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영화를 방금 봤는데요
500일의 썸머 팀이 만든거고
유명 여주가 나와서 봤어요
평은 별로엿죠
그런데 저는 괜찮았어요
그 팀같은 화면에
화면이 이뻣어요
그렇게 재미있다 이렇게는 말 못하지ㅏㅁㄴ
말하고자 하느내용은
좋은 내용이었어요
여자가 자존감이 없는거에요
남자랑 헤어지고
이남자 저남자 만나는거에요
그러면서 나중에 이렇게 말해요
내가 걸레지만 착하다..ㅎㅎㅎㅎ
이말 참 뭔가 있는거 같지 않습니까..
착하니까 ㅈ ㅓ렇게 사는거 아닙니까..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또 다른 대사에
자기 친구들이 커플이 되면서 자기가 뒤늦게 알았어요
소리쳤어요
너희들은 한번도 내 옆에 없었다
그럤더니 상대 친구가
아니야 나는 니가 약혼자랑 헤어졌을때 분명히 니옆에 서 니말 다 들어줬다
너와 나의 차이는
나는 이 세상에 나혼자라고 생각하지 않는거다...
이부분도 좋고요...
엔딩에 대사가
전약혼자가 재결합을 위해 찾아왔지만...
나는 ㅈ ㅣ금은 그런거 생각하고 싶지 않고
나한테 전념하고 싶다
전체를 보면
어떤 얘기인지 알겠잖아요
여기서 항상 말하는
자존감없어서 집착하는 여자의 사랑이에요
이런 분들은 한번 볼만 합니다
저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