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id1=100&oid=079&aid=0003060006
'민생'을 외치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6일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에 대해선 늑장대응을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화재가 발생해 수십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여여 대표들이 당일 모두 서둘러 현장을 찾지만
홍준표 대표만은 당일이 아닌 다음주 초에 방문하기로 했다.
홍 대표는 현재 민생현장을 찾아 '생활정치'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정작 화재현장 방문은 소홀히 여기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더군다나 밀양은 홍 대표가 도지사를 지낸 경상남도에 포함된 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