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북어국할때 꼭 참기름으로 볶아야 하나요

북어국 조회수 : 1,966
작성일 : 2018-01-25 21:59:48

북어국이나 황태국할때

참기름 말고 그냥 포도씨유로 볶으면 안되나요

그리고 꼭  북어를 볶아서 해야 하나요

그냥 끓이면 맛이 많이 떨어지나요?

IP : 221.146.xxx.2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5 10:02 PM (222.114.xxx.36)

    그냥 기름에하면 기름만 따로 겉돈다고해야하나.. 차라리 그냥 물에 북어로 육수내어 끓이면 괜찮아요.

  • 2. 상관
    '18.1.25 10:09 PM (14.54.xxx.205) - 삭제된댓글

    없습니다
    풍미가 없다고 해야하나 ~
    그것외에는 큰 차이 없어요

  • 3. 그동안
    '18.1.25 10:36 PM (73.13.xxx.192) - 삭제된댓글

    무조건 참기름에 볶은 후 다시마 육수붓고 끓이곤했는데 생생정보통에서 봤다며 누가 볶지말고 맹물에 들기름 북어 넣고 푹 끓이라기에 그렇게 해봤더니 맛에 차이가 없고 기름에 볶는 과정에 미세연기도 들이마시겠다, 볶는 번거로움도 안하겠다 요오드 많은 다시마도 덜먹겠다 여러모로 장점이 많아 맹물 참기름이나 들기름 그리고 한살림 북어 넣고 뽀얀 국물 나올때까지 푹 끓여요.
    볶냐 안볶냐보다는 북어가 맛을 좌우하더라고요.

  • 4. ..
    '18.1.25 10:40 PM (124.111.xxx.201)

    포도씨기름 쓰느니 그냥 끓이세요.

  • 5. 육수물에
    '18.1.25 11:01 PM (175.198.xxx.197)

    북어 넣고 끓이다가
    파 마늘 넣고 맨 나중에 참기름 넣은 후 한소끔 끓이면 됩니다.
    참기 름 외 다른 기름은 넣지말고 까나리액젓 쬐금 넣어도 좋아요.

  • 6. 아항
    '18.1.26 1:06 PM (118.36.xxx.183)

    북엇국 꼭 참기름으로 볶지 않아도 되는 군요
    마지막에 떨어뜨리고 한소끔 끓이면 편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487 부산 고향이신분들~ 어릴때 먹던 반찬 생각나는것 있으세요? 7 옛날반찬 2018/02/09 1,203
778486 방탄은 폐막식에도 안나오나요? 9 ㄷㅇ 2018/02/09 2,081
778485 삼지연 외국 공연도 하나요? 2 삼지연 2018/02/09 564
778484 부당한 뒷담화에 어찌 대처해야하나요? 5 .. 2018/02/09 1,646
778483 이명박근혜 9년동안 별**다했을꺼 생각하니... 1 ..... 2018/02/09 707
778482 피자&맥주로 개막식 축하파티라도 하고 싶었는데. 평창 화이팅.. 2018/02/09 298
778481 3000만원빌리면 7 이자 2018/02/09 1,418
778480 어제 치킨 시켜주니 급빵긋 한다던 아이 부러워요 ㅠ 3 ... 2018/02/09 1,567
778479 집에 도우미가 여러명이면, 6 도우미 2018/02/09 2,322
778478 한국 미녀들 뾰족한 턱 보다가~복스러운 미녀들 23 뾰족 2018/02/09 4,585
778477 올때마다 집이 좁다는 아이친구에게 뭐라해야하나요?? 26 .. 2018/02/09 5,219
778476 평창 동계올림픽 3 한심 2018/02/09 568
778475 치킨 시켰어요. 6 치킨 2018/02/09 1,398
778474 남편에게 모진 소리 했어요.. 34 꼬마 2018/02/09 6,359
778473 엄마의 대화법 글을 보고선 4 ..... 2018/02/09 1,391
778472 충치치료한 후 불편함이 남아있어요 3 ... 2018/02/09 1,124
778471 다군도 이렇게나 안 도나요ㅜㅜ 6 정시 2018/02/09 1,462
778470 청약가점 57이면 당첨가능성 있을까요? 3 아파트 2018/02/09 1,479
778469 이상한 남자는 이상한 여자를 만난다 4 ㅇㅇ 2018/02/09 1,957
778468 아리랑은 선율이 참 아름답네요 4 ... 2018/02/09 610
778467 조기찌개 끓였는데 쓴맛이 나요 3 통나무집 2018/02/09 1,051
778466 기레기들 올림픽인데 8 ^^ 2018/02/09 861
778465 나는 감정적으로 병든 사람 역할을 할때 진정으로 4 tree1 2018/02/09 1,141
778464 왜 집보러 와서 트집을 잡는지... 25 짜증폭발 2018/02/09 6,129
778463 더불어 민주당 평창 다국어 영상....재밌네요.^^ / 펌 12 어머머 2018/02/09 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