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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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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군입대.

하늘사랑 조회수 : 3,386
작성일 : 2018-01-25 10:41:52

월요일 아들의 군입소식에 갔다 오는 길

발길이 얼마나 안 떨어지던지...

우리나라에서 젤 춥다는 철원인데

눈보라가 휘몰아쳐서 앞이 안 보일정도였거든요.

공익으로 빠질수도 있었는데.

몸관리 해서 현역으로 지원해서 가면서

몸도 맘도 튼튼해서 돌아 오겠다고 하면서 웃으면 입대했어요.

근데 추워도 너무 추워서...맘이 너무 짠하네요.


IP : 14.47.xxx.11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시러
    '18.1.25 10:43 AM (211.219.xxx.204)

    눈만 치운대요 겨울엔

  • 2. ...
    '18.1.25 10:44 AM (221.151.xxx.79)

    그냥 공익으로 빠지지. 솔직히 안갈 수 있으면 안가는게 낫죠 우리나라 군대는. 어쩔 수 없이 끌려가는거지. 건강히 무탈하게 잘 다녀오길 바랄게요.

  • 3.
    '18.1.25 10:45 AM (119.149.xxx.4) - 삭제된댓글

    울 아들도 철원 복무중입니다 두고오는 마음 아프셨겠어요 위로드립니다
    워낙 춥고 눈이 많이 와서 고생하더라구요
    그래도 다 이겨냅니다
    우리 아들은 오는 휴가 나와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 4. ...
    '18.1.25 10:46 AM (221.139.xxx.210)

    날씨가 이렇게 추우니 엄마 마음이 어떠실지 이해가 가요
    그래도 현역으로 자진해서 갔다니 강단있게 뭐든 이겨내겠네요
    얼른 날씨가 좀 풀려서 원글님 마음도 좀 놓였음 좋겠네요

  • 5.
    '18.1.25 10:46 AM (119.149.xxx.4) - 삭제된댓글

    많이 경험하고 성장할껍니다
    아드님도 원글님도 화이팅입니다

  • 6. 너무 추운게, 너무 더운게 차라리
    '18.1.25 10:48 AM (61.98.xxx.24) - 삭제된댓글

    낫대요. 사고 날까봐 훈련소에서도 몸사리느라 심한 야외 훈련을 자제한다고...어중간히 춥거나, 어중간히 더우면 훈련을 더 빡쎄게 받아서 진짜 고생이구요.ㅠ

  • 7. 인생
    '18.1.25 10:49 AM (222.109.xxx.40)

    글만 읽어도 눈물이 납니다. 건강하게 제대하시길 빕니다.

  • 8. 육군이병
    '18.1.25 10:49 AM (222.101.xxx.103)

    전 혹서기에 보내서 온 몸이 땀띠더라구요
    좀 힘들지만 볼때마다 근육도 탄탄. 힘든 과정 통과하며 성숙해지는것 같아 아, 군대는 다녀와야겠구나..생각이 듭니다
    자대배치 후에는 날이 풀리겠네요 그때도 춥다면 붙이는 핫팩 보내주세요 발끝이 춥다는데 발바닥에 붙이는것도 있어요
    히트텍류 내복이랑 덧신을 수면양말 등등 많이 보내줬네요.곧 혹한기 훈련인데 군생활중 젤 힘든 과정이라고 하니 오늘처럼 추운 날은 맘이 아픕니다

  • 9. ...
    '18.1.25 10:50 AM (14.34.xxx.36)

    그냥 공익으로 빠지지...22222
    다들 잘했다고 할지 모르지만 너무 고생스럽고 위험해서요.
    저희애는 이제 10개월차에요
    아직도 하루하루 걱정해요.

    아들들 모두모두 건강히 무사히 군복무 마치길바래요.
    님도 기운내세요
    이겨내려고 열심히 잘 지낼거에요

  • 10. 아드님
    '18.1.25 10:50 AM (175.198.xxx.197)

    이 추운데 입대한다니 마음이 짠하네요.
    그렇게 훌륭한 마음가짐이 있으니 반드시 이겨낼겁니다
    화이팅!!

