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오후에 mri 찍으러가요

.. 조회수 : 1,910
작성일 : 2018-01-26 13:21:04
팬티라인쪽으로 고관절이 아프더니 한쪽다리가 양반다리할때
옆으로 10도 정도 밖에 안벌어져요. 한의원도 다녔는데
별 효과 없어서 찍어야할까봐요. 안하고 싶어서 몇번 미뤘는데..
고등학생 아이들 있어서 더 무서워지네요
mri 찍는거 별거 아니죠?
IP : 211.108.xxx.1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리가
    '18.1.26 1:22 PM (116.127.xxx.144)

    아플때,
    대부분 다리부터 아파온대요.

    다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갔더니 허리 때문이라는..그런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걸어다녀보세요. 하루에 만보씩

  • 2. ....
    '18.1.26 1:25 PM (1.227.xxx.251)

    다리는 좀 쉽겠네요
    전 유방암 때문에 찍었는데
    숨도 가만히 쉬라고해서 혼났어요
    움직이지말고 몇십분 통속에 있어야하는데
    어려울건 없어요 걱정말고 다녀오세요

  • 3. @@
    '18.1.26 1:26 PM (121.182.xxx.90)

    며칠 스트레칭하고 걷기운동 좀 해보고 병원가도 안 늦을듯..
    이거는 mri하고는 상관없을 듯 싶네요...
    얼마전 지인 남편이 두통이 며칠 가서 mri찍었다해서 헐...했는데....곧 두통도 사라지고 mri 돈 버리고....

  • 4. ㅇㅇ
    '18.1.26 1:31 PM (1.253.xxx.169) - 삭제된댓글

    엑스레이찍어보셨어요? 저 그렇게 주기적으로 아픈사람인데 고관절 염증생겨도 그렇게 아프고 진통소염제 먹음 나아요 물론 더 검사가요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의사가mri찍어보자고 한경운가요?

  • 5. 이야루
    '18.1.26 1:36 PM (14.52.xxx.26)

    그냥 누워서 잠 자듯이 있으면 어느새 다 찍었었더라고요..
    너무 겁먹지 마시고 잘 하고 오세요 ^^

  • 6. ㅇㅇㅇ
    '18.1.26 1:38 PM (115.160.xxx.115) - 삭제된댓글

    저 몇년 전 상태랑 똑같군요. 저도 mri 찍을려고 했는데 진짜 도저히 겁이나서 못찍었어요.여기에 mri 검색해서 후기보기도 하고...몇달을 고생했었어요..양반다리가 안되고 허리도 아파오고...그래서 될대로 돼라 하고 무조건 걸었어요..그 뒤 많이 좋아졌어요.지금은 치료도 안했는데 멀쩡해요...

  • 7. ..
    '18.1.26 1:39 PM (211.108.xxx.176)

    네.. 진통소염제 처방 받았는데 위가 안좋아서 속이 아파서
    먹다말다 했어요. 병원 두곳 가봤는데 다 찍어보자고 해요
    엑스레이상으로 권총 손잡이모양으로 생긴 고관절뼈가 조금 변형된거 같다면서 자세히 보려면 mri 찍어봐야 한다고..
    처음 아프기 시작한 허벅지 팬티라인 안쪽은 다리들어올릴때
    힘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 염증있는것처럼 쑥쑥 쑤시는것처럼 아프기도
    해요. 저도 mri찍기 싫은데 초음파로는 안돼나봐요?
    바로mri찍자는거 보면..

  • 8. @@
    '18.1.26 1:53 PM (121.182.xxx.90)

    잘 다녀오세요...걱정이 많겠네요...두군데서나 저리 말하면.

  • 9. ..
    '18.1.26 2:43 PM (211.108.xxx.176)

    네.. 고맙습니다. 잘 다녀올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835 mb 진짜 넘 건강하죠?? 7 ..... 2018/03/18 2,526
790834 건조기와 쉰내 5 건조기 2018/03/18 4,521
790833 이재용이 재산을 계산해보니 5 심심 2018/03/18 2,355
790832 저 말고도 서너명의 형제 자매가 13 82cook.. 2018/03/18 6,503
790831 밀레 유선 청소기 쓰시는 분들 24 질문 2018/03/18 3,914
790830 LG계열사 직원 전자제품사기 8 Lg직원 2018/03/18 4,324
790829 확실히 둘째는 거저 키우는 느낌이네요 16 2018/03/18 5,147
790828 초딩 몸매.. 호르몬의 문제인가요? 4 ㅡㅡ 2018/03/18 4,866
790827 집에 동물 키우면 가정이 화목해지나요? 27 궁금 2018/03/18 5,109
790826 서울이나 인근 지역, 자유롭고 활기찬 초등학교 있을까요? 4 동이마미 2018/03/18 813
790825 라이브ㅡ배종옥 씨 큰딸역.. 사이다발언^^ 5 그랬어 2018/03/18 5,111
790824 82쿡 떡이 신문 기사화된 거 보셨나요? 13 요건또 2018/03/18 4,160
790823 왜 자꾸 넘어지죠 15 이상하네요 2018/03/18 3,761
790822 리틀포레스트보니..먹고싶은게.. 5 ........ 2018/03/18 3,109
790821 이웃님들 .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 8 잘되겠지 다.. 2018/03/18 2,098
790820 와칸염색하면 펌 잘나오나요? 2 헤나 2018/03/18 1,905
790819 콘크리트 새집 입주.. 피해야할까요? (주택) 2 ,,,, 2018/03/18 1,346
790818 코가 막혀서 (?)입이 안다물어져요 5 .. 2018/03/18 1,565
790817 그알이 pd바뀌고 재미가 없네요... 3 .. 2018/03/18 3,219
790816 식당가서 물그릇에 수저 헹구는 사람 28 결벽 2018/03/18 7,865
790815 서리태 잘 아시는 분~ 2 .. 2018/03/18 1,081
790814 발라서 여드름 흉터 없애는 화장품도 있나요. 13 .. 2018/03/18 4,262
790813 예지원씨 이쁘지 않나요? 31 예지원 2018/03/18 7,157
790812 옛날 개그맨 부녀 이름이 죽어도 생각이 안나요ㅠㅠ 15 싱글이 2018/03/18 5,523
790811 기억나는 오래된 드라마 있으세요? 59 드라마 2018/03/18 3,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