절간같이 조용하신 분들 계신가요?
IP : 221.150.xxx.2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딩아들과
'18.1.26 2:28 PM (116.127.xxx.144)나란히 컴하는데(지는 꿈의 학교인지 뭔지 서류작성한닥...)
남편은 자고
조~~~~~~용 합니다2. ...
'18.1.26 2:30 PM (220.75.xxx.29)출근하고 학원 가고 해서 저만 있으니 조용해요.
절간같이 괴괴한 아파트 최상층입니다.3. ..
'18.1.26 2:31 PM (101.235.xxx.21) - 삭제된댓글저빼고 딸둘은 쫑알 거리고 남편은 장난꾸러기,푸들 강아지는 정신없이 뛰어다니고..그러네요.좀 시끄러워요..
4. ㅇㅇ
'18.1.26 2:31 PM (112.187.xxx.148)주변 소음때문에 티비랑 이런거 일부러 켜둬서 안조용해요...
제 로망이네요...진짜 노래 살짝들으면서 책읽고 조용한거5. ...
'18.1.26 2:45 PM (125.128.xxx.118)올해 삼수생 대학들어가고 나니까 비로소 찾아왔네요
6. 우리집
'18.1.26 2:56 PM (124.53.xxx.131)시끌벅적하면 생병 날 정도로 스트레스 받아요.
인테리어도 차분한 색만 썼어요.
약간 활기가 부족한가 싶기도 하지만
집순이라 일단 집은 조용 아늑해야 마음이 안정되요.
어쩌다 티비틀면 뉴스룸은 꼭꼭보고 그 외 한두가지만 시청,나머진 특히
중견 연기자 아줌마 아져씨들 수다,종편의 들뜬목소리들..완전 소음입니다.
여자들 간드러지는 소리 중년 아져씨들 소리 젊은 여자애들 틱틱거리는 소리
정말 귀아파 못듣겠어요.
마음이 고요하리만치 차분해질때 비로소 온전히 내자신으로 돌아가고
남편이나 애들에게도 훨씬 다정해요.7. 컴퓨터만 안키면
'18.1.26 3:26 PM (116.121.xxx.93)완전 절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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