  • 11. 사과나무
    '18.1.25 10:50 AM (61.105.xxx.166)

    멋진 아드님. 응원합니다.

  • 12. 공익으로
    '18.1.25 10:54 AM (113.199.xxx.85) - 삭제된댓글

    빠지면 언제갈지 몰라요
    사회복무요원 대기자가 엄청나답니다
    가고싶어도 갈수가 없어요
    선발신청 하면 뭐하나요 보나마나 탈락인데....

    대학생 애들은 이러지도 더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휴학을 하고 산업체로 가느냐 그럼 산업체는 바로 갈수 있느냐 이도저도 아니면 공중에 붕 뜨고~~~

    몸건강하면 현역이 낫다네요 요즘은 ..

    예전같으면 면제라고 의사쌤도 그러시드만 기준만
    빡쎄게 올려 4급 때려놓고 정작 복무는 안시키고...

    여튼 원글님 아드님은 잘하고 올거에요~~~
    아드님 믿고 응원해 주세요

  • 13. 쭈글엄마
    '18.1.25 10:55 AM (61.80.xxx.227)

    몸만들어 현역 지원한 아드님 너무 멋집니다
    저희집 꼬맹이 입대할때 저도 여기에 글 남긴적이있어요
    잘적응할수나 있을까 너무 약하게만키웠었나 별별 생각에 걱정도 많이했었어요
    그러던 녀석이 7월이면재대한답니다 대견하기도 또 고맙기도하고 그러네요
    원글님 아드님도 건강하게 잘지낼겁니다 멋진 아드님 화이팅

  • 14. 온 세상 군인들이..
    '18.1.25 10:56 AM (182.172.xxx.23)

    거리에 다니는 군인들이 다 제 아들로 보이는 엄마입니다.
    이 추위에 더 추운 지역에 아들이 있으니 얼마나 안타까우실까요....
    너무나 장하고 어른스러운 아드님~~!!
    응원합니다.
    꼭 건강히 제대하세요오~~!!

  • 15. 군인
    '18.1.25 10:59 AM (121.191.xxx.207)

    우리애도 1월에 갔는데 벌써 1년 됐네요.
    여름보단 겨울이 가기 더 좋대요.

  • 16. ..
    '18.1.25 11:04 AM (211.36.xxx.67)

    혹한기 야간행군 화요일에 예정인데 넘 추워 연기됐대요.
    진짜 너무들 고생입니다.
    핫팩이니 뭐니 붙여봐야 그게 뭐 얼마나 따듯하겠어요?
    정말 안쓰러워요.ㅠㅠ

  • 17. 에궁
    '18.1.25 11:04 AM (110.14.xxx.45)

    고생하겠지만 더 건강히 돌아올 거예요.
    한파 빨리 가셨으면 좋겠네요... 그나마 눈이라도 덜 와서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보아하니 뭘 해도 할 청년인가봐요, 화이팅입니다!!

  • 18. 하늘사랑
    '18.1.25 11:05 AM (14.47.xxx.111) - 삭제된댓글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집에 있을 때 청소에 설거지 빨래까지 거들어 주면서
    엄마만 아프지 말라고 자기 군대가도 엄마만 아프면 된다고 녀석인데...
    용던을 단돈 천원만 줘도 고맙다고 짱구춤 추면 주변을 유쾌하게 하는 성격이라 잘할거라 믿지만
    그래도 추우니 제 맘이 가시방석이네요.
    지가 하고 싶은 공부를 위해서라도 일찍 군대 갔다 오는게
    좋다고 지원했는데 날짜를 조금 미뤄서 가라고 그럴꺼 그랬나 봐요,

  • 19. 하늘사랑
    '18.1.25 11:07 AM (14.47.xxx.111)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집에 있을 때 청소에 설거지 빨래까지 거들어 주면서
    엄마만 아프지 말라고 자기 군대가도 엄마만 안 아프면 된다고 녀석인데...
    용던을 단돈 천원만 줘도 고맙다고 짱구춤 추면 주변을 유쾌하게 하는 성격이라 잘할거라 믿지만
    그래도 추우니 제 맘이 가시방석이네요.
    지가 하고 싶은 공부를 위해서라도 일찍 군대 갔다 오는게
    좋다고 지원했는데 날짜를 조금 미뤄서 가라고 그럴꺼 그랬나 봐요,

