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이나 카페 또 공원 같은 데서 홀로 느긋하게 쉬는 것을 요샛말로 '라운징'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그냥 집에서 누워 있는 게 휴식이었다면 요즘에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혼자만의 고독을 즐기는 게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겁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55&aid=000...
이렇게 개인주의 문화 퍼져나가는 거 좋은 징조라고 봅니다.
그만큼 자유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