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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제사 무렵에 항상 꿈에 나타나는 경우 있으신가요.???

....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18-01-26 11:07:45

다음주에 저희 엄마 제사라서 어제 날씨도 추운데 장을 많이 봐서 그런지 피곤해서 일찍 잠들었거든요...

근데 엄마 꿈꿨는데 저는 희한하게 5년내내 제사 무렵만되면 엄마가 꿈에 나타나요...

예전에 이모한테 그런말 하니까

제가 아버지도 모시고 제사도 제가 주도해서 하니까 그런것 같다고..

남동생은 사업하느라 바빠서 저런건 제사 지내는건 제가 장보기 같은건 다 하거든요

이런건 올케 못시키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제사 지낼무렵 일주일쯤 되면 꼭 나타나요...

이젠 장봐야겠다. 할 무렵에요..ㅠㅠ

82쿡님들은 어떤편이세요  제사 무렵에 꿈에 잘 나타나시던가요


IP : 222.236.xxx.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8.1.26 11:16 AM (59.11.xxx.51)

    님이 생각하는게 꿈으로 나온게 아닐까요~~이제 장봐야겠다고 생각하니까

  • 2. ...
    '18.1.26 11:17 AM (222.236.xxx.4)

    5년동안 내내요..????ㅋㅋㅋ 돌아가시진 5년동안인데 5년동안 내내 나타나시던데요....

  • 3. 어쨌든
    '18.1.26 11:20 AM (211.219.xxx.204)

    돌아가신분들 꿈에 나오면 안좋던데요

  • 4. 행복한라이프
    '18.1.26 11:45 AM (211.189.xxx.31)

    3년전에 아버디 돌아가셧ㅅ는데 그 뒤로 제사 십여일 쯤이면 아빠가 꿈에 나오셔요 ㅋ 뭐 특별히 안좋은건 없엇구요. 아빠 꿈에 나와서 생각해보면 제사나 명절이 다가오더라구여.

  • 5. 돌아가신분이
    '18.1.26 12:06 PM (218.155.xxx.99)

    꿈에 나타나는게 좋은 경우도 많아요.
    왜 조상 꿈 꾸고 로또 당첨된 경우도 꽤 있대요.
    저희 엄마 시집 금방 와서
    아주 예전에
    저희 돌아가신 할아버지 꿈 꾸고 산길 가다가
    하얀 돈봉투 줏었대요.ㅎㅎ
    많이는 아니어도 예전엔 그 귀한 돈!

  • 6. ...
    '18.1.26 12:34 PM (58.122.xxx.85)

    며느리도 안하는데 우리딸이 고생많이한다고 격려차 나타나시나봄^^

  • 7. ,,
    '18.1.26 12:36 PM (49.173.xxx.222)

    신기하네요. 저도 돌아가신지 1년된 할머니.
    살아생전 제 꿈에 단한번도 나온적이 없었는데 돌아가시고 6개월만에 집에 인사하러 왔다며 꿈에 나오시더니 돌아가신 기일날 또 꿈에 나오셨어요.
    정말 혼이란게 있구나 너무 확실하게 느낀 계기에요.

  • 8. .......
    '18.1.26 12:48 PM (68.96.xxx.113)

    올케 안시키고 딸이 직접...
    넘 멋지고 좋은 분이세요~!

  • 9. 저는
    '18.1.26 3:38 PM (218.50.xxx.154)

    10년도 넘었는데 한번도 꿈에 안보이시던데요. 남편이 무능하고 제가 가장이라서 저한테는 꿈속에서도 눈치보이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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