  • 20. 대단한아드님이세요~^^
    '18.1.25 11:13 AM (39.112.xxx.143)

    남들은 어떻하든지 자녀나 부모나 이렇게저렇게
    공익으로 빼내려고 갖은수들을쓰는데
    몸까지만들어 군에간 아드님 어리지만
    다음주제대하는 아들을둔엄마로써 대단하고
    기특해요 잘해내리라 믿고 잘다녀오라고
    얼굴모르는아줌마가 기도드려요
    날씨가 너무추우면 훈련도 중단합니다
    모쪼록 무사히잘다녀오도록 기도드립니다

  • 21. 무조건
    '18.1.25 11:15 AM (118.218.xxx.190)

    응원합니다.....장한 아들들입니다...

  • 22. 녹차잎
    '18.1.25 11:23 AM (125.183.xxx.62)

    정보 들으니 위로가 됩니다. 울애는 1월말 훈련 끝납니다.요즘은 군대도 선택하고, 면접도 봅니다.부대도 선택할 수 있어요. 순서가 남아서 선택해갔습니다.
    면접내용은 어느때 외국심이 생기는가? 가족과는 화목한가? 왜 군대를 빨라 갈려고 하는가?
    돈때문에 겨울에 보내야하는것 때문에 쾌 마음이 아팠습니다.
    토요일, 일요일은 쉬더라구요.
    일체 비상약 등 외에는 물건 반입 금절이구요
    여름보다는 훈련하기에 겨울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몸만 건강하게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 23. ````
    '18.1.25 11:35 AM (114.203.xxx.182)

    큰아들이 철원 동막골가는쪽 부대 출신이네요
    옷을 너무 많이 껴 입고 다녀 휴가나올때 깜 짝 놀랐어요
    뱀이 허물 벗는거 같아서요
    작은부대라서 지금은 없어졌을지몰라요
    조금 있다 폐쇄한다고 해서요
    울부대는 그래도 사람들분위기가 괜찮은듯했어요
    방은 그래도 방바닥 뜨뜻하고 여름엔 에어콘도 틀어주던거 같네요
    자주포대였는데 혹한기때 탱크 안에서 밤새는 훈련이 힘들었다고
    온몸에 핫팩 붙이고 했다고 하더군요
    아드님 잘지내고 올겁니다
    화ㄴ이팅--
    그때 팬션 빌려 면회도 몇번 다녀왔네요
    게르마늄 온천탕도 이용하고

  • 24. Ex
    '18.1.25 11:35 AM (211.114.xxx.32)

    철원 군대 다녀온 사람들도 인정할 정도로 춥긴 합니다. 그래도 어머니께 위안을 하나 드리자면 최전방이라 훈련은 그래도 좀 덜하고 강원도 고성처럼 바다에 인접한 곳은 눈이 너무 많이 쌓이는데 철원쪽은 그래도 그나마 덜합니다.
    아드님 생각이 그렇게 대견하고 깨어있으니 군생활도 잘 할겁니다.

  • 25. 이규원
    '18.1.25 11:36 AM (223.62.xxx.6)

    님의 아드님 멋집니다.
    살다 보니 정말 공짜는 없습니다.
    멋진 생각을 가진 아드님은
    어디서나 사랑받고 잘 적응하리라 믿습니다.
    우리 막내가 제대한 지도 벌써 4개월이 됩니다.
    추운 겨울에 가서 출근 할 때
    차 안 타고 일부러 걸어다니기도 했어요.
    잘 할겁니다.
    훈련할 때에는 편지가 비타민이라고 합니다.
    매일 매일 보내주세요.
    멋진 아드님이 몸 건강하게 기도드릴게요.

  • 26. ``````
    '18.1.25 11:37 AM (114.203.xxx.182)

    아 `` 지금은 훈련소 이겠네요 1달뒤에 맛있는거 해가지고 즐거운 상봉 하시길

  • 27. 세상의중심
    '18.1.25 11:47 AM (110.70.xxx.214)

    곧 입대 할 아들을 둔 엄마에오
    원글님 글 읽으면서 펑펑 울었네요
    아드님 대견하고 기특해요
    어디에서 무엇을 하던 다 잘 해낼 강단있는 멋있는 아들입니다
    참 잘 키우셨어요^^
    국방부시계는 그래도 돌아간다 하지요
    선배맘들 하는 말이
    군대간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제대냐고..^^
    원글님도 아드님도 화이팅!!!!!입니다

  • 28. .......
    '18.1.25 11:51 AM (112.169.xxx.135)

    훌륭한 아드님과 원글님을 응원합니다!!!!

  • 29. 88
    '18.1.25 11:53 AM (61.76.xxx.225)

    아들이 현재 철원 6사단에서 복무중이라 반가운 마음에 로그인 했어요.
    모든 부모들이 그렇겠지만 얼마나 걱정을 많이했겠요
    의외로 아들들은 추위와 낯선 환경 속에서도 잘해냅니다
    체력단력도 해서 몸도 많이 좋아지고 건강해졌어요
    훈련소 있을때는 날씨 봐가면서 야외 훈련하고 동기들이랑 함께 지내니 오히려 자대배치 받을때보다 편하다고 합니다
    인터넷 편지 자주 써주시고, 미리 손편지 써서 부치시면 큰 힘이 될거예요

  • 30. 제이드
    '18.1.25 1:03 PM (1.233.xxx.152)

    에고..맘이 참 ..힘드시겠어요..
    아무쪼록 건강하고 무사히 군생활 마치기를 기원합니다

  • 31. ㅎㅎ
    '18.1.25 1:15 PM (211.195.xxx.35)

    천원에 짱구춤 추던 아드님 멋지게 키우셨네요.
    건강하게 제대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32. 울아들은 공익.ㅜ
    '18.1.25 3:34 PM (121.169.xxx.230)

    추운날 들여보내서 정말 맘이 짠하시겠어요.
    듬직한 아들이니 군생활도 잘 하다 올겁니다.

  • 33. .........
    '18.1.25 4:1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멋진 아드님 두셨네요.
    건강하게 군복무 잘 마치고 제대할거에요.
    어머니, 힘내세요.

  • 34. ooo
    '18.1.25 6:51 PM (58.141.xxx.155)

    2주후에 제 아들도 철원 6사단으로 입대해요. 12월 입영통지서 나온 이후로 마음이 조마조마하고 한파가 닥친 이후로는 철원 기온도 같이 체크하면서 걱정만 늘어가고 있었어요. 그래도 글쓴 님 글과 다른 분들 댓글 읽으며 마음이 조금 위로받는 기분이예요.
    글쓴님 아드님과 또 지금 군복무하고 있는 우리 모든 아이들~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합니다.

  • 35. ..
    '18.1.25 7:57 PM (125.132.xxx.163)

    대한민국 군인 프라이드가 스카이 나온 것처럼 높아 지기를 기대합니다.

  • 36. 장한 아드님
    '18.1.25 9:42 PM (125.182.xxx.137) - 삭제된댓글

    장한 아드님 응원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공익은 대기자가 엄청나서
    많이 기다려야 된답니다
    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좋다지만
    아이들이 군대에서 많은것을 배우더군요
    날씨가 추워서 걱정이 많이 되시죠?
    그래도 이번주만 지나면 어느정도 추위는 수그러들거 같아요
    추위와도 싸우고 힘든 훈련 견뎌내는
    우리 아이들 너무 대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어머님도 너무 걱정 마세요
    아드님 강단을 보니 어디를 가든 잘 해낼거 같아요

  • 37. 군인엄마
    '18.1.26 12:47 AM (59.9.xxx.145)

    군인 아들 얘긴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로긴했어요
    제 아이도 작년 1월 입대해서 올해 제대해요
    보내고 하루하루 추우나 더우나 걱정뿐이었는데
    생각보다 잘 해내더라구요
    원글님 아들포함 이땅의 모든 아들들 무사 전역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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